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정식품·노임체불등 고발센터|오늘부터 각경찰서에 설치운영

    서울시경은 시내22개 각경찰서 수사과에 『서민생활 침해사범고발「센터」』와 기동단속반을 설치, 20일부터 24시간 운영토록 했다. 경찰은 최근 사회기강이 해이된 틈을 타 불량식품제조

    중앙일보

    1980.06.20 00:00

  • 예식장서 하객맞던 신랑감 혼인빙자 간음혐의로 영장

    31일 상오11시쯤 서울종로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을리려던 은행원 오모씨(27)가 신랑입장직전 예복을 입은채 경찰에 연행돼 혼인빙자간음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오씨는 신부한모양(

    중앙일보

    1980.03.31 00:00

  • 경양식집에 불…종업원8명 사망

    31일상오4시20분쯤 서울봉천동433의8 영성「빌딩」(주인박판길·52)1층「오·헨리」경양식집(주인 서면수·여·40)에서 석유난로 파열로 불이나 밀실에서 잠자던 주방장 백덕근씨(22

    중앙일보

    1980.01.31 00:00

  • 아파트관리비 안낸다고 직원들이 거실서 밤새도록행패

    18일하오9시쯤 서울잠실4동「라이프」주택 장미「아파트」7동702호 백두현씨(59) 집에「라이프」주택본사 총무부 차장 이인용씨(40)ㆍ관리과장 서정운씨(33)등 7명이 몰려가 밀린

    중앙일보

    1980.01.19 00:00

  • 농약사용 마취강도

    지난달 27일 새벽4시쯤 부산발 서울행 제50특급열차7호 객차안에서 김재수씨(27·대구시대봉동206의3l)가 27세가량의 청년2명이 준 음료수 한병을 마시고 실신, 갖고있던 현금3

    중앙일보

    1979.10.03 00:00

  • 콜택시 무전시설|오늘부터 조사활용

    「콜·택시」가 20일부터 준 경찰기동력 및 경찰긴급 수배망으로 활용된다. 서울시경은 현재 서울시내에서 운행중인 1천2백50대의 「콜·택시」소속 25개 회사에 경찰경비전화를 설치.

    중앙일보

    1979.06.20 00:00

  • 고소사건 처리기간 60일서 40일로

    내무부는 6월1일부터▲고소사건처리기간을 현행 60일에서 40일로 단축하며▲경범피의자등에대해서는 지문을 찍지못하도록 했다. 또 불구속피의자를 형사실에 오래 가둬두는 형사실대기제를 철

    중앙일보

    1979.05.18 00:00

  • 효주양은 살아있다

    【부산】『아빠, 엄마! 아저씨와 함께 있어요. 돈1억5천만원을 준비하지 않으면 다시는 엄마, 아빠의 품에 돌아갈 수 없어요』-. 효주양(10)의 육성전화가 납치 사흘만인 16일하오

    중앙일보

    1979.04.17 00:00

  • 「아파트」「엘리베이터」 또 고장 3명이 50분간 갇혀&&한신공영 신반포

    한신공영의 신반포「아파트」「엘리베이터」가 또 고장을 일으켜 주민 3명이 50분동안 갇혔다. 7일 하오10시35분쯤 서울 강남구 반포동 신반포2지구 112동 동쪽 승강기를 1층에서

    중앙일보

    1978.11.08 00:00

  • 무역회사 사장이 교통사고 내고 실종

    무역회사인 범상통산(서울 도봉구 공릉동 소재) 사장 고민철씨(3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63동1110호)가 귀가 길에 통금이 임박해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간 뒤 10일째

    중앙일보

    1978.04.15 00:00

  • 가짜인감 찍은 어음 떼주고 위조했다…채권자를 고발

    서울시경은19일 빈 돈 7백80만원을 갚지 않으려고 채권자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이경국씨(47·서울 마포구 용강동453)를 무고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

    중앙일보

    1978.01.19 00:00

  • 지하실 연탄 갈다 치마에 불붙어 비명|남편은 강도 들어온 줄 알고 신고소동

    7일 상오0시45분쯤 서울 성동구 중곡동 95의13 김화자 씨(33) 집 지하실에서 김 씨와 김 씨의 언니 김부덕 씨(48) 가 잇달아 비명을 지르고 쓰러져 동생 김 씨의 내연의

