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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주된 아들 죽인 부부간 가정폭력" 이수정 말 맞았다
━ 경찰 "예전 가정폭력 신고 있었다" 지난 10일 전북 익산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 2명이 생후 2주 된 남자아이 입에 산소 호흡기를 끼운 채 심폐 소생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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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주 아기 던져 죽이고…부부는 '멍 없애는 법' 검색했다"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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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카 '물고문' 이모·이모부에 경찰 살인죄 적용
10살 조카를 때리거나 강제로 욕조의 물에 집어넣는 방법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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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주 아기 맞아 죽었는데…119 불러 심폐소생술 한 부부[영상]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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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카 물고문한 이모, 119엔 "제가 때려서 물에 빠뜨···"
돌보던 초등학생 조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부부 중 아내인 B씨가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위해 호송되고 있다. 뉴스1 어린 조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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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조카 '물고문' 사망케한 이모·이모부…"미안해요"
열 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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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문으로 숨진 10살 조카…이모는 이제서야 "미안하다"
열 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조카를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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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범죄" 의붓아들 가방감금 살해 계모, 항소심서 징역25년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6월 10일 경찰이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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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급차에 반려견 못 태워” 구급대원 폭행한 50대 집행유예
반려견을 데리고 구급차에 탈 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 [중앙포토] 반려견을 구급차에 태우려다 탈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 구급대원을 향해 욕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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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줄로 묶고 빨랫방망이 폭행···친모 손에 숨진 지적장애 아들
━ 개줄에 묶어 화장실에 감금·폭행 지적 장애아들을 화장실에 감금해 굶기고 나무로 만든 빨랫방망이로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1심보다 무거운 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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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개줄로 묶고 때려 숨지게 한 보호자, 내일 2심 선고
지적장애 청년을 화장실에 가두고 폭행해 숨지게 한 죄로 중형을 받은 보호자들이 11일 2심 선고를 앞뒀다. 경찰서 앞. 연합뉴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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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고 싶어요" 그 말에 무차별 폭행…法 살인죄 때렸다
울산에서 지난 2013년 서현이 학대 사망 사건이 발생한 뒤 재판에 출두한 계모가 재판이 끝난 후 호송버스에 오르는 순간 '하늘로 소풍간 아이를 위한 모임' 카페 회원이 뿌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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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불러놓고..."젊은 것이 버릇없어" 구급대원 때린 60대 [영상]
군산소방서 소속 30대 구급대원(왼쪽)이 지난달 17일 구급차 안에서 본인이 구조한 60대 취객에게 휴대전화로 맞고 있다. 사진은 폭행 장면이 담긴 구급차 내부 폐쇄회로TV(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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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구속, 노조는 임원 폭행…유성기업 10년 노사갈등 끝
2011년 5월부터 10년간 극심한 노사갈등을 빚어온 충남 아산의 유성기업이 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2011년 5월 24일 유성기업 아산공장에 경찰이 투입돼 공장 점거 중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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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녀도 가방 감금?” “그런 훈육 안했다”…‘의붓아들 살해’ 계모 항소심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사망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2년이 선고된 계모의 항소심 공판이 18일 시작됐다.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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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야구선수 폭행에, 남편이 IQ55 장애인 됐다" 靑청원 10만 [영상]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전직 야구선수에게 폭행을 당해 남편이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는 억울함을 호소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10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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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쓰러졌다 신고받고 출동했더니 폭행 휘둘러"
구급대원 폭행 이미지 [중앙포토] # 지난달 24일 오후 10시 50분쯤 119로 "어떤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길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은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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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적다”며 아내 폭행한 60대 쓰러진 채 약 봉지와 함께 발견
추석날 “용돈이 적다”며 아내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폭행 이미지. [중앙포토] 2일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추석인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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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종 "강도·성폭행 없었다" 반복···퇴정땐 방청석 노려봤다
최신종. [사진 전북경찰청]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는 인정하지만, 강도와 강간 혐의는 부인합니다." 18일 오후 3시 전주지법 301호 법정. 지난 4월 아내와 알고 지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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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들 가두고 때려 숨지게한 친엄마… 검찰, 구속 기소
장애인 아들을 상습적으로 가두고 폭행해 숨지게 한 친엄마가 재판에 넘겨졌다. 엄마는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줄로 묶어두기도 했다. 대전에서 장애인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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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줄에 묶어 굶기고 때렸다, 장애아들 숨지게한 비정한 친모
대전 검찰청사 전경. 연합뉴스 지적장애 아들을 수시로 화장실에 가둔 채 굶기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친모가 구속 기소됐다. 1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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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폭행 시비 후 코로나 증상 20대 '음성'…경찰 9명 격리 해제
지난 26일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유관기관 협의회에 송하진 전북도지사(전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와 조용식 전북경찰청장, 석종건 육군 제35보병사단장,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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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다녀온 20대 폭행 시비 후 코로나 증상…접촉 경찰 9명 격리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지난 24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10대 특별 대책' 관련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아직 감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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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 부리다 경찰서 끌려가 신종코로나 꾀병 부린 20대男
서울 홍대앞 밤거리. 해당사건과 관련없음. [중앙포토] 6일 오전 2시쯤 서울 서교동 홍대클럽거리에서 소란이 벌어졌다. 20대 남성 A씨가 다른 남성과 시비가 붙으면서다.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