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카페] 여자양궁, 아시아선수권 단체 우승 外
◆여자양궁, 아시아선수권 단체 우승 이성진(전북도청), 윤옥희(예천군청), 안세진(대전광역시청)이 출전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19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
"공격 앞으로" 대전 김호 감독 첫 승
'영원한 야인' 김호(63) 감독이 대전 시티즌 지휘봉을 쥔 뒤 첫 승리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대전은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3-0으로
-
한여름 밤 달굴 FA컵 16강전 오늘 밤 8게임 펼쳐
제대로 만났다. 1일 전국 8개 구장에서 열리는 FA(축구협회)컵 16강전은 한결같이 빅매치다. K-리그 '영원한 라이벌'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맞대결은 두 말할 필요 없고,
-
'앙숙' 서울과 수원이 내일 만나면 …
제대로 만났다. 프로축구의 '앙숙' FC 서울과 수원 삼성이 21일 삼성하우젠컵(서울월드컵경기장.오후 8시)에서 맞붙는다. 만나기만 하면 시끌시끌한 두 팀의 대결에 올해는 몇 가지
-
지성·루니, 맨U 새 쌍두마차로
볼턴과의 경기에서 나란히 2골씩을 기록한 맨U의 박지성과 웨인 루니가 서로를 축하해 주고 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볼턴 원더러
-
[스포츠카페] 양희승 27득점 … KT&G, 삼성 잡아 外
*** 양희승 27득점 … KT&G, 삼성 잡아 프로농구 KT&G가 19일 안양에서 벌어진 2006~2007 정규리그에서 양희승(27득점)의 활약으로 삼성을 82-73으로 꺾고 6
-
'쉼 없이 움직인'박지성 … 도움 챙긴 설기현
코리언 프리미어리거 3인방이 잉글랜드 축구 FA컵 4라운드(32강) 경기에 나란히 풀타임 출전해 소속팀을 16강에 올려놨다.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열린
-
'4부 리그의 반란'
와이콤의 이스터(가운데 파란 옷)가 찰턴 수비수에 둘러싸인 상태에서도 슛을 하고 있다. 골키퍼까지 제친 완벽한 슛이었지만 아깝게 빗나갔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축구공은 둥글다
-
[스포츠카페] FA 진갑용, 삼성과 3년간 최대 26억원 재계약 外
*** FA 진갑용, 삼성과 3년간 최대 26억원 재계약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인 포수 진갑용(32)이 17일 원 소속팀 삼성과 3년간 계약금 8억원, 연봉 5억원, 3억원
-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울한 이영표
토튼햄 핫스퍼 '초롱이' 이영표의 출전은 과연 가능할 것인가. 유감스럽게도 선발 출장의 전망은 그리 밝은 편이 아니다. 최근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는 이영표는
-
최성국 - 오범석, 베어벡호 올랐다
최성국(23.울산)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성국은 10일 파주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발표된 대만과의 아시안컵 예선전(16일) 출전선수 20명에 이름을 올
-
축구, 이젠 K- 리그다
긴 겨울잠을 떨치고 프로축구 K-리그가 기지개를 편다. 첫 단추는 2005시즌의 왕중왕을 가리는 수퍼컵이다. 정규리그 챔피언 울산 현대와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가 4일 오후 2
-
칼링컵은… 35년 전통의 잉글랜드 리그컵
박지성이 데뷔골을 터뜨린 칼링컵은 1960~61 시즌 시작된 잉글랜드 리그컵이다. 대회 이름에 코카콜라컵(92~98년) 등 타이틀 스폰서 명칭을 붙여주는데 2003~2004 시즌
-
[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4. 스포츠
독일 월드컵 예선과 조 추첨,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 올해 스포츠계는 축구 이야기로 가득찼다. 하지만 마지막 스타는 FA(축구협회)컵에서 프로팀들을
-
[프리미어리그란…] 잉글랜드서 펼치는 세계 3대 축구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이탈리아의 세리에A,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와 더불어 세계 3대 프로축구 리그로 꼽힌다. 박지성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를 제
-
리옹, 프랑스 슈퍼컵 우승···카레브 해트트릭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2005 피스컵 코리아 준우승팀 올림피크 리옹이 프랑스리그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시즌 프랑스 1부리그 우승팀인 리옹은 28일 오전(한국시간)
-
리옹, 프랑스 슈퍼컵 우승···카레브 해트트릭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2005 피스컵 코리아 준우승팀 올림피크 리옹이 프랑스리그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시즌 프랑스 1부리그 우승팀인 리옹은 28일 오전(한국시간)
-
PSV에인트호벤, 피스컵 2연패 도전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04~05시즌 '꿈의 제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준결승에 진출, 유럽무대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PSV에인트호벤이 피스컵 2연패에 도전한다. 거스
-
박지성, 축구 본고장 서다
▶ 프리미어리거가 된 박지성이 22일 출국전 배웅나온 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영종도=연합] 박지성(24)이 마침내 꿈의 무대에 섰다. 수원 세류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
이정효 2골, 부산 2연승
원정경기는 이기고 홈경기는 무승부. 16일 벌어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2차전 결과다. 부산 아이파크는 크룽 타이뱅크(태국)와의 원정경기를 2-0으로 이기
-
수원-부산 1일 수퍼컵 축구 격돌
프로축구 2005시즌 개막을 알리는 수퍼컵이 3월 1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챔피언 수원 삼성과 축구협회(FA)컵 우승팀 부산 아이파크의 단
-
[亞 프로축구 챔피언스 리그] 성남 웃고 전북 울고
11일 시작된 아시아프로축구(AFC) 챔피언스리그에서 K-日리그 우승팀 성남은 페르시크 케디리(인도네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김도훈은 전반 29분과 31분 연속골
-
[축구] 오늘을 기다렸다, 열광의 그라운드…한국축구 킥오프
"첫 단추의 책임이 무겁다. 그러나 열심히 준비했다. 승리로 한 해를 열겠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조윤환 감독의 결연한 소감이다. 11일 제주 강창학경기장에서 열릴 주빌로 이와타
-
[프로축구] 김은중, 외눈으로 쏘아올린 '눈부신' 감동
'샤프' 김은중(22·대전 시티즌). 1998년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한 쾌거를 기억하는 팬들은 아직도 신세대 스타 이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