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성열 교육과정평가원장 사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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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성열 원장이 임기를 3개월여 남겨 두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김 원장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최근 발표된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 수능과 EBS 연계 개선방안 등을 제대로 추진하려면 새 원장이 낫다고 판단해 그만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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