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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16일
◆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모비스-SK(오후 7시·울산동천체육관) ◆ 프로야구 ▶SK(레이예스)-삼성(차우찬·포항·KBS N) ▶NC(에릭)-한화(바티스타·대전·MBC 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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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농구 모비스, 79-67로 LG 꺾어 外
◆남자농구 모비스, 79-67로 LG 꺾어 모비스가 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LG를 79-67로 꺾었다. 18승30패를 기록한 LG는 플레이오프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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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구분 말고 외국처럼 ‘통합 체육’ 해야
지난해 기준 한국의 등록장애인 수는 약 252만 명이다. 2006년 약 197만 명이었지만 5년 만에 50만 명 이상 증가했다. 그런데도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위한 제도나 지원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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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 휠체어 600만원 … 땜질해 쓴다
1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SKT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에서 무궁화전자 선수(가운데)가 서울시청 선수들에게 둘러싸인 가운데 리바운드를 따내고 있다. 무궁화전자는 사내 동호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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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패럴림픽] 첫 금 권총 박세균, 농구선수였다네
박세균이 남자 사격 10m 공기권총 경기 도중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런던=연합뉴스]휠체어 농구선수 출신 사격 금메달리스트와 4년 전 아쉬움을 되풀이한 선수. 지난달 30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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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올림픽 농구대표 한인, 입양 후 성공까지 풀스토리
한인 사라 빈스펠드 선수가 위스컨신대 화이트워터 캠퍼스 체육관에서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 경기를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 8명 입양한 빈스펠드 가족 장애자 권익 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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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상하면 발 의심하라” … 신발·안창·양말이 건강의 시작
독일 라이프치히 2012 국제 정형?재활기술박람회에서 한 여성이 트레드밀 위를 걷고 있다. 앞에있는 모니터에는 산길과 자갈길 등 다양한 장소에서 걸을 때마다 변하는 발 압력 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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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박승일, 꿈만 같은 성탄 콘서트
휠체어에 앉은 박승일씨가 가수 소향의 성탄 콘서트 공연장 맨 앞줄에서 관람하고 있다. 23일 오후 8시 서울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 CCM(Contemporary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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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농구 신세계, 우리은행 꺾고 3승째 外
◆여자농구 신세계, 우리은행 꺾고 3승째 신세계가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66-60으로 이겨 3승6패(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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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편견 떨쳐낸 역주 … 한국 대표팀 못 오른 시상대에 우뚝
휠체어 남자 400m에서 나란히 2, 3위를 차지한 유병훈(왼쪽)과 정동호. [대구=뉴시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두 다리가 아닌 세 바퀴로 달렸다. 휠체어에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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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편견 떨쳐낸 역주 … 한국 대표팀 못 오른 시상대에 우뚝
휠체어 남자 400m에서 나란히 2, 3위를 차지한 유병훈(왼쪽)과 정동호. [대구=뉴시스] 두 다리가 아닌 세 바퀴로 달렸다.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쉼 없이 팔을 저으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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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박승일&션…몸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사람들 마음 움직였다
2004년 이후 한 번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 남자가 있다. 단순히 누워 있는 게 아니다.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한다. 입술을 달싹이지도 못한다. 인공호흡기 없이는 숨도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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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서 희망 쏘아올린 그녀들
국내 유일의 여성장애인휠체어농구팀 ‘레드폭스’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맨 앞에 있는 선수가 세 번의 척추수술을 이겨낸 포워드 윤은미(48)씨, 그 왼쪽이 주장 박은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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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든 아사다든, 경기 후 소변 볼 때 따라가는 그녀
“제 알몸을 똑바로 봐요. 내가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할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10㎡ 남짓한 화장실에 여성 둘이 들어섰다. 조촐한 변기 한 대와 벽면을 둘러싼 거울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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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시민의 날 한마음체육대회
‘제16회 시민의 날 기념 아산시 한마음체육대회’가 2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3년 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는 아산시민이 참여하는 ‘화합축제’, 체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어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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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문진해변으로 아라나비 타러 간다
올여름 강릉의 해변은 다르다. 맞춤형 놀이 등 피서객이 즐길거리가 늘어났고, 축제도 확대됐다. 동해안 최고의 경포해변을 비롯해 강릉지역 19개 해변은 8월 23일까지 문을 열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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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해수욕장
‘해수욕장(海水浴場)’의 사전적 의미는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춰진 바닷가입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들이 앞다퉈 개장하고 피서객을 향해 손짓합니다. 벌써 주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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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우일렉 우선협상자 엔텍합 선정 外
[기업] ◆대우일렉 우선협상자 엔텍합 선정 우리은행은 14일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의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로 아랍계 가전업체 엔텍합 그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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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꿈만 같은 은메달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박길우·강미숙·조양현·김명진·김학성(왼쪽부터)이 21일(한국시간)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손을 들어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국내 도입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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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빠도, 아들도 딸도 ‘농구는 내 운명’
이광재(左), 이유진(右) 남녀 프로농구에 잘나가는 ‘순혈 농구 가족’이 있다. 동부의 슈터 이광재(26·1m87㎝)와 삼성생명의 센터 이유진(20·1m83㎝) 남매가 그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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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루게릭 투병 7년, 그래도 놓을 수 없는 꿈
눈으로 희망을 쓰다 이규연·박승일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230쪽, 1만1000원 처음엔 농구공으로 세상과 소통했다. 다음엔 휠체어로, 다음엔 키보드로, 그 다음엔 안구 마우스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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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눈으로 쓰다’ 그후 4년] 루게릭 투병 7년째 박승일씨
박승일씨를 간병하는 친구 김중현씨(35)가 승일씨의 눈동자를 따라 글자판을 가리키고 있다. 원하는 자음이나 모음에서 승일씨의 눈꺼풀은 미세하게 떨린다. 어머니와 간병인만 알아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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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봉중근, 3억6000만원에 LG와 재계약 外
◆봉중근, 3억6000만원에 LG와 재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 좌완 에이스 봉중근이 28일 올해보다 1억1000만원이 오른 연봉 3억6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올해 11승8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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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회공헌문화대축제 … 휠체어 농구 체험
‘2008 대한민국 사회공헌문화대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17일 서울광장에서 휠체어 농구를 하며 장애인 체험을 하고 있다. ‘해피 바이러스-사회공헌은 행복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