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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2일시 6월 17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문의 02-3700-6300바이올린 연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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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프로 단독MC 맡은 ‘길’
케이블 채널 tvN이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일 오후 7시 첫 방영되는 ‘뉴턴’이다. 단순한 순위 선정으로 진행되는 기존 음악 프로그램 포맷에서 벗어나 음악과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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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카페] 홍대판 ‘슈퍼스타 K’ 꿈꾸는 인디밴드 오디션
가지런한 젊음보다 출렁이는 젊음이 더 아름답다. 좀 덜컹거리더라도 꿈을 향해 무작정 질주하는 젊음 말이다. 26일 오후 서울 홍익대 앞 상상마당에선 그런 질주의 현장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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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윤정희 시 가슴 한 구석 촉촉히 적시는 ‘66세 소녀’ “비행기를 보면 어떻게 저 무거운 물건이 하늘에 뜰까” 신기하다는 ‘66세 소녀’ 윤정희. 꽃과 나무를 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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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시’ 이효리, 아찔한 포즈 ‘도발적이네!’
세계 최고의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에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보이시한 모습을 선보인 영원한 디바 이효리의 화보컷이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www.atzin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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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 이호양
수상쩍은 이름 얘기부터 해야겠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그의 생뚱맞은 이름엔 스물 일곱 청춘의 꿈과 좌절이 그대로 녹아있다. 때는 2000년대 초반. 전남 광양 출신인 그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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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대중음악 장르
대중음악은 흔히 ‘매스 미디어를 통해 전파돼 대중이 즐기는 음악’으로 풀이된다. 우리가 자주 부르는 유행가가 그 테두리에 들어간다. 한데 익숙한 대중음악에 종종 낯선 용어가 따라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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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2AM·씨엔블루 … 스타MC 군단
음악 순위 프로그램으로서 트렌드를 선도해온 Mnet 채널 ‘엠카운트다운’(연출 김기웅)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3개월 만에 돌아온다. MC부터 모두 물갈이했다. 2PM의 닉쿤·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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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문화동네 가요
2009년 ‘걸그룹의 지존’으로 활약한 소녀시대. 각종 오락프로는 물론 휴대전화·치킨 광고까지 장악했다. 왼쪽부터 수영·태연·유리·서현·윤아·써니·제시카·효연·티파니.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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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연말
다양한 쇼·쇼·쇼 롯데월드의 볼거리는 놀이기구 만큼이나 다양하다. 우선 마술사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롯데월드 마술 경연대회(27일 오후 4시)’가 있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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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7명이 펼치는 ‘고추 아가씨’ 선발대회
첫 방송과 동시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찬 KBS-2TV 리얼 버라이어티 ‘청춘불패’(사진)의 두 번째 시간. 유리·써니(소녀시대), 구하라(카라), 현아(포미닛), 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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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은 문화다 내 얘길 담은
10년 전쯤 드렁큰 타이거는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로 성난 포효를 시작했다. “우리가 모두의 귀를 확실하게 바꾸어 줄게”라며 “음악 같지 않은 음악들”에 던지는 선전포고는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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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승리 인터뷰 전문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20·본명 강대성)과 승리(19·본명 이승현)가 뮤지컬에서도 '빅뱅'을 일으키고 있다. 둘이 함께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샤우팅'은 개막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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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연예인과 실력파 음악인이 보여준 환상의 앙상블
MBC ‘무한도전’이 또 한번 해냈다. 지난주 방영된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는 인터넷의 검색어와 게시판을 휩쓸며 한 주 내내 바람을 일으켰다.돌풍은 가요계까지 흔들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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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패션 아이콘 G-드래곤
지드래곤(21ㆍ본명 권지용)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YG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10대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로 팬들 사이에서는 ‘까칠지용’ 혹은 ‘징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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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빅뱅, 시행착오를 장점으로 바꿔"
관련사진아이돌 그룹 '빅뱅'을 키워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39) 대표가 빅뱅을 인기 스타로 발돋움시켰던 과정과 차별화된 전략을 공개했다. 양 대표는 '꽃미남' 외모 대신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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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HOT ] 리얼 버라이어티, 권태기 넘어서나
‘무한도전’이 ‘봅슬레이’와 ‘쪽대본 드라마’로 감동과 폭소를 2주 연속 터뜨리자 팬들은 또 하나의 전설이 탄생했다며 추어올렸다. 지난해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의 맹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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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HOT ] 리얼 버라이어티, 권태기 넘어서나
‘무한도전’이 ‘봅슬레이’와 ‘쪽대본 드라마’로 감동과 폭소를 2주 연속 터뜨리자 팬들은 또 하나의 전설이 탄생했다며 추어올렸다. 지난해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의 맹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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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히트상품 ‘빅뱅’ 만든 양현석 YG 대표
“빅뱅의 성공과 함께 가요계가 대중적 관심의 복판에 서는 것이 기쁘다”고 말하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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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은 서로 달라도 … 두 팝스타 인기는 ‘막상막하’
음반이 안 팔린다는 연말에 이를 비웃는 듯 스물 일곱 동갑내기 팝 스타 두명이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동시에 음반을 내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비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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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아듀! 2008 ‘의외’의 미학 뮤지컬
뮤지컬은 흥행 비즈니스다. 위험은 숙명이다. 안전한 길만 가다간 오히려 낭패 보기 쉽다. 허를 찌르는 기획, 예상치 못한 캐스팅, 뒤통수를 치는 반전이 있어야 대중을 끌어당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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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남성 아이돌 그룹 ‘1짱’ 충돌
이달 말 4집 앨범으로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동방신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왼쪽), ‘거짓말’‘하루하루’ 등 연이어 히트곡을 내며 인기몰이 중인 빅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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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홍대 앞 누비는 인디음악 여성 인기가수들
홍익대 인디신(Indie Scene·인디 무대)을 달구는 여가수 네 명이 있다. 뎁·요조·타루(그룹 ‘더 멜로디’의 전 보컬)·한희정(그룹 ‘더더’의 전 보컬). 이른바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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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텔~미♬ 소녀들 '21세기 공주병'에 빠졌네
지난해 ‘텔 미’에 이어 신곡 ‘소 핫’으로 또다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들. 유빈, 소희, 선미, 예은, 선예(왼쪽부터). [사진=오종택 기자] “난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