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징궈 혼외자 쌍둥이, 생부 이름 모른 채 외가서 자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8〉 푸싱강의 정치작전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장징궈. 장샤오옌이 다니던 해 외에는 한 번도 거르지 않은 연례행사였다. [사진
-
4남매 낳고 요리 만학도…한국식문화 세계 알린 한정혜씨 별세
요리연구가 한정혜씨가 9일 별세했다고 10일 유족이 알렸다. 사진은 1999년 고인의 모습이다. [중앙포토] 한국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 공헌했다고 평가받는 요리연구가
-
한화 ·KAIST 손잡고 한국판 ‘NASA 우주학교’ 문 연다
한화 스페이스 허브는 오는 11일부터 우주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경험형 우주 교육 ‘우주의 조약돌’ 신청자를 모집한다. ‘우주의 조약돌’의 주요 강사진과 프로그램. [사
-
김승연 한화 父子 ‘40년 인연’ 美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만찬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에드윈퓰너 美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과 만찬을 했다. 왼쪽부터 김승연 회장, 에드윈 퓰너 회장, 김동선 상무. [사진 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
“대통령 배출한 파평 윤씨 문화유산 보러왔다”…관광지로 떠오르는 명재고택[영상]
━ 파평 윤씨 문중 문화유산에 몰리는 관람객 지난 26일 오전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명재고택(明齋故宅). 수도권 등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 30여 명이 중요민속문화
-
파독 광부·간호사의 아들 존 리…미국 연방항소법원 판사에 지명
존리 한인 1.5세대인 존 리(54·한국명 이지훈·사진) 미국 일리노이주(州) 연방북부지법 판사가 연방 항소법원 판사로 지명됐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파독 광부·간호사 아들 존 리, 美 연방항소법원 판사 지명받아
한인 1.5세대인 존 리(54·한국명 이지훈) 일리노이주(州) 연방북부지법 판사가 연방 항소법원 판사로 지명됐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 리 판사
-
한화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 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 발령
2020년 10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사진
-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안필영씨 별세
안필영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안필영(미국 이름 랠프 안·사진)옹이 3·1절을 앞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별세했다고 지난달 27일 대한인국민회기
-
[단독] '선거법 위반' 의원 유지 김홍걸, 변호인에 소송당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형사사건 변호인 측에게 수임료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송사에 휘말렸다. 서울중앙지법은 A법무법인이 김 의원
-
카이스트 신임 교수된 92년생…정체 알고보니 '재벌 3세'
[카이스트 홈페이지 캡처] 범(汎) 현대가 건설사인 HDC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 씨가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임용됐다. 23일 카이스트 전기 및
-
“강남집, 커봐야 몇평이냐” 조계종 종정 추대 성파스님 한마디 [백성호의 현문우답]
14일 경남 양산의 통도사 서운암으로 갔다. 하루 전날 대한불교 조계종 제15대 종정(宗正)으로 추대된 성파(性坡) 스님을 만났다. 통도사 방장인 성파 스님은 “뭐하러 올라카
-
'연예인 1호 국회의원' 홍성우씨, 혈액암 투병 끝 별세
홍성우 전 국회의원. [중앙포토] 홍성우 전 국회의원(10·11·12대)이 2일 오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유족에 따르면 홍 전 의원은 이날 오후
-
[이번 주 리뷰] #오미크론 #전두환 #유가…#종부세 폭탄까지(22~27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BTS #전두환 #유가 #종부세 #층간소음 경찰 #러시아 #삼성전자 #금리 #고진영 #국민의힘 선대위 #50억클럽 #대장동
-
전두환 3남 재만씨 빈소 도착…삼형제 나란히 조문객 맞아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에서 전씨의 장남 전재국(왼쪽부터), 차남 전재용, 삼남 전재만 씨가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
-
민주화운동 손학규,전두환 빈소 찾아 “국민통합으로 나아가길”
별세 사흘 째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를 25일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찾았다. 손 전 대표는 1960~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대표적 인물, 안그래도 정치인
-
전두환 빈소 전광판에 손자 이름도…며느리 박상아 빠진 이유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특1호실에 마련된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전광판에 유족 이름 중 며느리는 첫째 며느리 정모씨의 이름만 보인다. 함민정
-
이순자 "사심 없는 쿠데타"…남편 옹호했다 지탄 받기도 [전두환 1931~2021]
전두환 전 대통령만큼 유명세를 탄 이가 부인 이순자 여사다. 이 여사는 고인의 육사 선배 이규동 장군의 딸이다. 1953년 육군사관학교가 있던 경남 진해에서 전 전 대통령이 당시
-
쿠데타로 정권 잡고, 5·18 유혈 진압…사과 없이 떠난 전두환[1931~2021.11.23]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월 23일 별세했다. [중앙포토]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8시45분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90세. 육군사관학교 11기인 전 전 대통령은
-
충무로 흥행 거장 된 평양 출신 실향민…한국영화 국제화 길닦다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 ‘서편제’ ‘장군의 아들’ ‘취화선’ 등을 만든 제작자이자 한국영화계 거목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가 24일 별세했다. 83세. 태흥영화사 관계자
-
서편제·장군의 아들·취화선 제작한 충무로 거목 이태원 대표 [1938~2021.10.24]
이태원 전 태흥영화사 대표. 중앙포토 ‘서편제’ ‘장군의 아들’ '취화선’ 등을 만든 제작자이자 한국영화계 거목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가 10월 2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
70년 만에 기적적 상봉… 82세가 돼 다시 만난 100세 엄마
방글라데시에서 헤어진 지 70여년 만에 다시 상봉한 모자가 화제다. 10살 무렵 엄마와 헤어진 아들은 82세가 돼 돌아왔다. 젊디젊었던 엄마는 100세에 가까운 나이가 됐다.
-
“장터 할매 자부심 담긴 능이, 며칠을 먹어도 안 질려”
━ 도예가 부부의 제철 음식 이야기 도자기 굽는 신경균씨(왼쪽)와 동갑내기 아내 임계화씨가 준비한 가을 제철 요리가 장작불 위 가마솥 뚜껑에서, 화로 위 석쇠에서 맛있게
-
한국교회 큰별 지다…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별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사진 국민일보]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원로목사가 14일 별세했다. 86세. 교회 측은 조 원로목사가 이날 오전 7시 13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