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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성열 교육과정평가원장 사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성열 원장이 임기를 3개월여 남겨 두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김 원장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최근 발표된 201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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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외고생들의 세상읽기 外
외고생들의 세상읽기 이윤수·공상욱 외, 대자, 1만2000원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대입 준비로 바쁜 고2 학생들이 친구·학교생활·가족·동아리 등을 주제로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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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교생, 2월에 ‘3년 계획’ 세워야
고교 입학을 앞둔 신입생에게 2월은 고교 3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다. 고교 3년 동안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그러나 2월은 기간도 짧고 명절 연휴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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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수능 Q&A] B형 최대 2과목까지…국어B·수학B는 함께 응시 못해
2014학년도 대입부터 새로운 수능이 입시에 적용된다. 개편될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국어·영어·수학은 난이도가 두 가지로 차별화돼 수험생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준별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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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1 신입생이 치르는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 확정
이주호 장관 올해 고1 신입생이 치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국어·영어·수학 과목 수준별 시험이 도입된다. 1994학년도부터 도입한 수능이 수준별 시험으로 개편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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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능 개편, 혼란 없이 조기 정착시켜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방법과 출제 내용이 대폭 손질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4학년도 수능 개편방안’은 수능의 기본 골격을 흔드는 큰 변화를 담고 있다. 국어·영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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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비 중1, 고교생 되면 영·수 수준별로 선택 수업
3월 새 학기에 중1이 되는 학생이 고교 1년 때부터 배우게 될 수학·영어 과목에 기초·심화 과정이 개설된다. 학생들이 자기 실력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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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1 학생이 보는 2014학년도 수능 땐 …
현재 고 1 학생이 치르는 2014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에서 2과목씩을 선택해 시험을 보게 된다. 또 국어·수학·영어에는 수준별 시험이 도입된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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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마다 바뀌는 입시제도, 전업주부도 괴롭다
전업주부와 직장맘 모두 한목소리로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게 갈수록 어렵다”고 말한다. 엄마들을 지치게 하는 건 무엇보다 올림픽 치르듯 주기적으로 바뀌는 입시제도다. 입시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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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 개편 어떻게 해야 하나
100명의 재학생 중 44명이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대학에 합격할 정도로 수준이 높은 NLCS, 엘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이 다녔던 St.Albans를 포함해 Chadwick,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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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EBS와 연 2회 수능의 함정
양영유정책사회 데스크 고문이다. 수능(18일)→수시 논술(20, 21일)→기말고사(22일~)→또 논술…. 말도 안 되는 가혹행위다. 운동선수에게도 최소한의 휴식시간은 준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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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YBM잉글루 外
YBM잉글루는 가맹비와 보증금 제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창업자에게 보다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1000만원이었던 가맹비를 500만원으로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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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볼까, 내게 맞는 고교
올해 중3은 교육과정과 2014학년도 수능의 변화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고교 유형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황정옥 기자]올해 중3은 고교를 고를 때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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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교원평가, 인사·보수 중 하나는 꼭 연계해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서울 광화문 미래기획위 사무실에서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강화를 위해선 내신 절대평가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대통령 직속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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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문턱, 이젠 넘자 ② 중국어, 중학교부터 정규 과목으로
중견 화학업체의 상하이 법인을 맡고 있는 H 법인장. 그는 지난 4월 난징(南京)의 바스프(BASF)차이나가 발주한 중간재 공급권을 따내기 위한 수주전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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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튼튼영어 外
튼튼영어는 영어 말하기를 중점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신교재 ‘What’s Up?’을 출시했다. What’s Up?’은 개성 넘치는 5명의 아이가 펼치는 에피소드가 만화로 구성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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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수능에 제2외국어 빠져선 안 되는 이유
2014학년도에 시행될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에 대한 토론이 한창 진행 중이다. 수능 개편안은 8월 발표회를 거쳐 일반에 공개됐고 전국에 걸쳐 네 번의 공개토론회를 진행한 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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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메가스터디)강사가 조언하는 사회문화/경제과목 공부법
격변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예비고3수험생들은 자칫 혼란에 빠질 수 있는 2011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그러나,학기당 이수과목을 8개이하로 줄이는 것,국영수의 수준별 시험시행과 탐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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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안, 사탐·과탐 과목 확대 검토”
2014학년도 수능개편 시안 중 사회·과학탐구 과목을 1개만 선택하도록 했던 방안이 재논의된다. 사탐·과탐 과목 수를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키로 한 것이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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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토익’ 수능 영어 대체 여부 2012년 결정
‘한국형 토익·토플’로 개발 중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수능 외국어(영어) 영역을 대체할지 여부가 2012년 말 결정된다. 수능 대체가 결정되면 현재 중1이 치르는 2016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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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부모들의 생각은?
최승원 (목동 염창중 3)군은 학교시험에서 전교 1~2등을 도맡아 한다. 어머니 이미경 (42목동)씨는 “아이가 초등학생 때 1년 정도 필리핀 유학을 다녀 온 것이 지금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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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집중이 안될 때는] 숫자 세며 깊게 숨쉬기, 박자 맞춰 걷기, 눈감고 바다 떠올리기…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요즘 혼란스럽다. 이들이 대학 입시를 치러야 할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선 방향이 최근 발표됐기 때문이다. ‘시험을 두 번 치른다’ ‘A·B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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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교과교실제 우수 학교 살펴보니
성사고 학생들이 교과교실제를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소강의실에서 수학과목 수준별 수업에 몰두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올해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1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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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제2외국어 뺀 수능안은 시대착오적이다
수능 개편안이 거꾸로 가고 있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제2외국어가 제외되는 안이 발표됐다. 개편안을 만든 고위 책임자는 “수능이 교육의 꼬리에 해당하므로 꼬리가 머리와 몸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