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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명단 공개…죄를 묻기 전에 따져봐야 할 4가지[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112]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처벌 대상일까 친야(親野) 성향 인터넷 매체가 지난 14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의 이름을 상당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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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사칭해도 지워주네"…민들레 "명단 삭제하려면 실명 확인"
지난 3일 새벽 3시 서울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추모 공간에 음료수와 간식 등 희생자를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시민들이 가져다 놓은 물품들이 가로등 불빛 아래 놓여 있다. 최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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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세월호 이은 이태원, 또 희생을 낭비할 텐가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부모 주검은 산에 묻고 자식 주검은 가슴에 묻는다고 했다. 치유와 망각 없는, 세상사에서 가장 비통한 슬픔이 생때같은 자식들을 앞세우는 일일 테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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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처벌 어렵다"에…한동훈이 꼽은 죄
친민주당 성향 매체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유족 동의 없이 무단 공개한 데 대해 비판 여론이 거세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반인권적 행동”이라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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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땐 신원확인 오래 걸려 명단 공개…이태원과 다르다"
사진 민들레 홈페이지 캡처. 친(親) 민주당 성향인 일부 인터넷 매체가 이태원 참사 유족 동의 없이 사망자 명단을 공개한 것에 대해 정부가 강한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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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BS에 민들레까지…'언론탄압' 논란에도 與 파상공세 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정진석 비대위원장(가운데) 등 지도부가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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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들레·더탐사’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수사 착수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15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언론사를 고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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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2년 간다"더니…보름만에 역풍맞은 민주당 오판 셋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제2의 세월호”(정청래 최고위원)를 언급하며 대대적 공세를 폈다. 최측근에 대한 검찰 강제 수사가 시작되는 등 수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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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희생자 명단 공개, 윤리적·법적 책임 져야 한다
지난 7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공간인 이태원역 1번 출구에 꽃들이 놓여 있다. 국가애도 기간은 지난 5일 종료됐다. 연합뉴스 ━ 유족 동의 구하지 않고 일방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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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읽는 게 아니라 겪는 것, 이론보다 경험이 중요”
최근 신간 『인생의 역사』를 낸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내 평론이) 유일무이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급적 고유한 것이면 좋겠다”며 “책에서 기대하는 건 ‘내 고민, 내 질문과 스파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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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이태원 희생자 이름 공개, 유족이 신고 땐 조사 나설 것”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와 관련해 유족이 개인정보 침해 신고를 하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개인정보위 측은 15일 “개인정보보호법 2조 1항에 따르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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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태원 참사 명단 공개, 유족에 대한 2차적 좌표 찍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전날 인터넷 매체가 유족의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것에 대해 “유족에 대한 2차적 좌표 찍기의 의미”라고 비판하며 명단 유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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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드문 책 팔리는 평론가 "시는 읽는 게 아니라 겪는 것"
최근 신간『인생의 역사』를 낸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내 평론이) 유일무이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급적 고유한 것이면 좋겠다”며 “책에서 기대하는 건 '내 고민, 내 질문과 스파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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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 인권위원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매우 유감”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15일 한 인터넷 매체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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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이태원 참사, 유족 동의 없는 명단 공개 부적절”
신민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와 정부 대응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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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의원들 “이재명 방탄용 국조 수용 어렵다, 압도적 다수”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초선운영위원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회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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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태원 참사 실명 공개에…개인정보위 "유족 신고시 조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와 관련해 유족이 개인정보 침해 신고를 하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인터넷 매체 민들레에 이어 더탐사,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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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태원 참사' 명단공개에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유승민 전 의원이 인터넷 매체 민들레가 14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의 명단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모든 법적 책임을 져야 하며, 도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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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유족 동의없는 희생자 명단 공개…반드시 법적대응 해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한 인터넷 매체가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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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희생자 155명 실명 노출…한동훈 “법적으로 큰 문제”
“지금 상황에서 이름 공개로 유가족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 공개가 사회 정의를 실천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누구의 자리에서 바라본 정의인지 생각해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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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국정조사 협상 결렬…주호영 “정쟁만 유발” 박홍근 “국민 다수가 원해”
국민의힘 주호영(왼쪽),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회동에서 인사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진표 국회의장.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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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동의없이...정의구현사제단도 이태원 희생자 실명 공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대표인 김영식 신부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용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미사' 도중 희생자들의 이름을 호명했다. 사진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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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보도, 공당인 민주당이 음모론에 올라타…사과 요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 보도와 관련해 “공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저질 음모론에 공식적으로 올라탄 것”이라며 재차 민주당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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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이태원 명단 공개한 매체에 "먼저 사람을 생각해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장진영 기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진보 성향 온라인 매체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일부를 유족 동의 없이 공개한 것과 관련해 "사람이 먼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