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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번지는 내 집만…|주거 표시제도 개혁안

    내무부가 실시키로 한 주거 표시 제도는 우리 나라의 지번과 가옥에 대한 하나의 개혁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때까지 우리 나라의 주거 표시는 ①지번 (지적도상의 번호) ②통 반 ③한

    중앙일보

    1970.05.26 00:00

  • 미 정찰기 1대추락

    【다낭(월남)16일AFP합동】승무원 31명을 태운 미공군의 EC·121 정찰기 1대가 16일 월남「다낭」 미 공군기지에 착륙하려다 「기관고장」을 일으켜 추락, 조종사를 포함한 22

    중앙일보

    1970.03.17 00:00

  • "그럴리가…"비탄 속에

    꼭 돌아올 줄 믿고 있었으나 돌아오지 못한 미귀환자 가족들은『그럴 리가 있느냐』면서 비탄에 잠겼다. 서울에 있는 조종사 유병하씨 집, 강릉에 있는 김봉주씨 등 11명의 미귀환 가

    중앙일보

    1970.02.16 00:00

  • 고아팔아 억대치부

    【부산】고아·부랑아들을 치료하는 병원을 짓는다고 부산시로부터 1백5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부산시청 직원 4명과 함께 구속된 영화숙재생원 원장 이순영씨(40·서구장림동121)의

    중앙일보

    1970.01.13 00:00

  • 가족들과 전화

    【부평=우정환기자】「크로퍼드」대위 등 승무원들은 낮 12시25분 미군 제121후송병원에 도착했다. 병원「헬」기 1대에 중환자인 「허먼·E·호프스테터」 상병이 야전용 들것에 실린 채

    중앙일보

    1969.12.03 00:00

  • 미 「헬」기 승무원 3명 귀환|오늘 상오 11시40분

    【판문점=최정민·김경철·이창성·김석년 기자】지난8월17일 임진강 하류 휴전선 부근에서 지현청찬비핸중 북괴포화에 의해 격추되어북괴에 역류됐먼 미거OH꼬 「헨리큽터」 승무원 3명이 억

    중앙일보

    1969.12.03 00:00

  • 용산 미군병원 기공

    주한미육군병원이 3일 기공됐다. 부평에 있는 미제121후송병원을 옮겨 현재 서울 용산에 있는 미육군병원에 통합될 이병원은 2백84만9천「달러」계약으로 한국개발공사와 현대건설이 맡아

    중앙일보

    1969.02.04 00:00

  • 미군인 8명 사상

    【문산】30일상오11시35분 임진강북쪽 미2사단 ○연대 ○대대 「스미드·하리」상병이 잠복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사병식당에서 수류탄 안전「핀」을 뽑아 풀고 장난하다 터져 같이 있던 동

    중앙일보

    1969.01.01 00:00

  • 푸호승무원 고국 향발

    자유를 찾고 첫날 밤을 부평미제121후송병원에서보낸 미정보함「푸에블로」호승무원82명은 24일하오4시 미공군C141대형4발수송기2대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 미국「캘리포니아」주「샌디에

    중앙일보

    1968.12.24 00:00

  • 기억상실증 환자도

    【부평=임시취재반】3백35일동안의 억류생활에서 풀려난「푸에블로」호승무원82명은 23일 부평121후송병원에서 자유의 품에안겨 하룻밤을지내고 새아침을맞았다. 승무원들은 24일아침 일찍

    중앙일보

    1968.12.24 00:00

  • 장막에서나온발길

    3백35일만에돌아온승무원들이 부평121후송병원「헬리포트」에 내려『이젠살았다』는 듯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8군 군악대가 미해군가『닻을 올려라』를 연주하는 가운데 승무원들은 미태평양

    중앙일보

    1968.12.24 00:00

  • 한·월남전선잇는 「피의 전우애」

    서울에서 근무하고있는 미군장병들은 월남에서 싸우는 전우를 돕기위해 9일아침부터 헌혈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아침 8군영내 「피엑스」에 물건을 사러온 미군들가 그들의 가족은 「헌혈접

