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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 미스터리` 파자마 차림으로 호수 빠져 숨진 女, 사인 논란
몽유병 상태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여성 샬레인 페레로.[사진=데일리메일 웹사이트]한 50대 미국인 여성이 무의식 상태에서 파자마 차림으로 호수로 걸어가다 물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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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검사, 1주일째 행방불명
대전지검 소속 검사가 집을 나간 지 일주일째 연락이 안 돼 검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대전지검은 정제훈(35·사진) 검사가 3일 오후부터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은 채 출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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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쏘지 마, 쏘지 마” … 카다피 비참한 최후
리비아를 42년간 통치했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69)가 20일(현지시간) 고향 시르테의 땅굴에서 부상을 입은 채 시민군에 생포됐다가 숨졌다. 나토군의 폭격 직후 머리와 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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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습 피해 달아나다 시민군에 발각 … 피범벅 카다피, 그의 손엔 ‘황금권총’ 있었다
땅굴 위엔 “쥐 카다피 있던 곳 … 신은 위대하다” 리비아 시민군이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숨어 있던 땅굴을 보고 있다. 콘크리트로 이뤄진 땅굴은 어른 한 사람이 웅크리고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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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못 따라간 ‘왕년의 대도’
11일 오후 3시 충북 영동군 경부고속도로 황간휴게소에 낡은 소형차 한 대가 들어섰다. 차 안엔 지난달 이봉서(75) 전 상공부 장관의 서울 성북동 자택을 턴 혐의로 경찰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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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코미디’ 재난 경보 시스템
전영선사회부문 기자 보냈지만 받은 사람은 없다던 우면산 ‘산사태 발생 위험 예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의 행방이 밝혀졌다. 문자는 서초구청 퇴직 공무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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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이 뭐길래…죽어가는 사람의 휴대전화 훔쳐 팔아
죽어가는 여성을 신고하기는 커녕 오히려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더 선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곳은 영국 맨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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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납치’ 억대 요구 … 서울 명동 한밤 수색 소동
경찰이 모자(母子)가 납치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조사 결과 어머니의 자작극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사는 주부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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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초등생 납치 성매매 “붙임머리 만들 30만원 때문에 … ”
‘초등학생 납치 성매매’ 사건은 범인인 10대 소녀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치도 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송파경찰서는 16일 놀이공원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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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탐방 ⑧ 아름다운~산행
산행하길 수십 차례,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일찍 눈을 뜬다. 늘 산행을 나가는 날에는 그 설레임으로 새벽 3, 4시에 잠에서 깨어 뒤척거리기 일쑤다. 오늘의 산행지는 멀고 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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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에게 돈 전달 의혹 곽현규, 총리 발표 날 잠적
“곽 사장요? 지금 한국에 없을 거예요. 열흘 전 쯤 ‘미국에 가야겠다’고 말한 뒤론 지금껏 보이지 않네요.” 경기도 용인시 고기리유원지. 곽현규(61)씨의 행방을 묻는 기자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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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 경찰의 ‘엎질러진 물 쓸어담기’
‘절교를 선언한 내연남에게 앙심을 품고, 내연남과 함께 있던 여자에게 유독물인 수산화나트륨(양잿물)을 물에 섞어 뿌려 중상해를 가하고 도주한 피의자 검거-피의자 조00(25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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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회장 조상 묘 도굴 뒤 10억대 요구한 40대 검거
대기업 창업자의 묘를 파헤쳐 유골을 훔친 뒤 돈을 뜯으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태광그룹 창업자인 고 이임용 전 회장의 묘를 도굴해 유골을 훔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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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 “어학연수 간다” 떠난 후…실종된 천안의 30대 두 여인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집을 나선 천안의 두 30대 여인이 3, 4년째 감감 무소식이다. 경찰은 가족들로부터 실종(미귀가) 신고를 받았지만 지금껏 그들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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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초등생 외삼촌에게 납치됐다 풀렸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외삼촌에게 납치됐다가 풀려났다. 18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사는 홍모씨는 “○○와 함께 자살하러 간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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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 6차례 유출
EBS 외주제작사 PD와 입시학원 원장이 결탁해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를 사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3월 11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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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아들 건호씨가 여기 살아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는 8일(현지시각)부터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다. 9일 아침 건호씨가 과장으로 근무중인 미국 샌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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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린이집 여교사 3일째 행방불명
제주에서 어린이집 여교사가 3일째 귀가하지 않고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 J어린이집 여교사 이모(27)씨가 지난달 31일 집을 나선 뒤 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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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남부 주민들 '공포'
숨진 여대생 사체 수습 (뉴시스)경기도 군포시 여대생 실종사건 용의자가 사건 발생 37일, 공개 수사 19일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실종된 여대생은 실종 당일 살해돼 안산시 본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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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6일치 문자메시지 … 소속사 대표, PC방서 엿봐
영화배우 전지현(28). 영화와 CF를 넘나들며 큰 인기를 끈 그의 일상이 누군가에게 감시당했다. 무명 시절 그를 발굴해 12년간 함께해온 소속사 싸이더스HQ 대표 정훈탁(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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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읽는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차이나 트렌드』 배영준ㆍ송혜승 지음, 285p, 14,000원, 토네이도 ‘구두쇠 랭킹(티에궁지 파이항방, 鐵公鷄 排行榜)’ 지난 5월12일 발생한 쓰촨대지진 이후 중국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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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회는 ‘묻지마 귀족계’ 납치·폭력만 남고 진실은 안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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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짜리 수표 200장 한꺼번에 받았다 ?
조영주(52·구속·사진) KTF 사장이 납품업자로부터 한번에 10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이 돈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해 5월 14일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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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KTF사장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갑근)는 22일 조영주(52) KTF 사장을 구속했다. 이에 앞서 조 사장은 이날 오후 대표이사직 사의를 표명해 KTF 이사회가 이를 수용하고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