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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벌레 드글드글…전투복에서도 쏟아져" 軍간부 폭로
육군 간부가 제보한 숙소 안 벌레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한 육군 간부가 자신이 생활하는 독신 숙소에 집게벌레가 무더기로 나와 일상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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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알 장전도 못해, 칫솔도 챙겨줘야" 軍훈련소 조교 열받았다
최근 군 훈련소에서 사격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아 훈련병들이 탄알 장전조차 하지 못하고, 조교들이 샤워·식사는 물론 칫솔 등 비품까지 챙겨줘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육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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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병사에 폭언·얼굴에 술 뿌린 중대장…軍 “엄정 조치”
지난 5월10일 서울역에서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육군의 한 부대 중대장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병사에게 폭언하고, 얼굴에 술을 뿌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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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연골 60% 찢어진 병사에…"꿀 빠는 거 싫다" 간부 폭언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 페이스북 캡처 강원 전방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에서 무릎을 다친 병사에 대해 간부들이 치료를 미루고, 폭언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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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석 → 대장동 1타 강사’ 원희룡 결정적 순간 셋 [조은산이 말한다]
■ 국민의힘 경선주자 4人의 3가지 결정적 순간들 「 지난 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4명이 결정됐습니다. 중앙일보는 논객 '조은산'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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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부터 4성장군까지 '통일'…육군, 똑같은 전투화 신는다
연합뉴스 육군이 이등병부터 4성 장군에 이르기까지 전투복·운동복 등 피복류 '단일화'를 추진한다. 간부 전투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지퍼식 전투화'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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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나" 김치·깻잎·맨밥 軍 또 부실급식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육군 부대에서 병사들에게 부실한 급식을 배식했다는 폭로가 또 나왔다. 1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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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랑 다르다더니…“선임병들 시거잭으로 팔 지졌다” 폭로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최근 해병대에서 선임병 여럿이 후임병 한 명을 상대로 팔을 시거잭으로 지지고 폭행, 인신공격을 하는 등 가혹 행위를 벌인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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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훈련 중 이런 식사…'비닐봉지에 맨밥과 깍두기'사진 폭로
한 제보자가 지난 5일 육군 제5사단 전투 훈련 기간동안 제공된 식단은 밥과 김치뿐이었다고 주장하며 병영식단 개선을 요구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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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려 했는데"…봉지에 김치·맨밥만 담긴 식단 폭로한 군인
페이스북 캡처 한 육군 부대에서 김치와 밥만으로 이루어진 '부실급식' 식단이 제공됐다는 폭로가 나왔다.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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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떠올라 TV 껐다" 2030군필자 PTSD 오게 만든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D.P.' [사진 넷플릭스] "예비역인데 드라마 보고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왔다" 한국군 폭력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D.P.'(디피)를 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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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보다 가게·길·식당처럼 지금의 서울에 주목해야”
철거 전 서울 아현고가도로에 선 김시덕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교수. [사진 김시덕 교수] “궁궐이 5개 있었다? 저는 관심 없어요. 그보다는 우리가 걷고 있는 길, 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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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종손' CJ 이선호, 이건희 장충동 집 196억에 샀다
이병철(1910~87) 삼성 창업주의 종손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뉴스1] 이병철(1910~87) 삼성 창업주의 종손인 이선호(31) CJ제일제당 부장이 작은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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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보다는 매일 접하는 가게·식당·길이 진짜 문화유산"
미군들로 북적였던 파주 파평면 장파리의 한 클럽. 지금은 폐업했다. '가왕' 조용필이 섰던 곳이기도 하다. 김시덕 교수는 이런 곳을 '도시 화석'이라고 부른다. [사진 김시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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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이준석…파격 그 자체, MZ세대 저격수들 [나는 저격한다]
힙합 뮤지션과 동양 철학자, 유명 정치인과 무명의 전직 사무관, 페미니즘에 할 말 많은 '이대남'과 또 다른 이유로 할 말 많은 페미니스트, 그리고 약사·대학원생·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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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지원, 노르망디 상륙 작전 성공 도운 ‘여전사’
━ [세계를 흔든 스파이] 2차 대전 전설 버지니아 홀 홀이 2차대전이 끝난 45년 9월 ‘중앙정보국(CIA)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리엄 도너번 장군으로부터 수훈십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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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박정희 면전 '각설이 타령'…다음날 헌병 백차 왔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1〉 군 감옥 갈 뻔한 사연 1975년 군 지휘관을 접견하는 박정희 대통령. 맨 왼쪽이 당시 서종철 국방장관. 그 옆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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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왔던 각설이…” 박정희 앞에서 불러 불경죄 몰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1〉 군 감옥 갈 뻔한 사연 1975년 군 지휘관을 접견하는 박정희 대통령. 맨 왼쪽이 당시 서종철 국방장관. 그 옆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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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엔 확진자, 우간다 선수는 도망…도쿄올림픽 대혼란
도쿄올림픽 개막을 5일 앞두고 선수들이 생활하는 선수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확인됐다. 일본 국내 확진자 수도 급증하는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의 지지율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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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군 생활한 女변호사 "여성징병? 불순한 의도 있다" [영상]
지난 14일 이지훈 변호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여성징병은 군사·안보 전략상 필요하면 하고, 필요 없으면 안 하는 겁니다. 판단은 국방부 자신들이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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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14년 갔다온 女변호사 "여성징병? 불순한 의도 있다"
“여성징병은 군사·안보 전략상 필요하면 하고, 필요 없으면 안 하는 겁니다. 판단은 국방부 자신들이 해야지요, 왜 (핑계로) 사회적 합의를 따집니까” 군대를 14년 갔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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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군대서 미남 노주현 만나…양주 퍼마시다 엽기사건"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0〉 군대 생활 3년 와우아파트 타령이라는 노래를 딱 한 번 불러 서울시를 우롱했다는 죄로 나는 엉뚱하게도 군대에 끌려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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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연극단에 파견, 노주현·김영옥 등과 공연 ‘행운’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0〉 군대 생활 3년 와우아파트 타령이라는 노래를 딱 한 번 불러 서울시를 우롱했다는 죄로 나는 엉뚱하게도 군대에 끌려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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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급식' 생중계에 장병들 주식 열풍·온라인 쇼핑까지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부실 급식 논란 이후 지난 5일 한 해군부대 장병이 "자랑하고 싶다"며 공개한 부대 식단. 이 외에도 냉면 등 다양한 메뉴가 등장했다.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