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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파괴 10대초범 무기구형|첫 법정최고형 적용 40대부녀 폭행…자녀들에 보여

    초범인 10대 가정파괴범에게 법정최고형인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이는 지난달 31일 가정파괴범 5명의 사형을 집행한데 이어 김성기 법무장관의 가정파괴범 엄단지시이후 초범에게도 법정최

    중앙일보

    1985.11.07 00:00

  • 가정파괴범 첫사형 집행

    강도폭행으로 사형이 확정된 가정파괴범 5뎡이 31일 처형됐다. 사형이 집행된 가정파괴범은 황인기(26)최윤성(26)최성훈(22)한상인(29)이정주(31) 등 5명으로 황등 4명은

    중앙일보

    1985.11.01 00:00

  • 술 마시고 "길 비켜라"시비 행인 찔러 숨져

    서울 종암 경찰서는 28일 길에 서 있던 사람들에게 시비를 건 뒤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윤효상군(20·카페 종업원·서울 미아 4동 8의 142)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윤군은 2

    중앙일보

    1985.10.28 00:00

  • "「우발적살인」엔 극형신중"|대법원 2명살해한 전과3범 사형원심파기

    사형은 생명자체를 영원히 박탈해버리는 냉엄한 극형이므로 그 생명을 존치시킬수없는 부득이한 경우나 범죄의 일반적 예방이라는 차원에서 불가피한 경우에만 선고되어야 한다는 대법원판결이

    중앙일보

    1985.10.04 00:00

  • 경찰의 수사력

    요즘처럼 떼강도와 도둑이 주택가에서 종횡무진으로 극성부리던 때도 일찍이 없었다. 「뛰는 범죄에 기는 경찰」이니, 치안부재니 하는 비아냥거림이 나도는 가운데 뛰는 강도들이 대낮 주택

    중앙일보

    1985.08.02 00:00

  • 애인 변심했다고 흉기로 찔러 살해

    서울강서경찰서는 15일 변심한 애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임승호씨(24· 사진관종업원·서울석관동198의10) 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지난10일밤

    중앙일보

    1985.07.15 00:00

  • 한밤 주택가서 20대여인 피살

    11일 새벽5시쯤 서울신정2동294의20 장덕준씨(66)집 앞길에서 이동네 한춘옥양(20·신정2동294의3 서일연립205호)이 흉기에 찔린채 숨져있는 것을 장씨가 발견했다. 장씨에

    중앙일보

    1985.07.11 00:00

  • 일 악덕산업회장 대낮 참살극|TV서 생생히 방영해 큰 충격

    일본의 한 악덕기업가가 괴한들에게 살해되는 장면이 주요 TV들에 의해 생생하게 방영돼 일본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피살자는 최근 일본에서 『금을 사면 은행예금의 5배이상

    중앙일보

    1985.06.19 00:00

  • 남녀 어린이등 25명을 납치 성적 폭행장면 녹화뒤 살해

    미샌프란시스코 경찰은 25명의 남녀및 어린이를 납치, 성적 폭행을 가하고 이를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한뒤 살해한 엽기적 살인사건의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차량절도로 체포돼

    중앙일보

    1985.06.12 00:00

  • 빗길 사고 11명 숨져|화재·살인·압사 등 주말 '얼룩'

    【지방종합】주말인 18, 19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크고 작은, 각종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 11명이 숨지고 36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양주코너에서 불이나 종업원 2명이

    중앙일보

    1985.05.20 00:00

  • 대낮 살인 강도

    22일 상오 10시쯤 서울 논현동 155의 4 여만식씨(36·한일 은행 동역삼동 지점 대리)집에 김유택 씨(24·전과 4범·서울 종암동 58의 2)가 흉기를 들고 들어가 집을 보던

    중앙일보

    1985.04.22 00:00

  • 복덕방에 살인강도.

