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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서 「백」받아든 후 현금 소매치기

    24일 하오 9시50분쯤 만원「버스」를 타고 가던 박준희씨 (39· 여· 중구 회현1동202의24)가 앞좌석에 앉아있던 20대여자에게 「핸드백」 과 「쇼핑백」 을 맡겨둔 사이「백」

    중앙일보

    1976.08.25 00:00

  • 아랍, 이스라엘 대결 위험 안은 『레바논』종교분쟁

    우익 기독교도와 좌익 회교도들의 싸움이 10개월 째 접어든 「레바논」의 유혈내전은 초기보다 점점 복잡한 양상을 띠면서 국제전으로 발전할 기미까지 보이고있다. 내전 10개월 동안 휴

    중앙일보

    1976.01.20 00:00

  • 아프리카의 풍운아 「모로코」의 「하산」왕

    「스페인」령 서부「사하라」의 영유권을 얻기 위해 대행진을 명령한 「모로코」왕 「모하메드·물레이·하산」2세(46)는 61년 전 국왕「모하메드」5세의 사망으로 즉위, 북「아프리카」에

    중앙일보

    1975.11.07 00:00

  • 심판대에 오르는 미「포스트·베트남」외교|연말까지 계속될 미 의회의 외교문제 청문회

    인지사태 이후 미국 행정부는 국민들에게 인지비극을 잊어버리라고 촉구했다. 「포드」미국·대통령은『역대 대통령들과 의회와 국민들이 월남에서 교훈을 얻을 만큼 얻었다』면서 책임전가의 상

    중앙일보

    1975.09.11 00:00

  • (78)중동에 박애 심는 이윤구 박사(끝)

    난민구호라는 사업결과를 놓고 따지자면 이박사가 한 일은 평범하고 마땅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을 해나가는 중에 그가 겪고 느낀 일이라든가 처리해낸 과정이 몹시 자신의 성장에

    중앙일보

    1975.06.11 00:00

  • 백자시화 전 여는 조애실씨

    시인 조애실 여사가 백자 시화전을 15∼20일 서울 미도파백화점 4층 화랑에서 연다. 6·25직후부터 취미로 오지와 백자를 구워왔던 조 여사는 지난 71년 처음으로 오지개인전을 열

    중앙일보

    1975.05.14 00:00

  • 경마장 마방에 불 백만원어치 피해

    11일 하오11시5분쯤 성동구 성수동 1가685 뚝섬경마장1호 20번 마방에서 불이나 마초1백여만원어치를 태우고 1마리가 부상했다.

    중앙일보

    1975.05.12 00:00

  • SS-18 유도탄 시험|소, 남태평양서 실시

    【워싱턴 18일 AFP동양】소련은 17일 태평양에서 SS-18 대륙간탄도 유도탄을 시험했다고 미 국방성 소식통이 18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 유도탄은 한개의 탄두를 적재했으며

    중앙일보

    1975.03.19 00:00

  • 『민주전선』가판 시경, 단속지시

    서울시경은 5일『해가 진 뒤 신민당기관지「민주전선」을「시멘트」포장지 등에 감추어 싸 들고 가두 판매하는 사례가 있으니 관할 각 경찰서는 이를 발견하는 즉시 단속하고 결과를 보고하라

    중앙일보

    1975.03.06 00:00

  • 일 정계의 「여 총리」… 삼목 부인

    「미끼」 일본 수상의 부인 「무쓰꼬」 여사는 일본 정계에서 이미 여총리·여자 왕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정치활동이 활발해 이른바 「맹렬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무쓰꼬」여사는

    중앙일보

    1974.12.11 00:00

  • 빙하시대가 오고 있다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인류의 종말을 예시하는 각종 소식들이 가끔 우리의 마음을 서글프게 한다. 혜성과 지구가 충돌할 것이라는 얘기는 이미 수없이 들어왔고 지구의 기온이 낮아진다거나

    중앙일보

    1974.11.28 00:00

  • 「홈·런」대결 「아론」이 승리

    【동경UPI 동양】세기의 「홈·런」 대결은 「행크·아론」이 10-9로 「오」(왕정치)를 눌러 이겼다. 2일 「고라꾸엥」 구장에서 미국과 일본에 TV로 중계된 이 대결에서 각각 자신

