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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하 1㎞ 아래 '거대 실험실'…그곳에 우주 비밀이 있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IBS 지하실험연구단 정선 예미랩 박강순 IBS 지하실험연구단 책임기술원이 중성미자 검출 장치를 위해 마련된 높이 28m, 폭 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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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만세 삼창'한 尹 대통령 부부…김구·안중근·윤동주 필체도 등장
“대통령 내외분께서 김영관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과 함께 입장하고 계십니다.” 15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사회자의 소개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잔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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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인 이준석, 마스크로 눈물 훔치며 "심야 고속버스 탔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지난 대선 때 호남 지역에 공들였던 자신의 행보를 언급하다가 울먹거리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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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함 옆에 美항모 링컨함 섰다…진주만 메운 26개국 함정 [르포]
거대한 군함 두 척이 미국 하와이 진주만 앞바다를 향해 나란히 섰다. 한국과 미국의 해군력을 각각 상징하는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1만4500t)과 핵 추진 항공모함인 에이브러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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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歷知思志)] 흰옷
유성운 문화팀 기자 영국에서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막 시작됐다.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이자 역사가 가장 오래된 윔블던은 규정이 엄격하기로도 유명하다. 경기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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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티에 펑퍼짐한 청바지…평민된 日공주, 뉴욕서 또 포착
마코 전 공주와 남편 고무로 게이 [데일리메일 캡처] 결혼과 동시에 평민이 돼 미국 뉴욕에 정착한 마코(30) 전 일본 공주가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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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로 용도 구분한 둥근 버튼, 바우하우스 철학 담아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브라운’ 계산기 모두 마스크를 쓰긴 했지만 루프트한자 뮌헨행 비행기에 빈 좌석은 없었다. 해외여행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뉴스와 눌러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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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 투표 소감 묻자 미소만…尹·文·朴은 사전투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빛도서관 진영읍 제7 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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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네스북 오른 옥상정원 걸으며 도심 녹지 중요성 살펴봤죠
산업화로 인한 경제성장은 사람들을 도시로 집중시켰고, 이러한 도시화로 인해 우리는 녹지가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산업화·도시화가 심화하면서 좁은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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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기사, 경쟁·갈등에 집중…공약 보도는 미흡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5월 회의가 지난 24일 김준영 위원장(성균관대 이사장)의 사회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에서 열렸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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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 인근 사전투표소 찾아 한표 행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돌아가고 있다. 김정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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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부, 이번엔 함께 사전투표…"아 7장 다 여기에 넣어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7일 오후 6ㆍ1 지방선거 사전 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12시 7분께 용산 집무실과 가까운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이태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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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첫 방한한 바이든 미 대통령, 삼성반도체 공장 둘러보고 '엄지척!'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시찰하던 중 양손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취임 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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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정장 김건희 여사, 문재인·박근혜에 깍듯한 인사
10일 퍼스트레이디로 첫발을 내디딘 김건희 여사는 시종일관 조용히 윤석열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국립현충원 방문 때는 검은색 투피스를, 취임식과 경축 연회 때는 흰색 원피스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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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흰 나비 원피스' 국내 디자이너에 사비로 맞췄다
10일 영부인으로 첫발을 내디딘 김건희 여사는 시종일관 조용히 윤석열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국립현충원 방문 때는 검정색 투피스를, 취임식과 경축 연회 때는 흰색 원피스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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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시~작" 인생 첫 운동회, 마스크 써도 아이들 신났다
울산 북구 농서초등학교에서 지난 3일 열린 운동회. 마스크를 쓴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이 달리기, 높이뛰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농서초] “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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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은 아름다워야 한다”...컬러볼 볼빅의 구원투수
홍승석 볼빅 신임 대표이사. 우상조 기자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만 안 된 사람은 잘 모를 것이다. 골프 세상은 단색이었다. 흰 공만 쓰였다. 20세기에 컬러 볼이 잠깐 나온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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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노리개·술띠 대신 팔찌·마스크스트랩으로…전통 매듭의 변신
우리 전통 의복인 한복에는 여러 가지 장신구가 있어요. 여자는 저고리의 고름이나 치마허리 등에 달고 다니던 노리개, 남자는 기다란 끈에 여러 갈래의 술을 달아 허리띠로 쓰던 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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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드티·슬리퍼 이때도 입었네? 김건희 여사 '돌려입기 패션'
김 여사가 지난달 4일 사전투표 당시 입었던 회색코트(왼쪽). 지난 2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찾았을 당시 입었던 옷이다. [사진 국민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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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은 시아버지에게 손 벌렸다…美영부인 의상 흑역사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이 지난해 7월 조지아주 사바나에 도착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입은 오스카 드라렌타의 꽃무늬 드레스는 그 전달 보그 잡지 촬영 때 입은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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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한국에만 사는 희귀종, 미선나무 꽃향기에 취해볼까요?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 세계에 1속 1종뿐인 미선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미선나무 꽃 전시회'가 충북 괴산에서 30일 개막했다. 세계 유일 1속 1종으로 한반도에서만 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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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 촬영팀 만행" 폭로 어땠길래…고개 숙인 넷플릭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 촬영 과정에서 한밤중 소음을 내고 뒷정리를 하지 않아 주민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넷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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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이상반응 쫓는 역학조사관…환자들은 그를 ‘변호사’라 불렀다
“웃으면서 저를 변호사라고 부르는 분도 있어요.” 하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그는 자기 일이 변호사 업무와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했다. 그의 사무실엔 각종 논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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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한복 자랑한 중국 올림픽…그곳엔 한복 입은 황희 있었다
(왼) 4일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회식 중국국기입장 장면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오성홍기를 든 소수민족 중 하나로 표현됐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오) 황희 문화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