    【인천=연합】5일 하오11시30분쫌 인천시경동270 구멍가게를 겸하고 있는 안성부동산(주인김정욱·63)에 2인조 복면강도가 침입, 주인 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하고 현금 6만원을

    중앙일보

    1985.04.06 00:00

  • 출감전과자, 신고자집 찾아 보복

    【파주=연합】경기도파주경찰서는 같은마을 주민을 흉기로찌른 죄로 복역을 마치고 나온뒤 교도소에서 함께 출감한전과자를 데리고 당시 피해자집을 찾아가 여자들을 욕보이고 흉기를 휘두른 김

    중앙일보

    1985.04.01 00:00

  • 한밤 살인편싸움

    12대 총선기간중 제주지역에서 출마한 두 입후보자 선거운동을 했던 두 폭력조직원들이 편싸움을 벌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다. 민속의날인 지난 20일 상오2시30분쯤 제주시련동소

    중앙일보

    1985.02.22 00:00

  • 20대 청년 주택가서「광란의 칼부림」

    가족들의 숨김과 이웃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된채 일반인들과 함께 생활해오던 20대청년 정신질환자가 발작, 도심 한복판 주택가에서 방화·살상극을 벌여 유치원생여자어린이 l명이 칼에 찔러

    중앙일보

    1984.12.22 00:00

  • 범죄소탕 1백일 작전

    경찰이 최근 급증하는 각종범죄에 대비해 경찰인력체제를 데모진압경찰과 범죄전담경찰로 이원화하고 「1백일 소탕작전」으로 범죄를 근절시키기로 한것은 뒤늦게나마 잘한 일이다. 경찰인력이

    중앙일보

    1984.12.05 00:00

  • 보험 노려 남편 살해

    【부산=연합】금정경찰서는 13일 3천만 원의 보험금을 노려 별거중인 남편을 청부 살해토록 한 박일선씨(35·서울 계동140의81)와 하수인 박준정씨(26·서울 남대문로5가 245·

    중앙일보

    1984.11.14 00:00

  • 김현동 암달러상 살해

    서울회현동 암달러상 피살사건의 홍콩인 피고인 등자견(21)에 대한 살인사건 첫 공판이 24일 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4부 (재판장 이건웅 부장판사) 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중앙일보

    1984.09.24 00:00

  • 동성애·마약밀매업자들 떨게한「루드비히 살인그룹」꼬리잡혀

    지난 7년간 서독의 남부지방과 이탈리아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마약밀매업자, 파계신부, 동성연애자, 창녀등만을 골라 14명이나 살해한 비밀조직이 최근 서독및 이탈리아경찰의 수사로 꼬리가

    중앙일보

    1984.08.29 00:00

  • 두달전부터 살해 모의

    서울 회현동 암달러상 최익훈씨(47)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 범인 등자견(25)과 정세권(20)이 범행 두달 전인 6월초 홍콩에서 최씨를 살해하기로 모의한

    중앙일보

    1984.07.21 00:00

  • 「계획살인」심증 굳혀

    서울 회현동 암달러상 최익훈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인들이 계획적으로 최씨를 살해할 목적을 갖고 입국했다는 심증을 굳히고 이들의 배후를 캐고있다. 그러나 범인 등자견(25)

    중앙일보

    1984.07.20 00:00

  • 대낮 여암달러상3명등 넷 피살|명동성당 문화관1층 돈뺏으려 유인→살해추정

    대낮 명동성당에서 여자암달러상 3명과 청소반장등 부녀자 4명이 흉기에 맞아 숨지고 현금과 자기앞수표등 5백만원읕 빼앗긴 강도살인사건이 발생했다. 16일하오2시15분쯤 서울 명강성당

    중앙일보

    1984.07.17 00:00

  • 검사집 강도 3명 사형구형

    검사집강도범 3명에게 법정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김승호검사는 6일 서울지법남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규복부장판사)심리로 열린 명동성(31)검사집강도상해사건결

    중앙일보

    1984.07.07 00:00

  • 한밤 슈퍼마킷부부 피살

    심야 슈퍼마키트에서 잠자던 주인부부가 강도에게 흉기로 온몸을 난자당해 피살되고 실종된 국교여자어린이가 피살체로 발견되는등 한동안 뜸했던 강력사건이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 21일 상

    중앙일보

    1984.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