    중앙일보

    1974.11.02 00:00

  • 아론·왕정치|2일 홈·런 대결

    【동경 31일 UPI동양】 미「프로」야구 「홈·런」왕 「행크· 아론」(40)이 2일 일본의 왕정치(34)와 세기적 「홈·런」대결을 벌이기 위해 1일밤 이곳에 도착한다. 양인의 시합

    중앙일보

    1974.11.01 00:00

  • 지하차비도 준공으로 26개 버스노선 조정

    서울시는 의주로 지하차도 준공에 따라 이곳을 통행하는 26개 시내버스 노선 (8백41대)의 일부를 조정, 4일부터 운행토록 했다. 조정 내용은 ▲제1한강교∼회현동∼서울역∼남대문 좌

    중앙일보

    1974.10.04 00:00

  • 「베토벤」의 「소나타」연속연주회 갖는 「피아니스트」 김순열 교수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전32곡을 완주하기 위해 지난 68년부터 연속발표회를 열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순열 교수(54·서울대 음대)가 제3회 베토벤 독주회를 7일 하오7시30분

    중앙일보

    1974.05.04 00:00

  • 닉슨이 피아노 연기 민속음악쇼에 출연

    「닉슨」대통령이 미국최대의 민속 및 서부 음악 「망의 본거지가 될「그랜드·을·으프리」극장에 출연,세곡을 「피아노」로 연주. 전국적으로 TV방송된 개막식에 출연한「닉슨」대통령은 70

    중앙일보

    1974.03.19 00:00

  • 부근 철길 옆서 50만원을 발견

    【순천】승주 살인「택시」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순천경찰서는 14일 하오 4시쯤 범인들이 「택시」를 버리고 간 승주군 월정면 계월리 송치고개에서 서쪽으로 2백m쫌 떨어진 철길근처 바위아

    중앙일보

    1974.01.15 00:00

  • 연말의「디스크」가

    원료 값의 등귀에 따라 종래 1천원씩에 산하되던「라이선스·디스크」값이 1천2백원으로 올랐다. 반드시 이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성가집 등「시즌·디스크」가 많이 선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

    중앙일보

    1973.12.22 00:00

  • 성음…「슈트라우스」의『영웅의 생애』|지구…하춘화·은방울 자매의 선집

    「라이선스」반 전문「메이커」성음 제작소는 금주신보로「모차르트」의『「피아노」협주곡 제20번D단조, 제24번C단조』, 그리고「리하르트·슈트라우스」의 교향시『영웅의 생애 작품40』『토니

    중앙일보

    1973.12.15 00:00

  • 잠자는 주부들에 키스도둑질 20번

    「호시·유사꾸」(23)라는 한 동경청년은 지난 2, 3년간 가정집에 80회 이상 침입하여 2만1천「달러」(8백40만원)의 현금과 잠자는 주부들로부터 적어도 20회 이상 「키스」를

    중앙일보

    1973.10.15 00:00

  • 산은20회의 역전 끝에 분패

    제2회 대통령 「컵」쟁탈 남녀 농구대회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대회7일째를 맞아 한국은행이 해병대를 80-77, 중국의 비타가 산은을 80-77, 기업은이 전보청을 90-68로 이

    중앙일보

    1973.06.30 00:00

  • 아침 「러쉬·아워」… 17개 정류장에|빈 버스 배차하기로

    서울시는 11월1일부터 내년3월말까지 공무원과 학생의 출근 및 등교시간이 30분씩 늦어짐에 따라 시차제 변경실시와 아울러 「러쉬·아워」교통대책을 마련, 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변

    중앙일보

    1972.10.31 00:00

  • 파리협상 진전 따라「에스컬레이트」되는 북 폭과 월맹군 공세

    【사이공=신상갑 특파원】미국 대통령선거가 11월7일로 박두하자 월남 수도「사이공」에 대한 공산군의 압력이 날로 가중하고 있는 징조가 현저해졌다. 지난 3월30일에 개시된 월맹군의

    중앙일보

    1972.10.14 00:00

  • 서울∼평양 직통전화 개통|남북적 회담용

    『여보세요, 평양 이예요? 여기는 서울입니다.』 『여기는 평양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평양을 잇는 남북적십자 본 회담용 직통전화가 18일 상오10시33분에 개통, 27년간 막

    중앙일보

    1972.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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