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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파괴 10대초범 무기구형|첫 법정최고형 적용 40대부녀 폭행…자녀들에 보여
초범인 10대 가정파괴범에게 법정최고형인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이는 지난달 31일 가정파괴범 5명의 사형을 집행한데 이어 김성기 법무장관의 가정파괴범 엄단지시이후 초범에게도 법정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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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파괴범 첫사형 집행
강도폭행으로 사형이 확정된 가정파괴범 5뎡이 31일 처형됐다. 사형이 집행된 가정파괴범은 황인기(26)최윤성(26)최성훈(22)한상인(29)이정주(31) 등 5명으로 황등 4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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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길 비켜라"시비 행인 찔러 숨져
서울 종암 경찰서는 28일 길에 서 있던 사람들에게 시비를 건 뒤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윤효상군(20·카페 종업원·서울 미아 4동 8의 142)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윤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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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적살인」엔 극형신중"|대법원 2명살해한 전과3범 사형원심파기
사형은 생명자체를 영원히 박탈해버리는 냉엄한 극형이므로 그 생명을 존치시킬수없는 부득이한 경우나 범죄의 일반적 예방이라는 차원에서 불가피한 경우에만 선고되어야 한다는 대법원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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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수사력
요즘처럼 떼강도와 도둑이 주택가에서 종횡무진으로 극성부리던 때도 일찍이 없었다. 「뛰는 범죄에 기는 경찰」이니, 치안부재니 하는 비아냥거림이 나도는 가운데 뛰는 강도들이 대낮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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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변심했다고 흉기로 찔러 살해
서울강서경찰서는 15일 변심한 애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임승호씨(24· 사진관종업원·서울석관동198의10) 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지난10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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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주택가서 20대여인 피살
11일 새벽5시쯤 서울신정2동294의20 장덕준씨(66)집 앞길에서 이동네 한춘옥양(20·신정2동294의3 서일연립205호)이 흉기에 찔린채 숨져있는 것을 장씨가 발견했다. 장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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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악덕산업회장 대낮 참살극|TV서 생생히 방영해 큰 충격
일본의 한 악덕기업가가 괴한들에게 살해되는 장면이 주요 TV들에 의해 생생하게 방영돼 일본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피살자는 최근 일본에서 『금을 사면 은행예금의 5배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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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어린이등 25명을 납치 성적 폭행장면 녹화뒤 살해
미샌프란시스코 경찰은 25명의 남녀및 어린이를 납치, 성적 폭행을 가하고 이를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한뒤 살해한 엽기적 살인사건의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차량절도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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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사고 11명 숨져|화재·살인·압사 등 주말 '얼룩'
【지방종합】주말인 18, 19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크고 작은, 각종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 11명이 숨지고 36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양주코너에서 불이나 종업원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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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살인 강도
22일 상오 10시쯤 서울 논현동 155의 4 여만식씨(36·한일 은행 동역삼동 지점 대리)집에 김유택 씨(24·전과 4범·서울 종암동 58의 2)가 흉기를 들고 들어가 집을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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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에 살인강도.
【인천=연합】5일 하오11시30분쫌 인천시경동270 구멍가게를 겸하고 있는 안성부동산(주인김정욱·63)에 2인조 복면강도가 침입, 주인 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하고 현금 6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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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감전과자, 신고자집 찾아 보복
【파주=연합】경기도파주경찰서는 같은마을 주민을 흉기로찌른 죄로 복역을 마치고 나온뒤 교도소에서 함께 출감한전과자를 데리고 당시 피해자집을 찾아가 여자들을 욕보이고 흉기를 휘두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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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살인편싸움
12대 총선기간중 제주지역에서 출마한 두 입후보자 선거운동을 했던 두 폭력조직원들이 편싸움을 벌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다. 민속의날인 지난 20일 상오2시30분쯤 제주시련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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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주택가서「광란의 칼부림」
가족들의 숨김과 이웃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된채 일반인들과 함께 생활해오던 20대청년 정신질환자가 발작, 도심 한복판 주택가에서 방화·살상극을 벌여 유치원생여자어린이 l명이 칼에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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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탕 1백일 작전
경찰이 최근 급증하는 각종범죄에 대비해 경찰인력체제를 데모진압경찰과 범죄전담경찰로 이원화하고 「1백일 소탕작전」으로 범죄를 근절시키기로 한것은 뒤늦게나마 잘한 일이다. 경찰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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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노려 남편 살해
【부산=연합】금정경찰서는 13일 3천만 원의 보험금을 노려 별거중인 남편을 청부 살해토록 한 박일선씨(35·서울 계동140의81)와 하수인 박준정씨(26·서울 남대문로5가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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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동 암달러상 살해
서울회현동 암달러상 피살사건의 홍콩인 피고인 등자견(21)에 대한 살인사건 첫 공판이 24일 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4부 (재판장 이건웅 부장판사) 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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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마약밀매업자들 떨게한「루드비히 살인그룹」꼬리잡혀
지난 7년간 서독의 남부지방과 이탈리아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마약밀매업자, 파계신부, 동성연애자, 창녀등만을 골라 14명이나 살해한 비밀조직이 최근 서독및 이탈리아경찰의 수사로 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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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부터 살해 모의
서울 회현동 암달러상 최익훈씨(47)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 범인 등자견(25)과 정세권(20)이 범행 두달 전인 6월초 홍콩에서 최씨를 살해하기로 모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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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살인」심증 굳혀
서울 회현동 암달러상 최익훈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인들이 계획적으로 최씨를 살해할 목적을 갖고 입국했다는 심증을 굳히고 이들의 배후를 캐고있다. 그러나 범인 등자견(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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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여암달러상3명등 넷 피살|명동성당 문화관1층 돈뺏으려 유인→살해추정
대낮 명동성당에서 여자암달러상 3명과 청소반장등 부녀자 4명이 흉기에 맞아 숨지고 현금과 자기앞수표등 5백만원읕 빼앗긴 강도살인사건이 발생했다. 16일하오2시15분쯤 서울 명강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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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집 강도 3명 사형구형
검사집강도범 3명에게 법정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김승호검사는 6일 서울지법남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규복부장판사)심리로 열린 명동성(31)검사집강도상해사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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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슈퍼마킷부부 피살
심야 슈퍼마키트에서 잠자던 주인부부가 강도에게 흉기로 온몸을 난자당해 피살되고 실종된 국교여자어린이가 피살체로 발견되는등 한동안 뜸했던 강력사건이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 21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