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이정후 시범경기 나란히 결장, 첫 만남은 언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만남에선 나란히 결장했다. 샌디에이고와
-
107억 장안문 문지기 고영표 "한국시리즈 다시 서겠다"
다년계약을 맺은 뒤 수원 화성의 장안문 앞에서 사진촬영한 KT 투수 고영표. 사진 KT 위즈 KT 위즈 고영표(33)가 문지기로 변신했다. 수원구장 마운드도, 수원화성의 장안문도
-
"한화에서 20년 채워야죠"…장민재, '류현진 절친' 그 이상의 의미
"내가 누군가의 롤 모델은 아니겠지만, 나 같은 투수도 오래 버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한화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는 장민재. 사진 한화 이글스
-
이정후, 빅리그 두 번째 시범경기서 127m짜리 첫 홈런
이정후가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날리고 있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X]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두
-
'바람의 손자' 이정후, 두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 폭발...2루타도 추가
첫 홈런을 터뜨리는 이정후.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린 이정후.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다저스맨’ 야마모토, 시범경기 데뷔전서 2이닝 3K 무실점 호투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9일 텍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역투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로 데뷔하는 오른손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
‘샌프란시스코의 아들’ 이정후, MLB 데뷔전서 안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빅리그 첫 안타를 뽑아낸 이정후. [AP=연합뉴스] 쾌조의 스타트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처음 출전한 메이저리그(M
-
'한국 야구 맵네'...삼성 투수 코너 첫 등판서 노시환에 홈런
26일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투구하는 삼성 코너. 뉴스1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28·미국·등록명 코너)가 첫 선을 보였다. 홈런
-
곧장 훈련장 달려간 류현진…개막전 준비 OK
일본 오키나와의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서 웃으며 투구하는 류현진(가운데). [연합뉴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다 국내 프로야구로 복귀한 류현진이 시즌 개막도 하기 전에 돌풍을 일
-
3월 23일 개막전 준비 OK… 지금은 '현진시대'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구장에서 캐치볼 훈련을 하는 한화 이글스 류현진. 연합뉴스 여기서도 류현진, 저기서도 류현진이 화제다. 2024시즌 개막전 출격 준비를 마친 류현진으로 야구
-
프로미지명→독립리그→최강야구→한화신인… 황영묵의 계속되는 꿈
한화 이글스 내야수 황영묵. 오키나와=김효경 기자 프로 미지명 선수→독립리그 강타자→최강야구 멤버→신인 내야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황영묵(25)은 오늘도 꿈을 향해 달린다.
-
롯데 2차 캠프 막 올랐다… 김태형 "내야 윤곽 정해… 연습경기서 가닥"
지바롯데 마린스와 함께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이토만=김효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들어갔다. 자매구단인 지바롯데 마린즈와 합동 훈련으로
-
돌아온 ‘현의 시대’…‘왼손 트로이카’ 다시 뜬다
한때는 화려한 강속구로 프로야구 마운드에서 군림했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뒤엔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한국야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엔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투
-
올해도 커쇼는 다저스에서… FA 계약 임박, 류현진은?
다저스 잔류가 확정적인 클레이턴 커쇼. AP=연합뉴스 LA 다저스의 간판 투수 클레이턴 커쇼(36)가 다저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남아 있는 프리 에이전트(FA) 선발투수가 줄어
-
국가대표 사이드암 고영표, KT와 5년 최대 107억원 다년계약
KT 고영표. 연합뉴스 오른손 사이드암 국가대표 고영표(33)가 KT 위즈와 2018년까지 동행한다. 5년 최대 총액 107억원의 대형 다년계약이다. KT는 25일 “고영표와
-
지난해 신인왕 문동주 ‘연봉 잭팟’ 터뜨리나
문동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동주(23·사진)는 아직 올해 연봉 계약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말 개인 훈련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떠났고, 이달 중순 귀국해 협상 테이블에 앉을
-
삼성 언더핸드 김대우, 2년 총액 4억원 FA 계약
삼성과 FA 계약을 맺은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36)와 FA(프리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김대우와 계약
-
고우석, 새 홈구장 펫코파크 입성…"내 이름은 Go" 영어로 인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고우석(25)이 마침내 새 홈구장 펫코파크에 입성했다. 샌디에이고 홈구장 펫코파크에 입성한 고우석. 사진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4년 만에 삼성 떠나는 뷰캐넌 "한국에서 느낀 행복, 절대 못 잊을 것"
지난 4년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로 활약한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4)이 한국 팬들에게 직접 작별 인사를 전했다. 삼성을 떠나는 데이비드 뷰캐넌이 아내의 S
-
이름은 미르, 데뷔는 용의 해…롯데 ‘특급 이도류’ 승천한다
롯데 신인 전미르가 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새해를 뜻하는 ‘2024’ 숫자 풍선을 들고 웃고 있다. 미르는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김해=송봉근 기자 이른바
-
새해에도 보겠네…외국인선수 절반 이상이 ‘경력자’
삼성은 뷰캐넌과 협상 중이고, LG 우승의 주역 켈리·오스틴이 잔류했다. MVP 출신 로하스는 KT로 복귀했다(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뉴시스, 연합뉴스] ‘구관이 명관’이라
-
최고의 한해 보낸 문동주 “내년엔 160㎞+α 기대하시라”
시속 160㎞의 강속구를 뿌리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한화 투수 문동주. 성탄절을 앞두고 산타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김성룡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20)는
-
[송년 인터뷰]올해보다 나은 내년 준비하는 문동주 “시속 160㎞ 더 많이 던질게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20)는 기분 좋은 일로 가득한 한 해를 보냈다. 한국 야구에 '시속 160㎞ 시대'를 열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이스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땄
-
신인왕 문동주도 인정한 차석 윤영철
KIA 투수 윤영철. 사진 KIA 타이거즈 "윤영철 선수에게 고맙고 미안합니다." 문동주(20·한화 이글스)는 지난 4일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윤영철(19·KIA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