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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캉첸중가 원정대 셀파로 활동한 다망씨 방한
"셀파도 히말라야 8천m 고봉 등정을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셀파에게 중요한 것은 등반대의 영원한 조연이라는 점을 망각해선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 한국 캉첸중가(8천5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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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가파르바트 등정마친 산악인 엄홍길씨]
"앞으로 무수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초발심 (初發心) 의 마음으로 기필코 남은 2개의 봉우리도 올라 히말라야 8천m 고봉 14좌 완등을 이뤄내겠습니다. " 히말라야의 '작은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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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 낭가파르바트 등정…8,000m 고봉 12개 올라
엄홍길 (39) 이 파키스탄 낭가파르바트 (8천1백25m) 정상에 올랐다. 코오롱스포츠.파고다외국어학원.한국통신이 공동 협찬하는 99낭가파르바트 원정대 엄홍길 등반대장은 지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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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산처녀 안나푸르나서 실종…정상정복 지현옥대원
안나푸르나 한국 - 스페인 합동원정대 지현옥 (38.여) 대원이 정상 등정에 성공한 뒤 하산도중 실종됐다. 지대원은 지난달 29일 오전 6시30분 (이하 한국시간) 캠프3 (7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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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히말라야 등반기- KBS2 특집다큐
영국의 산악인 조지 말러리는 "저기 산이 있기에 올라간다" 고 말했다. 그러나 시각장애인 오현묵 (30) 씨는 "산에게 나를 보여주러 간다" 고 되뇌인다. 히말라야 고봉인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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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엄홍길 안나푸르나峰 등정 매일 현장보도
중앙일보와 중앙일보 전자신문이 산악인 엄홍길씨의 안나푸르나1봉 (8천91m) 등정을 실시간 현장 보도합니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안나푸르나 등정은 본사 취재진이 동행, 엄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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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한국산악계 결산]무크트파르밧 첫 등정 '개가'
올해 한국 산악계는 4명의 젊은 산악인이 해외원정길에서 변을 당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그 가운데 무크트파르밧 동봉 (인도.7천1백30m) 세계 초등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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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산악연맹 원정대]출국 앞두고 스폰서 지원포기
국내 최초로 인도 미답봉등정에 나서는 서울시산악연맹 무크트파르밧 동봉원정대 (단장 장봉완)가 원정자금부족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이번 원정계획은 지난해 10월 주한인도대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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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시각장애인 3명 히말라야 도전
○…김동암 (金東巖.42.청주맹학교 고등부1년).吳현묵 (30.포항공대 대학원중퇴) 씨와 韓상훈 (14.인천 혜광학교 중등부2년) 군 등 시각장애인 3명이 히말라야 등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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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계 '풍성했던 97년'…중국 아시아 암벽대회서 첫 남북교류도
올해 국내 산악계는 대외적으로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성과를 올리며 한 해를 마감하게 됐다. 그중 ▶한국산악회의 히말라야 가셔브럼Ⅳ봉 서벽 초등성공 ▶아시아 산악인중 최초로 엄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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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박희권씨,고산병의 한의학적 연구 시도
해발 3천이상의 산악지대에서 발생하는 고산병에 대한 한의학적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경남진주시칠암동에 한의원을 개업하고 있는 한의사인 박희권 (朴熙權.41.사진) 씨는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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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중견산악인들 히말리야 5개 봉우리 동시등정 시도
경남지역 중견 산악인 30여명이 세계 등반사상 유례없는 히말라야 5개 봉우리 동시 등정을 시도한다. 경남지역 산악인 20여명은 최근 양산 통도사인근 송원가든에서모임을 갖고 경남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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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정상에 꽃핀 한국등산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8천8백48)은 사가르마타.초모랑마.추랑랑마등 많은 이름을 갖고 있다.산악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오르고 싶어하는 동경의 대상이다. 이 산은 영국이 3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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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얀클럽 창립8돌 축하모임
…한국히말라얀클럽(회장 高仁卿.파고다외국어학원이사장)창립 8주년을 축하하고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봉과 다울라기리봉 등정성공을축원하는 모임이 7일 저녁 서울종로구관철동 서유여행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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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산악박물관-고상돈.허용호씨 피켈등 천여점 전시
국내 산악계의 지나온 길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산악박물관(관장 崔선옹)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3월 8백여점의 전시품을 가지고 문을 연 산악박물관은 현재 전시품이 1천여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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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횡단.티베트탐험 성공 축하연
…히말라야고봉 등반을 다녀온 산악인들의 모임인 한국히말라얀클럽(회장 高仁卿.94남극탐험대단장.파고다외국어학원장)주최 북극횡단 및 티베트탐험 성공 축하연이 1일 오후 서울종로1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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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산악인 모임 정기총회
○…히말라야고봉 등반을 다녀온 산악인들의 모임인 한국히말라얀클럽(회장 高仁卿.93초모랑마원정대단장.파고다외국어학원이사장)의 정기총회와 축하연이 15일 밤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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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3개봉 最短 연속등-대전 중경 OB산악회
국내 히말라야원정대가 네팔령 히말라야 3개봉을 등반사상 최단기일에 연속등정하는 기록을 세웠다.손문규(孫文奎.41)대전산악연맹이사를 대장으로 한 「94히말라야 원정대」 5명은 9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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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산맥 6,600m 예루파하峯 도전 李相道씨
『이제 세계적 등반추세는 얼마나 높은 곳에 올랐느냐를 따지는등정주의보다는 등반루트의 질을 추구하는 등로주의로 바뀌고 있습니다.그런점에서 페루 안데스산맥의 예루파하 서벽등정은 우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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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원로산악인 朴鐵岩교수 히말라야 탐험
朴鐵岩경희대명예교수(71)는 한국해외등반사의 여명기인 60년대초,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제2봉 등반을 시작으로 히말라야 원정과 탐험만 10여차례나 계속해온 원로산악인.韓國히말라얀클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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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회 원로회원 6명
『고소증이 가장 무섭지만 더 늦기전에 용기를 냈습니다.워낙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단련된 체력을 믿어요.노인정이나 공원벤치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좋은 선례를 보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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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첫 원정 박철암 교수
『해외원정은 의욕만 갖고 떠나서는 안됩니다. 우선 정확한 정보와 철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접근태도도 자연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세에서 시작돼야 합니다.』 히말라야 알피니즘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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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 「에베레스트」 정복 개가
한국산악계의 해외원정 태동기는 1960년대-. 불과 30년 전인 지난 62년 박철암 대장, 김정섭·주정극·송윤일 대원이 히말라야 다울라기리Ⅱ봉(7,751m) 정찰로 히말라야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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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단 종주기록에 큰 보람"|초모랑마 원정대 귀국 등반대장 허영호씨
『5년 반만에 다시 오른 정상은 많이 변해있더군요. 강풍에 씻겨간 듯 눈이 적었고 스위스 팀이 남기고 간 삼각대만 남아있었어요. 악천후 속에 살인적인 추위가 몰아쳤고 눈보라가 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