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M&A 2라운드…중소형사들 귀하신 몸
국내 증권업계가 지각변동 중이다. 상반기 대형 증권사인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과 현대증권이 각각 미래에셋증권, KB금융지주의 품으로 넘어갔다. 합병 작업이 완료되면 두 법인은
-
아마 서아람 우승
제3회 한주엘레세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아마 서아람(세화여고3년)이 프로 이오순(이오순)을 연장전 끝에 꺾고 우승, 또다시 프로선수들의 기를 꺾어 놓았다. 국가대표 후보선수인 서아람은
-
안주환 "정상 샷"
국가대표 안주환(경희대)이 아마골프 정상에 올랐다. 안주환은 15일 88CC에서 빌어진 제38회 한국아마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총계 5오버파 2백93타(8
-
김애숙 일 대회 3위
○…일본에서 활약중인 김애숙이 9일 고베 기다로크CC에서 끝난 미쓰비시 전기여자골프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70타를 기록, 3라운드 총계 이븐파인 2백19타(74-75-70)로
-
4오버파 220타 기록
91일본 여자 프로골프투어인 기본 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이영미가 3라운드 총계 4오버파 2백20타로 공동 10위에 그쳤다 (3월31일·마사시 마쓰야마 CC). 우승은 1오버파 2백
-
박남신 공동 3위 마크
박남신이 91 아시아서키트 골프 4차전인 말레이시아 오픈골프대회 (수방 CC·2월28일∼3월3일)에서 9언더파 2백79타 (75-67-72-65)로 다른 2명과 함께 공동 3위를
-
최상호 홍콩오픈 2위 "퍼팅"
한국의 최상호(최상호·37)가 91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1차전인 허치슨텔리콤 홍콩오픈선수권대회에서 8언더파2백76타(65-73-70-68)로 대만의 루웬테와 함께 공동2위를 차지했다
-
이영미 공동 3위|말연 여자오픈골프
한국의 이영미(이영미)는 9일 콸라룸푸르에서 끝난 91년 고사이도 아사히 말레이시아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3라운드 총계 5오버파 2백21타로 미국·일본 등 2명과 함께 공동 3위를
-
「뇌물외유」 폭넓은 파상공세/국회 각 상위서 「특계자금」 공방
◎정부답변 “쓴적 없다”“못밝힌다” 엇갈려/의원구속 방침엔 여야 한목소리 성토 국회 상임위활동이 31일부터 시작되자 평민당은 모든 관련상위에서 무역특계자금등을 일제히 문제삼아 「뇌
-
프로선수 압도한 파워 골프
아마선수인 여고생 송채은(18·대구 원화여고3년)이 제2회 한주 엘레쎄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연일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면서 프로선수들을 압도, 거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3
-
이은화 올 3관왕 눈 앞에
3개 대회 연속석권을 노리는 샛별 이은화(25)가 제1회 중경배 한국여자 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경기(17일·뉴서울CC 남코스)에서 1오버파 73타(37-36)를 마크, 합계 3
-
연장전서 우승놓쳐
○…미국에서 골프유학중인 모중경군(모중경·LA 다이아몬드 바 고교3년·18)이 90년도 전미고교개인골프선수권대회(20∼22일·테네시주 내슈빌CC)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캘리포니아
-
최윤수 우승 샷 최종라운드서 김학서 제쳐
베테랑 최윤수(최윤수·43)가 아스트라컵 제33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23일·한양CC신코스)에서 4언더파 68타(33-35)를 마크, 총계 5언더파 2백83타(70-7
-
원재숙 전일본아마 정상샷|1언더파 221타로 우승차지
○…한국 아마여자골프의 간판스타인 원재숙(원재숙·20·이화여대3년)이 제32회 일본여자 아마골프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 지난봄부터 일본 중경대체육과에 골프유학중인 원은 7일 동경북동
-
이강선 우승샷
90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9차전인 매경오픈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강선(이강선·안양CC)이 믿기 어려운 대역전드라마를 연출하며 12년만에 한국에 우승트로피를 안겨주었다. 비로 1라운드
-
영 팔도, 마스터스대회 2연패 스윙
○…영국의 닉 팔도(32)가 9일오전(한국시간) 미국조지아주 어거스터 내셔널CC에서 끝난 세계최고권위인 제54회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미국의 레이먼드 플로이드(47)를 연장끝에 극
-
세계적골퍼 85명참가 마스터스대회 미서 개막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이 수여되는 올시즌 첫메이저대회인 제54회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세계골퍼들의 관심속에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터CC에서 개막, 2라운드 현재 지
-
최상호·박남신 싱가포르오픈서 3, 4위 차지
○…90년도 아시아 서키트골프에서 한국골퍼들이 전례없이 분전하고 있다. 18일 싱가포르 아일랜드CC(파71) 에서 벌어진 아시아 서키트 5차전인 싱가포르 오픈대회 (총상금 30만달
-
〈초원〉박남신 아시아 정상 "어프로치" 1타 부족 아깝게 준우승 머물러
한국의 박남신(박남신·31·양재가든연습장)이 90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3차전인 태국오픈대회에서 11언더파2백77타(68-67-72-70)로 캐나다의 대니 미로빅과 공동2위를 마크함
-
최상호 계속 선두
최상호가 제32회 아스트라컵 프로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4일·한양CC)에서 총계 5언더파 2백11타(70-68-73)로 김석종에게 1타차 앞서 계속 선두를 지켰다. 이날 롱드라이빙
-
이글도 1개 추가 |16세 미국소년이 "1라운드 2홀인원" |프로 아버지 영향받아 7세때 골프채 잡아
미국에서 16세의 소년이 한 라운드에서 홀인원 2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는 신기를 발휘했다. 12일 오마하 요크CC(파70) 에서 벌어진 네브래스카주 주니어 골프대회 1라운드 경기
-
남자 프로골퍼 3명 또 나와 국내에 모두 149명
○…북미지역 한인동포들읕 상대로 매월 발간되는 『골프 타임스』(대표 박윤숙·사진·로스앤젤레스)가 국내에 진출, 오는 8월1일 『골프 타임스 코리아』로 발간된다. 캐나다·브라질을 포
-
박남신-최윤수 공동선두 나서
제2회 동아생명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경기(19일·관악CC)에서 박남신(박남신) 이 3언더파69타를 때려 총계 6언더파 2백m타(72-69-69)로 최윤수(최윤수·70-69-7
-
대만 루시첸 우승 홀인
89년 아시아서키트골프 10차전 겸 제8회 매경오픈선수권대회에서 대만의 「루시첸」(36)이 11언더파 2백77타(67-69-70-71)로 우승, 2만6천6백56달러를 차지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