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승용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심(都心) 바꾼다”
[구루와 목민관 대화] 도시 전문가 박용남 소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말하는 ‘걷는 도시 광주’ ■“기후 문제, 도시 문제 해결은 승용차에서 사람을 내리게 하는 것” ■“주차장
-
교통사고 사망 가해자 23%는 고령운전자…조건부 면허제 검토
━ 2022 안전이 생명이다② 지난달 30일 오후 부산시 서구에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한 대가 버스 정류장을 덮쳤다. 옆에 있던 건물 벽을 추돌한 차량이 갑자기
-
"암환자, 이럴 때 서럽다"...나영무 박사가 털어논 유상철 비화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5)항암치료 기간 동안 암환자의 외출은 조심스럽다. 항암 부작용으로 체력이 확 떨어지거나, 어지럼증 및 피로 등 돌발변수가 생길 수 있어서다.
-
올림픽대로 한복판 버려진 페라리·벤츠…후륜 수입차 굴욕
6일 오후 강변대로. 갑자기 내린 눈으로 앞선 차량이 미끄러지자 뒤차도 멈춰 섰다. [사진 자동차 커뮤니티 캡처] 수도권에 갑자기 내린 폭설로 후륜 구동 자동차 대란이 벌어졌다.
-
'아빠 차' 성형 제대로 했다…'더 뉴 싼타페' 가성비는 좋은데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이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올해로 탄생 20년을 맞은 싼타페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적당한 가격에 넉넉한 크
-
[소년중앙] 달리면 달릴수록 정교해진다 완벽하진 않아도 똑똑한 자율주행차
10번 100번 1000번 반복해 머신러닝한 미니카로 자율주행 원리 쉽게 배웠죠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김율아(경기도 소하초 6)·김승겸(경기도 매송초 6) 학생기자
-
코리아에프티 오원석 회장, 과감한 R&D 투자 성과…제주개발공사, 생수 시장 성장 이끌어 5연속 수상
━ ‘THE CREATIVE MANAGEMENT 2020’ 크레에이티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판로가 막히면서 기업 경
-
자칫하단 사람 친다···테슬라, 불완전한 '스마트 호출' 도입 왜
80년대 미국 드라마 '전격Z작전'에서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면 달려오는 검은색 차 '키트(K.I.T.T)'. 완벽한 인공지능(AI)으로 '꿈의 차'로 여겨졌던 키트를 테슬라가 실
-
96세 고령운전자 교통 사고, 안전교육ㆍ면허갱신 실효성 논란
9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30세 여성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고령운전자 안전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운전자 유모(96)씨는 지난해 이미 고령운전자 적성검
-
한두 달 소식하면 나타나는 6가지 신기한 반응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28) 다이어트의 핵심인 '식단조절'. [중앙포토] 다이어트에 돌입한 지 한 달째 되는 여성이 있었다. 보통
-
통학버스 후진 중 원생 치어 숨져… 어린이집 대표 금고형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통학버스를 후진시키다가 2살 원생을 치어 숨지게 한 어린이집 대표에게 항소심에서도 금고형이 선고됐다. 원생들을 안전하게 인솔하지
-
[박상욱의 모스다] (25) 파킹브레이크의 재발견…짐카나에 도전하다
'풀뿌리 모터스포츠', '한 눈에 들어오는 모터스포츠', '기본기 겨루기'…모터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짐카나(Gymkhana)를 일컫는 표현은 매우 다양하다. 평균 주행속도는 불
-
[박상욱의 모스다] (23) '100km/h 이하'로 느끼는 짜릿함…한국 모터스포츠의 '풀뿌리' 짐카나
[사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저 멀리서부터 배기음이 들려온다. 눈 깜짝할 사이, '슈웅' 바람 소리와 함께 '콰광' 천둥소리를 내고 지나간 레이스카는 순식간에 시야에서
-
한 번 충전에 500㎞, 가격은 4000만원대...테슬라 '모델3' 고객에게 인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전기차가 등장했다.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다. 완전히 충전하면 310마일(약 500㎞)을 달릴 수 있다. 그럼에도 가격은 4만4000달러(494
-
[현장 속으로] 3만원에 체험하는 카레이싱 … 스피드보다 안전이 먼저
━ 현대드라이빙스쿨 참가기 지금은 다소 엄격해졌지만 한국의 운전면허엔 ‘물면허’란 별칭이 붙었다. 직각주차(T 코스)는 ‘운전대 두 바퀴 반 돌리고 후진’ 등 일종의 ‘공식’만
-
학원 태권도 통학버스에 '시니어 안전 수호천사'가 탄다
#지난해 8월 10일 전남 여수시 한 어린이집 앞 주차장에서 A군(당시 2세)이 어린이집 원장 B씨(56·여)가 운전하는 9인승 통학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군
-
‘테슬라 대항마’ 패러데이퓨처 ‘FF91’ 공개…‘괴물 전기차’ 등장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퓨처가 양산형 모델 ‘FF91’을 선보였다.패러데이퓨처는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시 월드마켓센터 파빌리
-
[저출산 톡톡 5회] 육아
맘스토크 5회 (육아) 참여자 : 평촌 이지맘, 낙성대 앨리스, 효창동 현모양처,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
-
“내가 짠 프로그램으로 모형이 움직여요” CMS에듀 초등생 코딩 강좌
김도현(서울서래초 4)군이 CMS에듀의 ‘ICT ConFUS’ 수업에서 스마트 주차장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들고 있다.세계적으로 ‘SW 교육’이 열풍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코딩 교육
-
[간추린 뉴스] T자 주차 할 줄 알아야 운전면허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운전면허시험이 어려워진다. ‘T자 코스(직각주차)’ 등 어렵다는 이유로 폐지됐던 평가항목이 장내 기능시험에 다시 포함되기 때문이다.경찰청은 운전장치 조작 및
-
직각주차 할 줄 알아야 운전면허 딴다···경찰청 운전면허시험 개선 추진
과거 운전면허시험 응시자들에게 악명이 높았던 ‘T자 코스’가 폐지 5년 만에 운전면허시험 평가항목에 다시 포함된다. 장내 기능시험의 주행거리가 더 늘어나는 등 운전면허시험이 더 어
-
영수증 뒤질 땐 한심한 생각 … 입장 바뀌니 모멸감 느껴
관련기사 미 상원 인준 청문회만 1200여 개 … 사전검증에 석 달 이상 투자 황교안 총리 후보자가 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검증대에 오른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
“충돌 위험 땐 자동 정지 … 벤츠, 새 모델로 한국 본격 공략”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마케팅·세일즈 총괄이 2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신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우리는 럭셔리급이 강
-
비좁은 공간 스스로 쏙…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차
중앙일보 자동차 섹션이 흥미로운 내용과 영상 등 콘텐트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피키 캐스트’와 함께 자동차와 관련된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동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