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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좋은책 100선] 대학·일반부
□ 면세구역(이영수.국민서관)통신의 얼굴없는 작가 이영수의 SF소설 모음집.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지만, 작가의 아이디어와 전방위적인 지식에 근거한 환타지 소설. □ 정은 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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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박물관〉번역 김석희 님
#01: 60년대 세계를 풍미하던 록그룹 비틀즈의 〈노란 잠수함(Yellow Submarine)〉. 그로부터 30년 쯤의 시간이 흐른 뒤엔 베를린 필의 첼리스트 12명이 연주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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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소사] 3월 17일
봄이 오면서 해가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은 20일이지만 중국 기준의 24절기가 우리나라에 꼭 들어맞지는 않는다. 실제 춘분 때는 낮의 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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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소사] 3월 4일
내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 하지만 중국 황허(黃河)유역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24절기는 우리와는 차이가 있다. 실제 '개미는 3월 하순, '개구리는 4월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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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도시주민 春節 소비패턴
북경, 상해 등 6대도시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 조사에서 음식 및 의복비중이 계속 줄고 있는 가운데 선물비용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春節기간 평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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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 요법]운명의 길흉은 식으로 결정된다
사람들이 매일 먹는 식사의 양에 따라 그 사람의 빈부와 수명, 그리고 미래의 운명까지도 예지 할 수 있다. 다음에 열거하는 사실은 그다지 육체적 노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해당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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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볼만한 전통예술무대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5일) 연휴. 4일은 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기도 하다. 국립국악원을 비롯한 국.공립 공연장이나 단체들이 입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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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소사] 1월20일
24절기의 끝인 대한(大寒.21일)을 앞두고 전국이 꽁꽁 얼었다. '대한이 소한(小寒)이네 놀러왔다 추워서 울고 갔다' '소한에 언 얼음 대한에 녹는다' 는 말이 있다. 소한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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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사비나서 세시풍속전
24절기 세시풍속을 그림으로 소개하는 기획전이 3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사비나에서 열린다. `그림으로 보는 우리 세시풍속(24절기)전'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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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슈퍼달'...때아닌 달구경 열기
133년만에 가장 크고 밝은 달이 뜬다는 22일 밤과 23일 새벽 사이 전국 어느 곳에서든 `슈퍼달''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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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짓날 전통행사 살린다
전주시는 일년 24절기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을 기리는 전통 민속행사를 22일 전주시 고사동 객사 앞마당에서 연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에는 전라세시풍속보존회.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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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동짓날 전통행사 살린다
전주시는 일년 24절기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을 기리는 전통 민속행사를 22일 전주시 고사동 객사 앞마당에서 연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에는 전라세시풍속보존회.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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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풀어본 역법] 학자들 '새천년은 2001년'
모셈 탈레이 주한 이란 대사는 1344년생이다. 올해 나이 44세인 그의 출생 연도가 이처럼 ''오래전'' 인 것은 이란에서 쓰는 달력이 우리와 다르기 때문이다. 앞으로 18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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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풀어본 역법] 학자들 '새천년은 2001년'
모셈 탈레이 주한 이란 대사는 1344년생이다. 올해 나이 44세인 그의 출생 연도가 이처럼 '오래전' 인 것은 이란에서 쓰는 달력이 우리와 다르기 때문이다. 앞으로 18일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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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소사] 1978년 12월8일
78년 오늘 대전지방의 낮기온이 18.4도를 기록했다.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대전지역 12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다. 통상 24절기상 대설(大雪) 이후부터 본격적인 한파가 닥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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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소사] 11월 23일
오늘은 24절기 가운데 눈이 적게 내린다는 소설(小雪). 평균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고, 첫 추위가 닥치는 등 겨울이 시작됐음을 몸으로 느끼기 시작하는 때다. 이 때문에 "초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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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수첩] 포장식품 유통기간내엔 신선도 안심
경기도 부천시 내동에 사는 송옥순 (37) 주부는 얼마전 대형 할인매장에서 한 묶음으로 포장된 햄을 사려다가 제조일자가 표시돼 있지 않아 망설였다. 유통기한은 적혀 있었지만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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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입춘맞아 남산골 한옥마을서 민속행사 열어
'남산골 입춘행사로 희망찬 한해를 열어 봅시다' . 서울시가 2월4일 입춘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어화둥둥 만사형통일세' 란 입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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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도 '복장통일'…기독교 총연합회 3종 확정
개신교 목사들도 천주교 사제나 성공회 및 구세군 성직자처럼 예배때나 평상시에도 제복을 입게 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는 24일 베드로.바울.안드레로 이름지은 세 종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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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과학]동지에 팥죽 쉬겠다
22일은 동지(冬至). '동지에 팥죽 쉬겠다'는 추워야 할 때에 날이 따뜻하다는 뜻의 속담이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는 24절기중 마지막 절기로 옛날 사람들은 이날부터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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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땀, 잘 흘리면 복 잘못 흘리면 탈
땀은 적게 흘릴수록 좋을까? 아예 흘리지 않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까? 무더위와 싸우면서, 줄줄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면서 '땀 흘리지 않고 살 수 있는 길' 을 누구나 한번쯤 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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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윤달 액운說 비과학적
윤달은 액 (厄) 이 없는 달인가, 아니면 액이 낀달인가. 음력 5월 윤달이 시작된지 10여일. 윤달의 실체와 그 의미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흔히 윤달에는 액운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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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21세기 놀이문화 어떻게 달라질까
놀면 다야? 공부면 다냐? 물론 대답은 둘다 "아냐!" 그저 놀기만 한다면 모터 없는 자동차, 오직 일과 공부밖에 모른다면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나 마찬가지다. 힘든 일이나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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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채널 '잃어버린 문화재를 찾아서' …우리문화재 유출과정 조사
고려시대 천수관음보살상으로는 처음 발견된 금속 조각상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유물들이 안방극장을 통해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전문 케이블 Q채널 (채널25) 의 '잃어버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