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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골프 여왕
안경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시즌 첫 대회에서 여왕의 탄생을 알렸다. 리디아 고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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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다시 힘빼는 류현진 … 3년생 징크스 없다
세상에는 수많은 ‘2년생 징크스(sophomore jinx)’가 있다. 데뷔작에서 스타가 된 배우, 첫 앨범 대박 난 가수, 스포츠 종목의 신인왕이 다음 시즌에 고생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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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서 줄줄이 … kt 자이언츠?
프로야구 제 10구단 kt 위즈가 올 시즌 롯데에서 활약한 외국인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37·호주·사진)을 22일 영입했다. 올 겨울에만 다섯 명이 롯데 자이언츠에서 kt로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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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미생’에게, 서건창의 키스
넥센 서건창이 2014년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장종훈·박경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연습생 출신 MVP가 됐다. 서건창은 “MVP에 만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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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십중팔구 훔치네 '도둑소굴' NC
도루(盜壘)는 말 그대로 주자가 다음 베이스를 훔치는 플레이다. 성공하면 득점 확률이 높아지지만 실패하면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다. 야구통계학자들은 “성공률 75%를 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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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디펜딩 챔피언 김형태 vs 시즌 2연승 노리는 주흥철…'아빠의 도전'
“아들아, 아빠가 간다!” 아빠 열풍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도 불어왔다. 10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야마하 한국경제 제 57회 KPGA 선수권’에 출전하는 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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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빼앗긴 세계 랭킹 2위 자리 다시 찾는다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에 세계 랭킹 2위 자리를 빼앗긴 리디아 고(17·캘러웨이)가 ‘킹스밀 챔피언십 Presented by JTBC(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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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헌신의 상징 듀란트, 마침내 농구왕
케빈 듀란트 ‘헌신적인 수퍼스타(Unselfish Superstar)’ 케빈 듀란트(26·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생애 첫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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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안신애, 과거 '초미니 스커트' 사진 보니…
[사진 2013년 대회 당시.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미녀골퍼 안신애’. ‘미녀골퍼 안신애’가 1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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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안신애, 레이디스 오픈 대회서 각선미 뽐내
[사진 2013년 대회 당시.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미녀골퍼 안신애’. ‘미녀골퍼 안신애’가 1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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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상금왕까지 수상
박인비(25·KB) [사진제공=KB금융그룹] 박인비(25·KB)가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상금왕까지 확정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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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김효주 … 우승컵은 구경만
김효주김효주(18·롯데)는 13일 2013년 KLPGA 투어 신인왕을 확정했다. 수퍼루키라는 애칭에 걸맞진 않았다. 경쟁자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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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팀 NC서 10승 … 신인왕은 이재학
37홈런 등 타격 4관왕 넥센 박병호(오른쪽)와 10승 투수 NC 이재학이 4일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각각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을 수상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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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병호 2년 연속 MVP 수상…신인왕 이재학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MVP, 최우수신인선수,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최다홈런상, 최다타점상, 최다득점상, 최고장타율상 등 4관왕으로 MVP를 차지한 넥센 박병호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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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정홍원 기타, 신화 콘서트 소품 … 명사들 애장품 눈길
2013 위아자 나눔장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일 서울·부산·대전·전주 등 4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나눔장터의 하이라이트는 명사 및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 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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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반란 … NC 다이노스 탈꼴찌 비결
과거 롯데의 제2연고지였던 마산구장은 열광적인 응원 때문에 ‘야구의 성지’로 불렸다. 마산 팬들은 연고지에 생긴 신생 구단 NC 다이노스의 서포터로 변신했다. 마산 팬들이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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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1등은 없어 … 지난 한 해 내 성적은 80점”
루키 이동환이 PGA 투어의 한 대회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그는 AT&T내셔널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내년 투어카드를 획득했다. [사진 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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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아마농구] 빈틈 안 보인 형님 SK … 힘 못 쓴 아우 연세대
‘형님’ 서울 SK의 굴욕은 없었다. 단단히 재무장해 ‘아우’ 연세대와의 리턴 매치를 가볍게 이겼다. SK는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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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승률 8할로 내셔널리그 승률 공동 1위 올라
[사진 중앙포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내셔널리그)의 투수 중 승률 1위에 올랐다. LA 다저스 류현진(26)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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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절친 유리베 뺨 때리자…살벌한 기운 감지돼
'절친'으로 소문난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과 후안 유리베 사이에 뭔 일이? 둘 사이에 살벌한 기운이 감지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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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기록 다 깬다, 류현진의 도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29일(한국시간) 열린 코리안데이 행사에서 류현진(뒷줄 왼쪽·LA 다저스)·추신수(신시내티)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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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최고 신인, 류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2013년 전반기 최고 신인으로 류현진(26·LA 다저스·사진)을 꼽았다. ‘쿠바 괴물’ 야시엘 푸이그(23)가 6월부터 폭발적인 맹타를 터뜨렸지만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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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공격 물꼬…다저스 '괴물 듀오' 승리 합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왼쪽)이 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코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7회초 2점 홈런을 치고 홈으로 돌아오는 동료 후안 유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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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공격 물꼬 다저스 괴물 듀오 승리 합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왼쪽)이 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코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7회초 2점 홈런을 치고 홈으로 돌아오는 동료 후안 유리베(가운데)를 축하하고 있다.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