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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25주년
27일은 휴전협정이 조인된지 25주년이 되는 날. 협정체결 당사자인「유엔」군과 북괴는 그 동안 판문점에서 3백90차례의 군사정전위 본회의와 4백54차례의 비서장 회의를 소집,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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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국군장병 납치
군사분계선 남방 비무장지대에서의 국군장병 2명의 피납 사건은 북괴의 침략근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북괴는 이미 휴전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4만6백여 건의 휴전협정 위반행위를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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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대대장·무전병 등 2명 비무장지대서 북괴군 피납|유엔군사 발표, 지난 20일 상오 보수작업 중에|북괴의 자진 월북 주장은 날조|군사정전위 통해 즉각 송환요구
20일 상오 군사분계선 남방 비무장지대 안에서 한국군 대대장 1명과 수행 무전병 1명 등 2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북괴 병에 납치됐다고 26일 「유엔」군사령부가 발표했다.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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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잔인성 다시 느낄 수 있게-TBC 『북괴도끼만행』
TBC-TV에서 지난 18일(목요일) 밤8시에 방영한 특집「프로」 『북괴도끼만행』은 적시에 터뜨린 명중탄처럼 TV방영의 기능이 유효적절하게 발휘된 「프로」였다고 평가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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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성「브리핑」 일문일답
다음은 북괴의「군사수역」 선언에 관한 국무성「브리핑」의 일문일답이다. 문=북괴의「군사수역」선언의 의도는? 답=모르겠다. 그러나 북괴의 선언으로「유엔」사령부와 미국의 권리와 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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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외 군사훈련. "휴전협정위반"이란 생떼
【판문점=양형훈기자】군사경전위원회 제3백84차 본회의가 1일 상오 공산측 요청으로 판문점에서 열렸다.「싱글러브」 소장에 이어 군사정전위 「유엔」군측 수석대표로 임명된「워런·C·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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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총격의 의도.
지난 3일 새벽 철원 북방 비무장지대에서 있었던 북괴 측의 총격으로 아군 1명이 순사하고 다른 1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일어난 지점이나 정황으로 보아 이는 우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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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행위를 범하지 않을 책임
8·18 판문점 도끼살인으로 빚어진 유엔군측과 북괴간의 분쟁은 6일 양측이 공동경비구역 분할경비에 관한 합의에 서명함으로써 일단 매듭지어졌다. 비무장지대의 분규가 결과적으로 양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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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초소 4개 철거키로
3회에 걸쳐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정전위 제4백46차 비서장회의에서 유엔군측과 공산측은 북괴의 불법초소 4개소 철거문제 등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에서의 새 경비절차 토의에서 원칙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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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재발방지책 협의
정부는 미국무성이 김일성「메시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등 8·18 판문점 사건에 관한 해결이 진전을 보아 감에 따라 미국을 상대로 북괴의 휴전협정을 위반한 군사적 도발의 재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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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계 단호응징을…|노골화한 남침저의
북괴는 18일 판문점에서 도끼로 「유엔」 군경비장교2명을 살해하는등 만행을 저지른데 이어 19일에는 전군에 전투태세 돌입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온 국민은 치를떨며 침착하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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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아군 초소 포성은 침약 기도 폭로한 것-외무부 성명
정부는 7일 홍일 외무부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북괴군은 지난 5일 「유엔」군 감시 초소에 총격을 가함으로써 휴전 협정의 중대한 위반 행위를 감행했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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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정 23돌
27일은 휴전협정조인 23돌이 되는날. 51년6월23일「유엔」소련대표 「요시프·말리크」가 정전을 제의한 뒤 이회담은 2년17일만인 53년7월27일상오10시 판문점에서 전문 5조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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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도발 해와도 승리 확신"
▲문=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답=한 마디로 말해서 가능성은 크다. 우선 북한 공산집단의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이라는 기본정책은 1950년에 그들이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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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휴전 협정 위반|53년내 2만8천건
북괴는 지난 53년7월27일 휴전 협정이 조인된 이후 지난 12일까지 23년 동안 모두 2만8천8백75건에 걸쳐 이 협정을 위반했다. 26일 관계 당국에 의하면 북괴의 협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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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괴에 강력히 항의
【워싱턴=외신종합】미국정부는 1일 판문점군사정전위원회 회의장 밖에서 미군장교 「윌리엄·D·헨더슨」소령이 10여명의 북괴경비병들로부터 집단 폭행 당한데 대해 북괴에 강력히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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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위장 포기하라
김동조 외무장관은 10일 『북괴는 모든 도발행위와 땅굴파기를 포함한 대남 전쟁준비의 즉각적인 중지를 실천에 옮기고 불가침 협정 제의를 수락함과 아울러 남북대화의 정상화를 위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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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궤멸은 막을 수 있었다
▲문=귀하는 미국이 월남에서 승리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공산군을 저지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답=「승리」란 무얼 의미하는가? 「저지」라는 말에는 나도 동감이다. 73년 휴전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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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북괴 남침 「터널」
중부 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또다시 발각된 북괴의 제2의 「터널」은 북괴가 땅굴 전술을 무력 남침의 기본 전술로 채택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는 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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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연두 회견 요지
③휴전협정의 효력이 존속해야 한다는 방안에 동의한다면 굳이 주한「유엔」군사령부의 해체에 반대하지 않겠다. ④남북대화의 정상화에 성의를 표하라. ⑤만약 북측이 「유엔」에 동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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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월남 전국
새해에 접어들면서 월남 전투가 날로 격화되고 있다. 월맹 공산군은 지난 7일 「사이공」동북방 「크메르」접경 「푸옥롱」성의 성도「푸옥빈」시를 석권한 데 뒤이어 종전부터 이름난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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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대표 지하터널 규탄발언 요지
이른바 「4대 군사노선」이란 전쟁정책을 내걸고 「전 인민의 무장화」와 「전국토의 요새화」「전군의 간부화」「전 장비의 현대화」를 강행하면서 북한 맹동 분자들이 대한민국을 침략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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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 둔 터널 폭파하라
【판문점=김형구·이창성기자】북괴 구축 불법 지하 「터널」사건을 따지기 위한 군사정전위 제3백56차 본회의가 26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렸다. 신임 「유엔」군측 수석 대표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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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를 규탄하는 국회의 결의
19일에 열린 국회긴급본회의는『북괴의 격화된 침략행위에 대한 결의』와 『북괴의 격화된 침략행위에 대한 대「유엔」「메시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여야가 개헌 특위안을 둘러싸고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