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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카를로스 2시간 7분51초 올해 최고기록 달성- 로테르담국제마라톤
올 시즌 마라톤 최고 기록이'신기록의 산실'로테르담 마라톤 대회에서 작성됐다. 포르투갈의 도밍고 카를로스는 20일(현지시간)네덜란드 로테르담시내 42.195㎞ 코스에서 벌어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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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FC 바르셀로나, 올해의 축구선수 호나우도 이적방침 내세워
“이적료 3천2백만달러(약 2백85억원)만 주면 언제든지 호나우도를 데려가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뽑은'96년 올해의 선수'인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호나우도(20.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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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200.400m 석권 마이클 존슨 설리번상 수상
…96애틀랜타올림픽 남자육상에서 2백와 4백를 동시 석권한 마이클 존슨이 미국 최고 아마추어선수에게 주는 설리번상을 수상하게 됐다. 존슨은 14일 미국아마경기연맹 투표인단 1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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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기스.데이븐포트.마욜리등 여자 테니스 신예들 각종대회 휩쓸어
세계 여자테니스 정상을 눈앞에 둔 '알프스 소녀'마르티나 힝기스(16.스위스)의 세대교체 예언(?)이 적중한 것인가.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스페인)는 볼이 느리고 위닝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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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기스 그랜드슬램 최연소 우승-호주오픈테니스 女단식
.알프스 소녀'마르티나 힝기스(17.스위스)가 역대 최연소 그랜드슬램대회 우승기록을 세우며 97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7백60만달러)여자단식 정상에 우뚝 섰다. 우승상금 54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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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펠레 호나우도 FIFA 올해의 선수로
.제2의 펠레'호나우도(20.브라질)가 역대 최연소 나이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뽑는.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호나우도는 21일 지난해.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라이베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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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16강 진출-호주오픈테니스 女복식
[멜버른=외신종합]올시즌 첫 그랜드슬램 테니스대회 97호주오픈(총상금 7백60만달러)에서 카를로스 모야(20.스페인)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한국 여자테니스의 간판'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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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 이모저모
…세계랭킹 4백88위,골초에다 밤마다 당구게임을 즐기는 29세의 .퇴물'이 호주오픈에서 상위랭커들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카르스텐 브라슈(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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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13일 개막
세계 남녀테니스 랭킹 1위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슈테피 그라프(독일)의 독주는 계속될 것인가. 13일 개막되는 올시즌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신진과 권토중래를 노리는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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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마라톤 1.2위 이봉주.후스다도 한국서 재대결
.이봉주(코오롱)냐 알베르토 후스다도(스페인)냐.' 96후쿠오카국제마라톤(96년12월1일)에서 피말리는 접전끝에 1,2위를 차지했던 이봉주와 후스다도가 오는 3월 97동아국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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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10대 돌풍 힝기스 올 세계 등극 야심
돌풍의 여세를 몰아 정상등극까지-. 지난해 세계여자테니스계에서 .10대돌풍'을 일으켰던 마르티나힝기스(17.스위스)의 97년 세계정상 정복여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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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이봉주.투과니 위협하는 노장들
후쿠오카마라톤이 이봉주(코오롱)와 조시아 투과니(남아공)만의잔치는 아니다.역대우승자 자격으로,혹은 올시즌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특별히 초대받은.외국인'마라토너만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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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레인저스에 대승-유럽챔피언스컵축구
지난해 우승팀 아약스 암스테르담(네덜란드)이 유럽최강 축구클럽을 가리는 96~97시즌 유럽챔피언스컵에서 글래스고 레인저스를 대파하고 조선두로 뛰어올랐다. 아약스는 1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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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컵.챔피언스컵.컵위너스컵 유럽축구 열기 후끈
유럽대륙에 「3일간의 축구축제」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16일(한국시간) 벌어진 96유럽축구연맹(UEFA)컵 32강전(2회전) 홈 앤드 어웨이 1차전을 비롯해 17일 챔피언스컵,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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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테니스 최강 그라프,WTA 96상금랭킹 단연 선두
세계여자테니스 최강 슈테피 그라프(26.독일)의 한시즌 최다상금기록 경신이 가능할까. 17일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가 발표한 올시즌 상금랭킹에따르면 그라프는 2백11만2천5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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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세계47위 노박에 신승-미국오픈테니스
[뉴욕=외신종합]세계남자테니스랭킹 1위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96미국오픈(총상금 1천8만달러)에서 고전끝에 가까스로 3회전에 진출했다. 샘프라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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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LG 서정원,부진 벗어나 특유의 돌파력 부활
『부럽다 부러워.』 「날쌘돌이」서정원(안양LG)은 경기가 끝나고 나른한 몸을 이끈채 숙소에 들어설 때마다 동료들의 부러움을 산다.서의 극성스런 팬들 때문이다.전국에 퍼져있는 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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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마라톤 유력 우승후보
마라톤은 모두가 우승 후보이자 모두가 꼴찌 후보다. 극한 고통속에서 펼쳐지는 승부인 만큼 곳곳에 많은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각종 국제대회 성적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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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노먼 프로골프 세계랭킹1위 자리 위협
『「백상어」를 잡아라.』 지난해 1월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13.70점)에 오른뒤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그레그 노먼(41.호주)의 「왕좌」가 위협받고 있다.8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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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트 크로아티아 돌풍
인구 5백만명의 소국 크로아티아가 세계 테니스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있다. 크로아티아의 고란 이바니셰비치(24)와 이바 마욜리(18)가올시즌 세계 남녀테니스계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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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콤파뇨니 스페인 스키선수권 女대회전 제패
올림픽을 2연패했던 이탈리아의 미녀 스키선수 데보라 콤파뇨니(25)가 부상을 딛고 세계선수권마저 제패했다. 연습과 경기도중 수차례 인대가 끊어지는 시련을 극복하며 강인한 집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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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탄생 250돌 세계 곳곳서 기념행사
「근대회화의 아버지」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가 태어난지 올해로 꼭 2백50주년이 된다.그는 바로크 시대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향의 미술기법을 개척한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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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마지막祭典 호주 그랑프리 英데이먼 힐 우승축배
세계 최대의 모터스포츠이벤트인 F1(포뮬라1) 그랑프리가 지난 13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호주 그랑프리」를 끝으로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F1 그랑프리는 지난 3월26일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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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몽고메리 랑콤골프 우승/美 오메라 加오픈골프 역전승
…영국의 콜린 몽고메리가 총상금 90만달러(약7억2천만원)의유럽투어 랑콤트로피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몽고메리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농라브레트슈CC에서 끝난 이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