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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트럼프 비서실장에 사위 쿠슈너 앉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기 비서실장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 후보로 5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그간 언론에 거론된 이들은 모두 고사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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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누가 물 들어왔다고 보고했나
안혜리 논설위원 워터게이트 특종으로 유명한 워싱턴포스트의 밥 우드워드는 『공포:백악관의 트럼프』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끝내 인터뷰하지 못했다. 켈리앤 콘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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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트럼프 곁으로 돌아온 모델 출신 최 측근, 호프 힉스
지난 3월 사임한 호프 힉스 전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곁으로 돌아왔다. 힉스는 4일(현지시간) 에어포스 원에서 목격됐다. 호프 힉스 전 미 백악관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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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관세폭탄, 한·미 FTA 연기 … 브레이크 사라진 트럼프 충동적 결정
“백악관에서 균형추들이 사라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나홀로’ 충동적 결정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련의 정책 결정을 두고 미 언론들이 지적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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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조언자들 사라지자 트럼프 입 더 위험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중국을 겨냥해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들어보이고 있다. [워싱턴 UPI=연합뉴스] “백악관에서 균형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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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끼는 측근 떠나고 미운털 참모는 버티고 ‘혼돈의 웨스트윙’
“지금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 ‘누가 다음으로 백악관을 떠날까’다. 스티브 밀러(정책보좌관)일까, 아니면 멜라니아일까.”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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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트럼프…아끼는 이는 떠나고, 미운 이는 못 자르고
“지금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 ‘누가 다음으로 백악관을 떠날까’다. 스티브 밀러(정책보좌관)일까, 아니면 멜라니아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시아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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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콘 “관세 조치 고수하면 사퇴” 트럼프 면전서 자리 걸고 말렸다
게리 콘. [UPI=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의 게리 콘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자리’를 걸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 방침에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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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그림자’ 힉스 사임 … 백악관 웨스트윙의 권력 암투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사임 의사를 밝힌 호프 힉스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이 27일 워싱턴 의회에서 열린 ‘러시아 스캔들’ 관련 하원 정보위원회 비공개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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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패밀리' 겨눈 켈리…백악관 사생결단 결투 돌입
━ 켈리 VS 트럼프 패밀리...웨스트윙 '권력투쟁' 시작됐다 ‘트럼프 패밀리’냐 존 켈리 비서실장이냐. 미국 정치의 심장부인 백악관 ‘웨스트 윙(West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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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해 “하얀 거짓말 필요하다”던 호프 힉스 공보국장 사임
━ 모델 출신 29세 젊은 공보국장으로 주목받았던 인물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 [AP=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이 사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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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쿠슈너·이방카 신임 얻은 32세 밀러, 배넌 빈자리 채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보좌진과 함께 찍은 당선 1주년 기념 사진. ① 대니얼 스캐비노 소셜 미디어국장, ② 로버트 포터 부속실장, ③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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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트럼프의 어게인 2016
정효식 워싱턴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 중국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최측근 5명과 대선 승리 1주년을 자축했다. 대통령 보고서를 수발하는 로버트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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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회 연설전 카메라에 포착된 금발 여성 정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 전 카메라에 포착된 금발의 한 여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예정된 국회 연설을 위해 오전 11시쯤 국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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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공보국장에 29세 모델출신 호프 힉스…이방카 패션 홍보 인연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에 발탁된 트럼프 최측근 호프 힉스[AP=연합뉴스]권력 암투 끝에 공석이 된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28세 여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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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접견 ‘물 먹은’ 숀 스파이서 전 백악관 대변인, 드디어 교황 만나
마침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 숀 스파이서 전 백악관 대변인. 지난 5월 프란치스코 교황 접견 때 ‘물 먹은’ 숀 스파이서 전 백악관 대변인이 마침내 교황을 만났다고 미국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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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공보국장에 29세 모델출신 호프힉스…이방카 패션 홍보 인연
호프 힉스.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세 모델 출신 호프 힉스 백악관 전략공보 책임자를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임시 공보국장으로 발탁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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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악관에서 살아남은 여성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6개월 만에 권력 암투로 백악관이 혼돈에 빠졌지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들이 외려 여성들이어서 주목받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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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드러난 트럼프 이너써클은
24일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접견한 후 기념사진을 찍은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 서열이 여실히 드러난 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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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공식 직함 단다
이방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35·사진)가 ‘백악관 보좌관’이란 공식 직함을 갖고 활동하게 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방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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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안주인, 당분간 맏딸 이방카가 맡을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는 내년 1월 20일 이후 백악관의 안주인 역할은 당분간 맏딸 이방카가 할 전망이다. CNN은 14일(현지시간) “인수위원회 보좌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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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안주인, 당분간 맏딸 이방카 몫
트럼프의 딸 이방카(3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는 내년 1월 20일 이후 백악관의 안주인 역할은 당분간 맏딸 이방카가 할 전망이다. CNN은 1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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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사위 쿠슈너 실세로…감사인사 땐 가족 다음에 줄리아니
9일 대선 승리 연설 자리에 모인 트럼프 측 인사들. 왼쪽부터 트럼프,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장,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 [로이터=뉴스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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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5대 대통령, 트럼프] 트럼프 정권에 누가 입각하나 보니…
미국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앞줄 오른쪽)가 16일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뒷줄은 왼쪽부터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시너, 큰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