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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셰이프 업] 4. 류시 류의 '매력만점 힙'
루시 류의 `엉덩이' 따라잡기 작지만 탄력있는 몸매로 베르사체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하는 루시. 그녀의 슈퍼 보디 중에서도 타이트한 힙은 단연 주목 대상이다. 더 이상 납작하고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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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빛낸 선수] 두 얼굴의 '야누스', 스토이치코프(2)
◇ 1994년 미국 월드컵 본선 D조에 속한 스토이치코프의 불가리아는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 다크호스 나이지리아, 그리스와 한 조에 편성됐다. 불가리아의 첫 상대는 나이지리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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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빛낸 선수] 두 얼굴의 '야누스', 스토이치코프(1)
지금 미국프로축구리그(MLS)에서는 MLS컵 준결승전이 한창 벌이지고 있다. 준결승에 오른 4팀 중의 하나인 시카고 파이어(Chicago Fire)클럽에는 진기한 경력의 소유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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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일본, 친선경기서 나이지리아와 비겨
일본축구대표팀이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일본은 8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마리 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야나기사와, 스즈키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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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 칠레 꺾고 한숨돌려
브라질이 칠레를 꺾고 2002년월드컵축구 본선직행을 향한 여정에서 한숨을 돌렸다. 브라질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쿠리티바의 쿠토 페레이라 경기장에서 열린 남미지역 예선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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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도 잘만 고르면 영양 만점"
우리아기 첫 영어책 12개월 이전엔 언어 발달의 기본인 소리의 민감성을 키워주고 감각 발달을 촉진시켜 줄 수 있는 장난감 종류의 책이 좋다. 이를테면 Campbell 출판사의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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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기 책동네] 우리아기 첫 책
우리나라 만 2세 이하 영아책 시장을 보면 놀이기구류를 포함한 고가의 전집은 아주 잘 팔리지만, 단행본 시장은 극히 빈약한 이상한 구조다. 촉각책.입체북 등 종류도 많지 않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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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반사요법-딸꾹질이 계속 일어날 때
딸꾹질이란, 횡격막 및 호흡작용을 보조하는 근육이 자극을 받아 갑자기 경련성 수축을 일으켜 성대가 닫히면서 소리를 내는 현상을 말합니다. 세계기네스북에 의하면 60년 동안 딸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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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태욱, 히딩크 사단의 새 총아
최태욱(안양)이 히딩크사단의 새 총아로 자리를굳혔다. 최태욱은 4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상비군팀과의 평가전에서 왼쪽 날개와 처진 스트라이커자리를 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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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 황규연, 1년만에 백두 정상
`모래판의 풍운아' 황규연(신창)이 1년만에 백두정상에 올랐다. 황규연은 2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세라젬마스타 영암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신봉민(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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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3연승
지네딘 지단과 라울 곤살레스.루이스 피구.호베르투 카를로스 등 스타들이 즐비한 '올스타 클럽'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안더레흐트(벨기에)를 물리치고 3연승했다. 마드리드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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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안양] 3-3 무승부 박정환, '빛바랜 헤트트릭'
다섯 게임에서 17골이 폭죽처럼 터졌다. 수원 삼성은 전남 드래곤즈를 3 - 0으로 완파하고 선두를 지켰으며 안양 LG와 부산 아이콘스는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하며 3 - 3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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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안방서 선두 탈환
수원 삼성은 전날 성남 일화에 빼앗겼던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다시 찾았고, 부천 SK는 9게임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제2의 전성기' 를 맞고 있는 수원 서정원은 이날도 선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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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은 가라! '힙합댄스 다이어트'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라. 통통한 팔뚝과 튼튼한 다리, 어느새 없어진 허리까지 민망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여기 신나고 재밌게 살 빼는 방법이 있으니 걱정은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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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살 뺀 김동주 '웅담포' 부활
'미스터 베어스' 김동주(두산)가 가을 추수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8일 광주에서 열린 기아와의 더블헤더에서 김선수는 1차전 홈런 2개를 때리는 등 하루 홈런 3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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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박정환 2군서 캐낸 진주
지난 9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당시 프로축구 1위 안양 LG와 2위 성남 일화의 맞대결. 전반 일찌감치 선취골을 내준 안양은 후반 중반이 지나면서 패색이 짙어갔다. 관중들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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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산드로 해트트릭
매 게임 선두가 바뀌고 있는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9일에는 부산 아이콘스가 단독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수원 삼성의 산드로는 전북 현대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2위 견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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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단독선두 도약
매 게임 선두가 바뀌고 있는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이번에는 부산 아이콘스가 단독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부산은 9일 대전 원정경기에서 전우근과 우성용의 연속골로 대전 시티즌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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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산드로 3골 "나도 득점왕 후보"
수원 삼성의 산드로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와 득점 공동선두 (11골) 부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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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득점왕 외인독주 안돼"
'득점왕 게 섰거라' . 외국인 선수들의 각축전으로만 보이던 올시즌 프로축구 득점왕 경쟁이 안개 속에 빠졌다. 외국인 선수들이 멈칫하는 동안 서정원(8골.수원 삼성).우성용(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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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의 PGA레슨] 헤드 끝을 눕힌 티 만큼 살짝 들어야
스윙은 어드레스의 셋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올바른 어드레스는 백스윙과 임팩트, 그리고 피니시까지 연관성을 갖게 되지요. 스윙 연습 때 다음 일곱 가지 사항을 점검해 보십시오. 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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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단숨에 단독선두 점프
9위(7월 8일)-6위(7월 15일)-5위(7월 28일)-3위(9월 2일)-1위(9월 5일). 안양 LG의 순위변화다. 바닥에서 정상까지 오르는데 불과 2개월 걸렸다. 지난해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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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고려·경기대 4강 진출
고려대가 천신만고 끝에 숭실대를 꺾고 2001 험멜코리아배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4강에 올랐다. 고려대는 31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전.후반을 득점없이 비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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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상 투혼 빛난 변년하
"이 경기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죽을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변년하(21)의 부상 투혼이 다 죽어가던 삼성생명을 기사회생시켰다. 변년하는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