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코리아타운의 `유별난' 교육열
미국의 대표적인 교육주간지인 `에주케이션 위크(Education Week) '는 최신호에서 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의 한인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유별나다고 보도했다
-
한국 화장품 전문사이트 미국서 선보여
한국과 일본 화장품을 직수입해 인터넷으로 공급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네오뷰티닷컴''(www.neobeauty.com)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
버진콜라 '완패 인정'…코카·펩시 아성 못깨
1998년 5월. 도전적 기업가 정신의 상징적 인물인 영국 버진그룹의 리차드 브랜슨(48)회장은 작업복 차림으로 뉴욕의 타임스스퀘어 광장에 섰다. 그는 그곳에서 '버진콜라 미국시장
-
빌 게이츠, 소수민족에 장학금 10억불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한인.히스패닉계 등 소수민족 학생들을 위해 향후 20년간 10억달러의 장학금을 출연키로 했다고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미연합회(KAC) 가 1
-
빌 게이츠, 소수민족에 장학금 10억불
[뉴욕〓신중돈 특파원]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한인.히스패닉계 등 소수민족 학생들을 위해 향후 20년간 10억달러의 장학금을 출연키로 했다고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미
-
빌 게이츠 소수계 장학금 10억불 기부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사 창업자는 한인·흑인·히스패닉 등 소수계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10억달러(한화 약1조1천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내놓았다. 1일 장학금 신
-
[지구촌 2000선거] 미국(下) -당락의 3대 '풍향계'
올해 미국 대선은 '인터넷' '돈' '히스패닉 및 여성표' 가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인터넷〓지난주 공화당 지도부는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겨울 전략회의를 가졌다
-
엽산 기형아 예방효과 분명하다
임신중 엽산(葉酸)을 많이 섭취하면 기형아 출산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미국 국립질병통제센터(CDC)는 14일 조사보고서에서 첫 출산때 척추기형 아기를 낳은 여
-
이제는 틈새 포탈이다
아이크 리(한국명 이인근) 는 새로운 인터넷 사업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석달 동안 잠행(潛行) 에 나섰다. 헐렁헐렁한 진 차림에 야구팀 모자를 쓴 채 일본과 홍콩, 그리고 서울을
-
얼굴 다모증 방지 크림 개발
얼굴에 털이 심하게 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간편한 크림이 개발됐다. 면도날회사인 질레트와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이 공동 개발한 이 크림의 이름은 `바니카´. 간편
-
젊은 유방암 환자는 난소암의 위험이 높아
국립 암 협회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가장 최근의 분석에 따르면 40세 이전에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여자환자들은 40세 이후에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여자환자들보다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
미국의 '신주류' 혼혈이 뜬다…2050년엔 인구의 21%
"어머니는 쿠바인과 흑인 사이에서 태어났고요. 아버지는 호주와 아일랜드계 이민자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미 NBC의 여성앵커 솔대드 오브라이언 (32) . 미국 일간지 USA투데
-
미국 엘세니초市 영어사용 금지…스페인어 공식채택
미국 텍사스주 국경 소도시 엘 세니초가 언어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지방의회가 최근 스페인어를 공식언어로 채택하고 영어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한 것. 미국 내에서 공식적으로 영어사
-
LA 한인 봉제공장 잇단 무장 떼강도
[LA지사 = 김성태 기자]교포들이 운영하는 봉제.원단업체를 골라가며 무장강도 행각을 벌이는 히스패닉계 떼강도들로 인해 로스앤젤레스 (LA) 의 교포 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지
-
[지금 해외에선] E메일 언어폭력 몸살앓는 美대학가
미국 대학 사회가 E메일 언어 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부분 익명으로 발송되는 '폭력 메일' 은 주로 소수 민족과 여학생들을 비방하는 내용이어서 학생들간의 위화감을 조장하고
-
LA '한국인 마마'장례…흑인들 애도 물결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시내 대표적 흑인 거주지역인 사우스 센트럴의 세인트 브리지드 성당. 지역사회장으로 치러진 베네스 마켓의 여주인 교포 홍정복 (52) 씨의 장례식에
-
[미국 중간선거]부시 전대통령 두아들 형제 주지사
조지 부시 전 미 대통령의 두 아들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미국 역사상 두번째로 나란히 형제 주지사로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장남 조지 (52) 는 압도적 표차로 텍사스 주지사로 재
-
미국 어린이 100만명 총 가지고 학교간다
97~98년 학기 동안 1백만명에 가까운 미국어린이들이 총기를 소지한 채 등교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지가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비영리 마약예방단체인 '프라이드
-
미국 UC계열대학,소수우대 폐지로 흑인·히스패닉계 격감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소수인종 우대법률' 이 폐지된 후 명문대의 흑인과 히스패닉계 입학이 급감했다고 미 뉴욕타임스지가 1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UC버클리대는 지난달 31일 올
-
[해외유통]히스패닉계 공략 주효 코로나맥주 인기회복
병 안에 든 라임 조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코로나 맥주가 최근 미국에서 높은 판매신장을 기록해 관심을 끌고 있다. 코로나 맥주는 지난 80년대 대학생과 여피족 사이에서 부드러운 맛
-
월러스코치가 말하는 박찬호 언어장벽 해프닝
"흥분하지 말라고 했더니 투구동작을 연습하더라. " LA 다저스의 투수코치 데이브 월러스가 털어놓은 박찬호 관련 에피소드다. 올스타게임 이후 올시즌 후반기에 다저스가 28개 메이저
-
개발도상국도 비만 급속 확산
살찐 사람이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늘고 있다. 비만은 이제껏 주로 미국.유럽등 일부 선진국의 문제로 인식됐으나 최근 들어 개발도상국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클린턴 집권2기 행정부 組閣 마무리
클린턴 2기 행정부의 조각이 완료됐다.클린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노동.주택.교통장관과 연방준비위.백악관 보좌역등 고위임명직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사실상 2기 정부의 구성을 마
-
7.끝.商務장관 지명자 빌 댈리
“댈리가(家)가 잘되는 것은 시카고가 잘되는 것과 같다.”시카고인들이 자랑스레 하는 말이다.상무장관으로 지명된 빌 댈리는68년 민주당 전당대회때 발생한 시카고 반전시위의 진압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