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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 제주 그랑프리 3연패 달성
세계 랭킹 1위다웠다. 한국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23·양주시청)이 제주 그랑프리 3연패를 이뤘다.김원진은 2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60㎏급 결승에서 맞수 간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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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쌍둥이와 대결, 곽동한 웃고 왕기춘 울고
곽동한이 5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U대회 남자유도 90㎏ 결승전에서 쿠센 칼무르자예프(러시아)를 상대로 한판승을 따낸 뒤 두 팔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화끈한 업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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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유도 곽동한-김성연, 광주U대회 금메달 합창
유도 곽동한(23·하이원)과 김성연(24·광주도시철도공사)이 U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곽동한은 5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유도 90㎏급 결승에서 경기 시작 1분 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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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유도 경량급 강자 안창림 "태극마크 달고 리우에서 금 딴다"
재일동포 3세로 남자 유도 경량급의 간판으로 떠오른 안창림(21·용인대)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리우올림픽 금메달 의지를 거듭 밝혔다. 안창림은 11일 2015 여명컵 전국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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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t, 김사율·박기혁·박경수 FA 계약 外
kt, 김사율·박기혁·박경수 FA 계약 프로야구 10구단 kt는 28일 자유계약선수(FA) 김사율(34·투수·총액 14억5000만원)·박기혁(33·11억4000만원)·박경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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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유도 간판 김재범, 제주 그랑프리 2연패 달성
한국 유도 간판 김재범(29·한국마사회)이 남자 81kg급 세계 최강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김재범은 2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 그랑프리 국제유도선수권 남자 81kg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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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6회 출전' 이규혁, "(김)재범아! 네가 가는 길이 맞다"
"재범아, 네가 가는 길이 맞다." 겨울 올림픽 6회 출전에 빛나는 이규혁(36)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남자' 김재범(29·한국마사회)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이규혁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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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갑자기 절하기에 나도 모르게 맞절했죠”
남자 유도 송대남(왼쪽)이 2일(한국시간) 금메달을 따낸 뒤 동서지간인 정훈 감독과 한 맞절 세리머니가 화제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유도는 참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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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많은 훈남' 정훈 유도 감독, 국민 감독으로
선수들과 함께 울어줄만큼 정이 많다. 동글 동글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유도계의 미다스의 손, 정훈(46) 감독 이야기다. 정 감독은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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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면 만신창이" 김재범 꺼리는 선수들
화려한 기술이나 화끈한 마무리는 없다. 그래도 그는 소리 없이 강하다. 사람들은 그를 ‘만년 2등’으로 기억하지만 김재범(27·한국마사회)은 세계 최고의 유도 선수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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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림픽 4위? 北 괴력에 네티즌 "비결은…"
대회 4일째를 맞은 런던 올림픽에서 북한의 순위가 대한민국보다 높은 4위로 나타나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31일 기준 런던 올림픽 금메달 순위에서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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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가…세계랭킹 1위 왕기춘, 메달 좌절
왕기춘이 준결승에서 유효패로 경기가 끝나자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왕기춘(24·포항시청)이 베이징에 이어 런던에서도 눈물을 흘렸다. 부상과 체력 저하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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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국 ‘10-10 클럽’ 가입한다
런던 올림픽에 출전 하는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10개이상과 세계 10위 진입이 목표다. 체조의 양학선(왼쪽)과 유도의 왕기춘 등 메달 전망이 밝고 태권도·양궁도 금메달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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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D-2] 쏙 뽑아 두고두고 보세요, 대한민국 경기일정
1 손연재 2 기보배 3 박태환 4 왕기춘 5 정재성 6 진종오 7 신종훈 8 이용대 9 남현희 10 양학선 11 장미란. 1948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했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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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한자리에...경기도 전국체전 개막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6일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재미와 감동 선사할 개회식 이번 개회식은 대회 사상 최초로 스타디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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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진 “30분밖에 못 잤지만 생각대로 금”
김주진이 남자 유도 66㎏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주진은 2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단 한 경기만 치르고 탈락한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유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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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서만 금 5 … 김재범 “어머니 생신날 금메달 선물 너무 기뻐”
김재범(왼쪽)이 남자 유도 81㎏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쇼키르 무미노프에게 한판승을 거둔 뒤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광저우=연합뉴스] 한국 유도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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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2인자 설움 ‘안다리걸기’
김재범(아래)이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날려버리고 세계 정상에 섰다. 사진은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는 김재범. [도쿄 로이터=연합뉴스] 남자 유도의 기대주 김재범(25·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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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왕기춘, 파리 그랜드슬램 73㎏급 2연패 外
◆왕기춘, 파리 그랜드슬램 73㎏급 2연패 왕기춘(22·용인대)이 7일(한국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2010 파리 그랜드슬램대회 첫날 남자 73㎏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키모토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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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청용 선발 출장 … 후반 교체돼 外
◆이청용 선발 출장 … 후반 교체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이청용(볼턴)이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에서 열린 맨유와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부진한 플레이 끝에 후반 9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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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세계선수권 2연속 우승 왕기춘
골이 깊으면 봉우리도 높다고 했다. 왕기춘이 모교인 용인대 교정에서 포즈를 취했다. 지난해 올림픽에서 은메달에 그친 뒤 방황 끝에 이번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그는 오랜만에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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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베이징서 흘린 눈물 네덜란드서 닦았다
왕기춘(21·용인대·사진)이 2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벌어진 2009 세계유도선수권 73㎏급에서 우승했다. 결승에서 왕기춘은 안정된 수비와 강력한 힘으로 북한의 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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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NHL 한국계 포워드 박용수 시즌 5호골 外
◆NHL 한국계 포워드 박용수 시즌 5호골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뉴욕 아일랜더스의 한국계 포워드 박용수(미국명 리처드 박)가 14일(한국시간) 열린 콜럼버스 블루재키츠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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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이 당당한 그들, 스포츠 신인류가 반갑다
오늘로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다. 지난 2주간은 정말 신나는 날의 연속이었다. 한국에서 TV로 경기를 지켜본 국민은 물론이지만 현장에서 뛰는 기자나 선수도 모두 신났다.첫날부터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