-
커리보다 3점슛 잘 넣네…슛도사 된 ‘빅 맨’ 김주성
올시즌 3점슛을 펑펑 터뜨리는 ‘빅맨’으로 변신한 동부의 포워드 김주성(오른쪽). [사진 프로농구연맹]56.5%.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빅맨’ 김주성(37·원주 동부)의 3점슛 성
-
이제 배신자라 부르지 마, 울어버린 ‘킹’
‘킹’ 르브론 제임스(32·2m3cm)가 ‘3점슛의 달인’ 스테판 커리(28·1m88cm)를 제치고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대관식의 주인공이 됐다.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
ESPN·AP "스테판 커리,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MVP"
'3점슛의 달인' 스테판 커리(28·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를 전망이다.10일 ESP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커
-
덩크왕 vs 3점왕 전쟁 … 조던 시절 인기 안부럽다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의 NBA 챔프전이 시청률 고공 비행을 하고 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위)와 부진을 딛고 일어난 스테판 커리의 대결 덕분이다. [오클
-
'르브론 제임스 트리플더블' 클리블랜드, NBA 파이널 1패 뒤 첫 승
'킹' 르브롬 제임스(31)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클리블랜드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
"생각 않고 쏜다" 무심파 "못 넣으면 어때" 달관파
1경기 18개 성공 조성민(左), 42개 연속 성공 박혜진(右)자유투. 림에서 4.225m 떨어진 정면에서 방해를 받지 않고 던지는 슛이다. 1개를 성공하면 1점이지만 그 1점이
-
우지원씨네 냉장고 사용법
우지원씨 가족에게 푸드쇼케이스는 가족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공간이다. 왼쪽부터 아내 이교영, 큰 딸 우서윤, 작은 딸 우나윤, 우지원. 신들린 듯한 3점 슛으로 농구팬
-
[프로농구] 이광재 ‘3점슛 달인’으로 돌아오다
견고한 동부산성이 외곽포까지 다듬었다. 난공불락이다. 동부가 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64-59로 승리했다. 지난달 1일 KGC 인삼공사전부터
-
김대의 종료 직전 한 방 … 수원 살렸다
김대의(右)가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수원=연합뉴스]김대의(34·수원 삼성)의 왼발 중거리슛이 골네트를 출렁이던 순간 황선홍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꿈꾸던 꼴찌
-
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코스비]
빌 코스비와 자폐증 아동의 부모가|고통과 희망을 전합니다 우리 이웃들의 얘기와 함께 감동과 눈물 어린 시간을|함께 하겠습니다 래리 킹 라이브 자폐증 인식의 달인|4월을 맞아 4월
-
[문자중계]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한국:우즈벡
인터넷 중앙일보는 오후 8시05분부터 시작한 2006년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우즈벡전’을 문자 생중계합니다. (일간 스포츠 제공). 대한민국 2-1 우즈베키스탄(경기종료)
-
쌍둥이 대결 "형 미안해"
▶ 막을 테면 막아봐 13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 LA 클리퍼스-시애틀 수퍼소닉스 경기에서 수퍼소닉스의 레이 앨런(右)이 클리퍼스의 엘턴 브랜드의 수비를
-
[NBA 시즌결산] 휴스턴 로케츠 (1)
01~02시즌이 시작되기 전 휴스턴 로케츠는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변화를 보이며 출발을 했다. 1984년 데뷔 이후 17년 동안 활약, 팀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하킴 올라주원
-
[NBA] 시즌결산 [13] - 마이애미 히트
'모닝의 부상, 예상외의 선전, 그러나 또한번의 PO완패' ◆ 시즌성적 : 50승 32패(동부 3위, PO 1라운드 탈락) ◆ 중요사항 : 알론조 모닝의 신장병, 플레이오프에서의
-
[프로축구] 고종수 · 공오균 '공포의 왼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1백13경기 출장에 14골, 올해 4개월간 16경기에서 7골.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공오균의 성적이다. 올시즌 그의 활약은 지난 3월 25일 아디다
-
[프로축구] 고종수 · 공오균 '공포의 왼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1백13경기 출장에 14골, 올해 4개월간 16경기에서 7골.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공오균의 성적이다. 올시즌 그의 활약은 지난 3월 25일 아디다
-
[프로농구] 조성원-문경은-정인교 3점슛경쟁 치열
반환점을 돌아선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 3점슛 부문에서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올시즌 3점슛왕에 도전하는 골잡이는 캥거루 슈터 조성원(현대 걸리버스)과 람보슈터
-
[NBA] 팀버울브스 짜릿한 역전승
종료 3.3초를 남기고 터진 케빈 가넷의 골밑슛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팀버울브스는 7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미프로농구(NBA) 홈경기에
-
[NBA] 팀버울브스 짜릿한 역전승
종료 3.3초를 남기고 터진 케빈 가넷의 골밑슛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팀버울브스는 7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미프로농구(NBA) 홈경기에
-
[프로농구]기아, 'LG 공격핵' 블런트 봉쇄령
"버나드 블런트를 봉쇄하라. " LG와의 플레이오프 4강전을 앞둔 기아 최인선 감독의 특명이다. 블런트 (1m88㎝) 는 명실상부한 LG 공격의 핵으로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묶어
-
중앙일보 선정 올 국내스포츠 10대뉴스
감동과 환희, 그리고 시련 - .97년 정축년의 국내스포츠는 흔히 쓰는 다사다난이란 표현이 유난히도 실감나는 한해였다. 월드컵 본선 4회 연속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박찬호.선동열
-
[프로농구]강동희,올시즌들어 두번째 트리플더블
최근 강동희 (31.기아) 의 플레이는 정규리그.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 (MVP) 를 휩쓸었던 원년리그 당시의 활약이 무색할 만큼 눈부시다. 올시즌 기록한 두차례의 트리플 더블은 달
-
[프로농구]현대 파울로 '홍학' 잡았다…반칙작전으로 연장끌고가 역전
현대가 단독 2위를 굳게 지켰다. 현대는 26일 광주시 염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종료 47초전까지 1백1 - 95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막판 파울작전으로 '홍학' 나산의
-
"신들린 슛" 김현준(44점), 조경아(36점)
조경아(코오롱·25)로서는 농구인생 최고의 날이었고「전자슈터」김현준(삼성전자·33)에게는「슛 달인」으로 평가받은 날이다. 조경아는 11일 92대통령배 농구대잔치 2차 대회7일째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