    중앙일보

    1977.12.07 00:00

  • 종합소득신고 4월중 접수

    국세청은 4월 한달동안 76년도분 종합소득세 신고를 받는다. 신고 장소는 주소지 관할세무서·한국은행 또는 국고수납 대리점, 우체국과 특별히 설치된 전국 12개소의 소득세 신고「센터

    중앙일보

    1977.03.19 00:00

  • 농한기 도박 소탕령-치안본부

    치안본부는 3일 최근 농한기를 틈타 농촌에 도박이 성행하고 있으며 전문도박꾼이 시골에 파고들어 선량한 농민을 유혹하는 사례가 잦다고 지적, 도박사범 일제소탕을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중앙일보

    1976.12.03 00:00

  • 이혼녀 살해범 검거

    【남원=남상찬·모보일 기자】서울 성북구 서소문동 선양분씨 살인 강도범 최익성(32· 서울 성북구 종암2동 109의2)이 범행 37시간만인 11일 하오 10시30분 고향인 전남 남원

    중앙일보

    1976.11.12 00:00

  • 추석도범 소탕령속 대낮은행에 3인조 권총강도

    추석도범소탕령이 내려진 하룻만에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대낮에 권총과 칼을 든 3인조 은행강도사건이 발생했다. 25일 하오3시15분쯤 서울중구남대문로 5가 6의3 제일은행남대문지점(지

    중앙일보

    1976.08.26 00:00

  • 방관자들

    지난해에 미국여자대학생들 사이에 가장 인기가 있던 순회강연이 있었다. 학술강연이 아니다. 「강간을 모면하는 방법」이라는 게 그 제목-. 연사가 열거한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절대로

    중앙일보

    1976.07.12 00:00

  • 여인이 용의자신고

    13일 상오11시쯤 서울시경찰국에 25세쯤의 여자가 첫 용의자를 112로 신고해왔다.K대신문방송학과2년을 중퇴한 김 모씨(22)가1월2O일쯤 군에 입대한다고 집을 나간 후 지금까지

    중앙일보

    1976.04.13 00:00

  • 검침원 가장 강도

    서울서부경찰서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292의1 은십일갑씨 (47) 집의 검침원가장 강도는 신고를 한 맏며느리 이지련씨(20)와 이씨의 친구 임상희양(20·서대문구 홍은3동

    중앙일보

    1976.03.11 00:00

  • YMCA 화장실서|권총·실탄등을 발견

    21일낮12시14분 서울종로구종로2가9 YMCA회관2층 남자화장실 휴지통속에서 45구경 권총 1점과 권총실탄 40발, 「카빈」실탄 3발등이 발견됐다. 이 무기는 모두 녹이슨것으로

    중앙일보

    1976.02.21 00:00

  • 교포여인이 잊고간 돈 지갑 음식점 지배인이 찾아줘

    조총련계 모국방문단 일행중 이현아씨(40.여.대판출신)는 25일낮 서울종로구 익선동 대하 한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돈이 들어있는 지갑을 놓고 나갔다고 요정측이 경찰에 신고, 찾아주었

    중앙일보

    1976.01.27 00:00

  • 취객에 뭇매…중상

    방범대원이 술취한 행인을 때려 장파열을 일으켜 중태에 빠뜨린 사실이 19일 밝혀졌다. 지난달 28일하오11시40분쯤 서울도봉구쌍문동512의2 「영」 휴게실에서 『술취한 행인이 유리

    중앙일보

    1975.11.19 00:00

  • 중국집에 도둑들어 주인등 중화상 입어

    18일 상오 2시5분쯤 서울마포구서교동33의3 중국음식점 송미원(주인 왕세진·48)에 도둑질 하러 들어갔던 최동영(21·주거부정)등 3명이 왕씨 가족에게 들키자 부엌에서 끊는 물을

    중앙일보

    1975.08.18 00:00

  • 가정부 욕보이고 강도신고

    ○…서울노량진경찰서는 13일 자기집 가정부를 두 차례나 욕보여 상처를 입히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허위 강도신고를 한 서울관악구 반포상가 「아파트」 B「블록」8호 「리버리」의상실 주

    중앙일보

    1975.08.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