    중앙일보

    1968.04.09 00:00

  • 부산시외 전화국에 큰불|교환양6명 사망 43명이 중경상|사람 살려라 뛰어내려

    18일 상오8시7분 부산시 동구 초연동에 있는 부산전신시외전화국4층 회계과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4,5,6,7층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인 9시20분쯤 진화되었다. 이 갑작스러운 불

    중앙일보

    1968.03.18 00:00

  • 터널서 15명이 질식

    22일 상오9시30분쯤 경북 청도군 경부선 남성현∼삼성간「터널」(2.4킬로)안에서 121여객열차가 기관차 고장으로 35분간 정차, 승객등 15명이 질식, 입원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중앙일보

    1968.02.22 00:00

  • 판문점 "보도작전"|본사 기자들의 취재여화

    동해에서 북괴에 불법납치된 「푸에블로」호 승무원 송환을 둘러싼 판문점비밀회담은 「세계의눈」의 촛점이 되었다. 이 「세계의촛점」을 보도하기위해 밀려닥친 외국특파원만 해도 미·영·불·

    중앙일보

    1968.02.10 00:00

  • 미121후송병원 어제부터 정상근무

    [부평=장두성,백학원,윤정규기자]부평121미군후송병원은 7일 하오부터 정상근무를 시작하고 그 동안 「푸에블로」호 승무원들이 121병원에 올 것이라는 풍설 때문에 일체 외출을 중지했

    중앙일보

    1968.02.08 00:00

  • 「자유의 다리」에 몰린 보도진

    동해에서 북괴에 납치된 「푸에블로」호승무원의송환설이 파다한 가운데 판문점으로 통하는「자유의다리」와, 부상자가 후송되리라는 부평의 미제121후송병원부근에는 내외보도진과 정보기관원 등

    중앙일보

    1968.02.06 00:00

  • 전방에 괴질

    【원주】동부전선 육군 1358부대에 괴질이 발생, 9일 장병 26명이 육군 121 후송병원에 긴급 후송, 집단 격리 수용됐다. 이들은 지난 3일부터 고열을 일으키는 등 실신상태에

    중앙일보

    1967.12.09 00:00

  • 북괴, 미군막사습격

    지난 27일 하오 4시55분쯤 판문점 부근 서부전선을 2, 3킬로나 남침해온 수미상의 북괴군이 판문점 지원사령부 안미제76건설공병대동북쪽 약2백 미터 떨어진 막사를 공격, 미군1명

    중앙일보

    1967.08.29 00:00

  • 희뇌 선 인천에 긴급 피난|중공상해서 탈출한 「밤바카스」호

    【인천=송평성·이종완·송영호기자】중공에서 석탄하역 작업을 하던 영국 「제임즈·칼라」선박소속 「케이프=밤바카스」호 (선적그리스·7천8백톤)선원들이 중공 홍위대와 부두노무자들의 뭇매를

    중앙일보

    1967.08.17 00:00

  • 세 여공「개스」중독사

    30일 상오 7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조일식품(대표 백제현) 여직공 장영애(20·행운동 317) 이선자(20·용두동 253의121) 전선규(20·성수동) 양 등 3명이 동 공장

    중앙일보

    1966.12.30 00:00

  • 북괴 만행에 희생된 미군 말없는 환국길 올라

    지난 2일 휴전선 남방 8「미터」 지점에서 북괴의 기습을 받고 피살된 6명의 미군병사 유해가 7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제트」 수송기 편으로 한국을 떠난 이들 유해는 이날 일본의

    중앙일보

    1966.11.08 00:00

  • 전사한 레 2등병에 은성훈장 수여 상신

    7일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2일 북괴군의 기습으로 전사한 「어네스트·P·레이놀즈」 2등병에게 미국 은성훈장을 주도록 상신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동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데이비드

    중앙일보

    1966.11.07 00:00

  • 잔인무도한 북괴만행

    【서부전선○○기지=임상재기자】3일 정오 미제2사단장 「조지 .피케트」소장은 기자회견을 요청, 지난 2일 새벽에 있었던 북괴군의 기습사건에 대한 경위를 설명하고 현장을 공개했다. 한

    중앙일보

    1966.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