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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서울대 정시에도 '내신 반영'…현 고1 대책은?
이제까지 수능성적 100%로 진행되던 서울대 정시 전형에 변화가 예고됐다. 서울대는 정시전형에 내신 성적이 포함된 교과평가를 반영하겠다는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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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전형으로…최근 5년간 6개 대학 98명 합격했다
지난해 11월 13일 수학능력시험 하루 전 예비소집에 참석한 수험생들이 운동장에서 주의사항을 들은 뒤 고사장을 살피러 가고 있다. 연합뉴스 2016~2020년 민주화 운동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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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유턴입학생 매년 증가…노후준비, 제2의 직업 찾기 활발
코로나19로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해야 할지 입시시즌을 맞아 고민이 많다. 경복대학교는 그 선택기준으로 유턴입학생이 많은 대학을 우수한 대학으로 꼽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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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화운동 자녀 뽑는 대입 전형, 공정한지 따져봐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연세대에 합격한 신입생이 18명이라고 한다. 이들이 합격한 학과에는 최상위권조차 입학하기 어려운 치의예과도 포함돼 있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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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세대 민주화운동 전형 합격 18명…의·치대도 갔다
문재인 정부 들어 연세대 수시모집에서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응시해 합격한 신입생이 1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세대 기회균형 전형이 민주화 운동 인사 자녀 특혜 전형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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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획기적 낮추라"던 대입전형료, 찔끔 인하뒤 작년 인상
국내 대학들이 지난 3년간 대학 입학 전형료로 4500억원 이상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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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중 취업률 1위 … 수시모집으로 총 662명 뽑아
광주광역시 첨단과학단지에 위치한 남부대 전경.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최신 시설을 갖춘 수영장에서 유니버시아드 수영 경기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사진 남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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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로펌 인턴 기간 캐묻자...조국 아들 "진술 않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아들 조모씨.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조모씨의 대학원 합격을 위해 인턴증명서를 위조했을 가능성이 담긴 증거가 공개됐다. 16일 조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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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문대학 수시 특집] 유한생명바이오학과·의료뷰티학과 등 신설
유한대는 유한양행 등 유한가족기업과 유한생명바이오학과 및 의료뷰티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 유한대] 유한대학교는 2021학년도에 2017명의 학생을 정원내 선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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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기간 끝나면 지방 떠날 것 vs 의사 없는 수술실 놔둘 건가…뜨거운 ‘의·병’ 전쟁
━ 의대 정원 확대 논쟁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놓고 의사단체와 병원 사이의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4일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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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꽁꽁 묶었던 의대 정원, 2022년부터 4000+α명 확 푼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대정원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 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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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언론인 여러분, 찌르되 비틀지는 말아 달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교육부의 연세대학교 감사 결과를 다룬 보도에서 자신의 이름이 제목에 들어간 것에 대해 "정치적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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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은 100점, 1·2등은 40~60점대'... 연세대 입학 '엄빠 찬스' 사례 3
지난해 조국 전 장관 의혹을 조사할 때 연세대 대학원 압수품 옮기는 검찰. [연합뉴스] 연세대가 발칵 뒤집혔다. 교육부 감사에서 무더기로 입학 및 학사 업무 부정행위가 적발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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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최후 구명보트” 응시 최대···코로나에 반수생 늘었나
2017년 서울 메가로스쿨 신촌캠퍼스에서 추리논증 기본이론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메가로스쿨은 법학적성시험(leet)을 준비하는 로스쿨 수험생 전문학원이다.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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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고3 피해 없게 하겠다"··· 그후 불붙은 '물수능' 논란
지난 15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원단체 대표들과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한다. 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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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해진 재외국민 특별전형···헌재 "행복추구권 침해 아니다"
[뉴스1]"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4/07/c1784e73-48e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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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또 2주 미뤄 '4월 6일' 유력···수능도, 맞벌이도 비상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늦춰진 상태다. 15일 서울 서초구 이수중학교 정문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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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2020년 올 한해 초·중·고 교육정책 변화는?
올해는 교육부가 2015년 발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초·중·고 전 학년에 적용돼 실시되는 첫해다.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2017년부터 시작한 전 학년 대상 교과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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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국내 대학 수준 학비 … 수능 또는 내신 5등급까지 합격 가능
미국의 명문 주립대로 꼽히는 텍사스주에 위치한 앤젤로주립대 캠퍼스 전경. 국내서 내신 혹은 수능이 5등급 이내라면 합격이 보장된다. 미국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전형 국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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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국내 대학 수준 학비 … 수능 또는 내신 5등급까지 합격 가능
미국의 명문 주립대로 꼽히는 텍사스주에 위치한 앤젤로주립대 캠퍼스 전경. 국내서 내신 혹은 수능이 5등급 이내라면 합격이 보장된다. 미국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전형 국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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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엔 원칙 깼다···온라인 접수완료 뒤 고친 원서 받은 연세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아들 조모씨의 연세대 대학원 입시에서 위조 서류를 제출해 대학의 입학사정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조국(5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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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홍성걸 국민대 교수의 진보·보수 맹타
■ “범여권, 3분의 2 의석을 확보해 사회주의 개헌 시도할 듯” ■ “공수처 설치는 정권 치부 덮으려는 권력의 검찰 통제 의도” ■ “인사권으로 윤석열 막는다면 (대통령)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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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감찰무마 의혹' 조국 전 장관이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 전 장관은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받습니다. 청와대 민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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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농업·웰니스·미세먼지 특화…‘길을 만드는’ 인재 키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임태희 국립 한경대 총장 ‘안성맞춤’의 고장인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한경대는 국립대학이다. 13개 학부 31개 전공의 입학정원은 1143명,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