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현석 2골 백팀 우승|프로축구 올스타전

    김현석(김현석·현대)이 활약한 백팀이 92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청팀을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안았다. 현대·포철·대우 등 지방연고 3개팀으로 구성된 백팀은 22일 동대문구장에서

    중앙일보

    1992.07.23 00:00

  • 「남강북약」 올해는 깨질까|대통령배고교야구 4반세기 발자취

    명 승부의 산실이며 숱한 스타들을 배출, 4반세기동안 한국야구사의 큰 획을 그어온 대통령배고교야구대회가 고교야구팬들의 설렘 속에 드디어 25일 동대문구장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해마

    중앙일보

    1992.04.21 00:00

  • 김현석 고정운 오승인 성큼 "스타덤"

    ○…올 프로그라운드는 입문3∼4년째의「중고신인」들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인다는 평가. 시즌개막과 함께 성큼 스타덤에 뛰어오른 선수로는 김현석(현대) 고정운(일화) 오승인(유공) 등.

    중앙일보

    1992.04.10 00:00

  • 미대륙에 대학 농구 "열풍"

    이번 주들어 미국 대륙에는 미식 축구와 함께 대학 스포츠 중 가장 인기 있는 대학 농구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 (미국대학 체육위원회 남자농구)

    중앙일보

    1992.03.26 00:00

  • 3구간 MVP 인천 팀 정지문

    ○…3구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정지문(대헌공고3)은 승부근성이 뛰어난 인천팀 주장. 정은 3구간 코스중 최장소구인 8소구(논산∼연산, 11.5㎞)에서 소구간 신기록을 세우며 1위

    중앙일보

    1992.03.12 00:00

  • 경호역전(22회) 9일부터 5일간 대장정|「마라톤 한국」의 꿈 일군다

    「마라톤 한국」의 꿈이 남녘의 봄바람을 타고 북상을 시작한다. 내일의 한국마라톤의 기둥이 될 학생건각들이 펼치는 경호역전 마라톤대회가 9일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올해로 스물 두

    중앙일보

    1992.03.07 00:00

  • 한화, 상은 꺾고 정상슛

    【상주=신동재 기자】1m60㎝의 단신 가드 윤영미(24)가 제30회 봄철여자실업농구연맹전에서 소속팀 한국화장품을 2년만에 정상에 복귀시키며 MVP 및 득점·어시스트 등 개인상 3개

    중앙일보

    1992.03.06 00:00

  • "경기 3연패 저지" 서울·전남 도전|경호역전마라톤 패권 어디로 갈까

    경기의 3연패냐, 서울·전남·강원의 패권 탈환이냐. 12개 시·도(대구·경북·대전 제외)의 학생 건각들이 총출전, 불꽃 레이스를 펼칠 제22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는 한국육상의 메카로

    중앙일보

    1992.03.06 00:00

  • 기아|설맞이 정상잔치|삼성생명

    호화멤버의 기아자동차와 삼성생명이 성인농구「왕중왕」에 올랐다.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91대통령배 농구대잔치 최우수팀 결정전 3차 전에서 남자부의 기아자동차는 현란한 개인기

    중앙일보

    1992.02.02 00:00

  • >박현숙 종료 1초 전 9m 동점골

    91농구대잔치 최종 챔피언의 주인공은 남자부에서 기아자동차-삼성전자, 여자 부에서 국민은행-삼성생명의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최우수 팀 결정전은 오는29일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중앙일보

    1992.01.27 00:00

  • 「아시아 축구 MVP」 김주성 3년 연속 영예

    독일에 머무르고 있는 김주성 (25·대우)이 지난해 아시아 축구 무대를 빛낸 최우수선수 (MVP)로 뽑혀 89, 90년에 이어 3년 연속 아시아 축구 MVP의 영예를 누렸다. 국제

    중앙일보

    1992.01.15 00:00

  • 기아 삼성 남녀 정상에-결승리그 3연승 신바람

    기아자동차·삼성생명이 신정연휴동안 펼쳐진 91농구대잔치 2차 대회 결승리그에서 남녀부 정상에 복귀했다. 4년 연속 농구대잔치 종합패권을 노리는 기아자동차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중앙일보

    1992.01.03 00:00

  • 매직존슨 사라진|미 프로농구 코트|마이클 조던 "회오리"

