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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서 남이 두고간 5만원 손댄 취준생, 훈방 조치
현금인출기에 다른 이가 가져가지 않아 남아있던 현금 5만원에 손을 댔다 경찰에 붙잡힌 취업준비생에게 훈방 처분이 내려졌다. 훈방 처분은 벌금형 등 처벌이 아닌 만큼 전과가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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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줄 가게 해줄까” 좀도둑 공시생에게 합의금 받아낸 노량진 마트 주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원과 독서실이 밀집된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서는 ‘공시생’의 소액 절도 사건이 종종 발생한다. 지난해 9월 17일에는 한 마트에서 ‘과자 도둑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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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고생 폭행' 가해자들...'서면 사과' 경징계
폭행 일러스트. [연합뉴스]최근 부산, 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또래에게 집단으로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알려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발생한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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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폭행사건 축소·은폐 부산경찰 파면" 청와대 청원 눈길
[사진 청와대 사진기자단,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부산에서 발생한 10대 소녀들의 잔혹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이미 경찰에 신고를 한 뒤에 보복성 2차 피해를 당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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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할 시간에…" 부산경찰 페이스북 댓글창이 난리난 이유
[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인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꺼질 줄 모르고 있다. 피투성이가 된 채 가해자에게 사진이 찍혔던 피해자의 모습 만으로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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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피투성이 여중생' 가해자 처벌 못하는 소년법, 폐지 아닌 시대변화 맞게 손질 시급
피투성이 여중생의 가해 학생 4명이 폭행하고 있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사진 연합뉴스]‘부산 피투성이 여중생(14)’ 사건 가해자 4명 중 1명이 만 13세여서 처벌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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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소년법, 어리다고 무조건 봐줘야 하나요?
■ 「[일러스트=중앙DB] 부산에서 14살 중2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이른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알려지면서 비판과 지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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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적발된 학교폭력 사범 6만3000여 명 중 구속된 인원은 649명"
"5년간 학교폭력 사범 6만3000여 명 적발"이재정 의원 "구속 649명 그쳐…엄중한 처벌 필요"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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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아파트 10층 난간서 “뛰어내리겠다” 소동
10층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인 주한미군.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20대 주한미군이 아파트 10층 난간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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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광수 “가정 폭력 혐의로 조사받은 일 없다” 해명
지난 5월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이 이낙연 총리 후보자 아들의 병역 비리와 관련 문자 폭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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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김밥 훔쳤던 암환자에 내민 따뜻한 손길
생활고에 시달리다 편의점에서 김밥 한 줄을 훔친 40대 암 투병 환자에게 지역사회가 온정의 손길을 베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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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대형 마트서 2만 5000원어치 훔친 40대...훈방 조치
대형마트 자료사진(본 기사와 직접저거 관련 없음) [중앙DB] 홀어머니를 모시며 생활고에 시달리던 40대 남성이 대형 마트에서 2만 5000원어치 식료품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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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로 허기달래다 막걸리 훔친 20대 실직자에 시민 온정 쏟아져
이틀간 수돗물로 배를 채우다 설 연휴에 마트에서 막걸리를 훔친 20대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주거나 성금을 내겠다는 시민들의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부산경찰청은 정모(26)씨의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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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수돗물로 허기달래다 막걸리 훔친 20대 실직자 훈방 조치
설 연휴 이틀간 수돗물로 배를 채우다 배고픔 때문에 마트에서 막걸리를 훔치다 붙잡힌 20대 실직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새 일자리를 소개받게 됐다.30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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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수돗물만 먹다가"…경찰, 막걸리 훔친 실직자에 라면 전달
이틀 동안 수돗물로 배고픔을 달래던 실직자가 마트에서 막걸리 1병을 훔쳐 체포됐으나 경찰이 훈방조치 후 식료품을 전달했다.지난 27일 오후 4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마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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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떡, 크림빵, 만두…“배 고파 훔쳤어요” 현대판 장발장 늘어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봉경섭(42)씨는 크림빵과 팥빵 3개를 훔쳐간 70대 할머니를 지난해 12월 말 붙잡았다. 이 할머니는 12월 12일 오후 3시50분쯤 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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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넘어 청와대 향하다 검거된 시민단체 회원 4명 훈방
북악산을 넘어 청와대를 향하려다 검거된 시민단체 회원 4명이 일단 훈방됐다.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민권연대 소속인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열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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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참석 행사장에서 "하야하라"며 기습시위 20대 2명 연행
[사진 트위터 캡쳐]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장 앞에서 “하야하라”며 기습시위를 벌인 20대 남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5분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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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늘어나는 소방관 폭행…인천소방, 강력 대응
지난달 6일 오전 8시40분쯤 인천 남구에서 "친구가 다쳤으니 빨리 출동해 달라"는 신고가 119구조대에 신고됐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A씨(2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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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출입문으로 돌진한 그랜저 차량…인명피해는 없어
40대 남성이 몰던 그랜저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은행 출입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16일 오후 6시45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의 한 도로에서 A씨(48)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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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외국인 운전자, 고속도로서 오토바이 타고 '광란 질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질주하고 있는 A씨의 오토바이. [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시속 250km로 질주한 사우디아라비아인 운전자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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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학생 ‘양말변태’ 또 집유로 풀려나…
교복 입은 여학생이 신고 있던 양말을 뺏거나 사들여 변태적인 행위를 해 온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인천 양말변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양말 변태는 2009년부터 인천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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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조사 후 숨진 여순경 유족, 전 동두천경찰서장 등 고소 예정
휴가 기간 중 낸 경미한 교통사고로 내부 감찰조사를 받은 후 숨진 채 발견된 경기 동두천경찰서 30대 여순경의 유족이 감찰조사의 강압·부당성 여부 등을 밝히기 위해 당시 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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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감찰 후 숨진 새내기 여순경, '강압조사' 받았나
휴가 중 약물과다 복용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진 30대 여경 사망의 배경에 경찰의 강압적인 내부 감찰조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14일 경기 동두천경찰서와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