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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미군 철수에 ‘파병 한국군 10년’ 재건 노력도 물거품
2003년 3월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위한 건설공병대(다산부대)와 의료지원단(동의부대) 3진 환송식에서 장병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앙포토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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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인기·지지율 방어에만 관심 쏟아” 文대통령 직격
국민의힘 대권 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7일 경기도 연천군 유엔군 화장장 시설을 방문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온통 자신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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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장관이면 이랬겠나" 열사병 숨진 장병 모친의 절규
사진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DMZ에서 수색 작전 도중 열사병으로 쓰러져 순직한 병사의 어머니가 "아들의 사인은 열사병이 아니라 무관심이었다"며 "엄마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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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청해부대 코로나 사태, 정부의 궁색한 변명"
국민의힘 유력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예방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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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급식' 생중계에 장병들 주식 열풍·온라인 쇼핑까지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부실 급식 논란 이후 지난 5일 한 해군부대 장병이 "자랑하고 싶다"며 공개한 부대 식단. 이 외에도 냉면 등 다양한 메뉴가 등장했다.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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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백신 후순위 2030에게 미안한 게 먼저 아닌가요?
8일 퇴근 시간대의 서울 신도림역. 지하철을 기다리는 승객의 대다수가 2030세대다.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사태에 등장한 '청년 탓'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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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논산훈련소 코로나 검사
논산훈련소 코로나 검사 논산훈련소 코로나 검사 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앞에서 입영한 훈련병이 가족과 포옹하고 있다(위쪽 사진). 이날 훈련소 안에서 의료진들이 장병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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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이틀새 61명 확진…감염경로 오리무중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이틀 새 훈련병 6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와 논산시 등이 방역요원 80여 명을 긴급 투입해 훈련병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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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논산 육군훈련소 16명 추가 확진…누적 53명
7일 오후 6시 기준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3명 발생했다. 이날 오후 논산 육군훈련소 위병소로 보건소 엠뷸런스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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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전투휴무 안 준다” 잇따르는 고발…軍 “재발 방지”
장병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오종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장병에 대해 증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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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없는 닭볶음탕" 이번엔 일반병, 軍역차별 배식 폭로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군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장병 배식 불량으로 문제가 되더니 이번엔 일반 장병이 격리장병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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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뻘 군무원에게 욕설·모독" …육군간부 보직 해임
페이스북 계정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한 육군 간부가 병사에 폭언하고, 상관을 모독했다는 등의 제보가 나왔다. 군(軍)은 해당 간부를 보직해임 조치했고,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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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급식에 라면먹는다' 폭로…해병대 "밥푸는 정성 부족했다"
[육대전 페이스북 캡처] 군 장병들이 휴가 복귀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하는 과정에서 부실한 급식이 제공돼 논란인 가운데 해병대 1사단에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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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 맞은 백신 알고보니 '식염수'…"누가 맞았는지도 몰라"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장병. 연합뉴스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과정에서 백신이 아닌 식염수를 접종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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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 넘은 군 기강 해이, 지휘관부터 정신 차려야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장 모 중사가 지난 2일 저녁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 압송되고 있다.[연합뉴스] 군대 기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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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7월부터 장병 급식비 879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
지난달 27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맹호부대 내 코로나19 무증상 격리 생활관에서 72사단 장병들이 직접 배식한 점심을 먹고 있다. 이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일행이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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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도 안되는 생선이 3인분" 이번엔 9사단 급식 터졌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군 장병들이 휴가 복귀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되는 과정에서 부실 급식을 제공했다는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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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에 깍두기" 발칵 뒤집힌 軍급식…범정부TF 띄운다
군 장병들이 격리 중 받은 도시락이라고 올린 사진.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정부가 현역 조리병까지 참여시키는 '장병 생활여건 개선 TF(태스크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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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밥의 정치학: 육대전에 놀라 군대로 달려간 여ㆍ야…해결책은 미궁?
시작은 현역 장병이 올린 사진 한장이었다. 지난달 1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육군 51사단 소속 군인이 “밥이 이런 식인데 감방이랑 뭐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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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흡연허용 검토"…軍급식 '인권침해 논란'에 이런대책
흡연실의 모습(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 등으로 '기본권 침해 논란'을 빚은 군이, 인권을 보장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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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맞으면 잘때도 마스크 써"…軍 간부가 백신 강요 논란
지난 10일 서울역에서 군 장병들이 승차권을 사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강원지역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군 간부가 병사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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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5시간 혹사, 휴일조차도 없다" 조리병 지옥의 군생활
한 조리병이 대파를 빠르게 썰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SNS를 통한 부실 급식 실태 등 병사들의 잇단 폭로에 군 당국이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조리병을 위한 대책은 미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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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0일 강요" 수병 폭로에···청해부대 "기본권 보장하겠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아프리카 소말리아 지역에 파병 임무를 수행하고 온 청해부대 33진 병사들에 대해 휴가가 제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軍)은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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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밥은 제대로 먹입시다
한 병사가 SNS에 올린 부대 급식의 모습.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밥, 오징어가 없는 ‘오징어 맛’ 국, 김치볶음, 얇은 조미 김 봉지. 이게 전부였다.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