    ○…매직 존슨이 사라진 미국프로농구(NBA)계에서 슈퍼스타 마이클조던(28·시카고 불스)의 선풍이 더욱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 「나는 신동」「빌트 체임벌린을 능가하는 농구천재」

    중앙일보

    1991.12.26 00:00

  • 한국야구 2연승 "신바람"|슈퍼게임 5차전 선동렬-송진우 일 완봉 8-0

    한국이 프로야구 한일슈퍼게임 5차전에서 장종훈의 맹타와 선동렬 송진우의 특급계투에 힘입어 일본을 8-0으로 셧아웃시켰다. 한국은 9일 이곳 나가라가와(장량천) 구장에서 벌어진 5

    중앙일보

    1991.11.10 00:00

  • 첫승 여세로 5차전 기대

    10년 한국 프로야구 수준을 가늠할 기회로 여겨온 한일 슈퍼게임은 한국최고 투수 선동렬이 등판하게되는 9일 오후2시 기후에서의 5차전이 빅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게됐다. 한국은 6일

    중앙일보

    1991.11.07 00:00

  • 야구 저팬시리즈|세이부 2연패 차지

    【동경=방인철특파원】세이부(서무) 라이온스가 91일본프로야구 저팬시리즈에서 2연패했다. 세이부는 28일 홈구장에서 벌어진 최종 7차전에서 아키야마 고지의 2점 홈런 등 장단 11안

    중앙일보

    1991.10.29 00:00

  • 미네소타 승리 "실내구장 소음덕"|명승부 미월드시리즈 스케치

    ○…시작전부터 화제가 무성했던 월드시리즈가 가장 극적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서부조 최하위(74승88패)에 처졌던 미네소타 트윈스가 28일(한국시

    중앙일보

    1991.10.29 00:00

  • 유공, 대우에 "막판한풀이"

    시즌 중반에 방출 당한 울분을 그라운드에 토해 내고 있는 최진한(최진한·30)이 3연속 게임 골을 터뜨린 유공이 이미 우승이 확정된 대우에 연승을 거두며 공동 4위로 껑충 뛰어 올

    중앙일보

    1991.10.17 00:00

  • 싱겁게 끝난 한국시리즈

    【대전=장훈 기자】91년 한국시리즈의 패권은 끈질긴 투혼을 발휘한 해태에 돌아갔다. 해태는 13일 대전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4차 전에서 4-3으로 패색이 짙던 9회초 장채근의 동

    중앙일보

    1991.10.14 00:00

  • 팀 우승 기여도에 열쇠|한국시리즈 MVP 누가 될까

    한국시리즈에서 신명나게 춤출 주인공에게 돌아갈 MVP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여섯 번째 우승을 노리는 해태, 창단 6년만에 첫 패권을 노리는 빙그레가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누군가가

    중앙일보

    1991.10.12 00:00

  • 스타탄생 장종훈(MVP·빙그레) 조규제(신인왕·쌍방울)

    연습생 신화를 창조한 장종훈(24·빙그레)이 마침내 한국 최고의 선수로 떠올랐다. 또 신생 쌍방울의 돌풍을 몰고 온 조규제(24)가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빙그레 거포 장종훈

    중앙일보

    1991.10.08 00:00

  • 신수영 돌주먹 확인 밴텀급

    강타자 신수영(신수영·한체대2)이 제6회 세계아마복싱 선수권대회(11월·호주) 파견최종선발전을 겸한 바르셀로나 올림픽 1차선발전에서 2연속 KO승을 거두며 밴텀급 정상에 올랐다.

    중앙일보

    1991.09.12 00:00

  • LG, 손님 실수로 신승

    해태 에이스 선동렬(선동렬)이 윤학길(윤학길)의 추격을 따돌리고 다시 다승선두에 나섰다. 선은 30일 태평양과의 인천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5회말 태평양4번 김경기(김경기)에게 솔

    중앙일보

    1991.08.31 00:00

  • 김주성 "쐐기골"

    「야생마」 김주성(김주성·대우) 이 올시즌 프로축구 3관왕(득점·어시스트·MVP)을 향해 쏜살같이 내닫고 있다. 25일 부산에서 벌어진 대우-현대전에서 김주성은 후반28분 팀의 승

    중앙일보

    1991.08.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