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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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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盧측 대선자금 정말 '티코차'였나
열린우리당 이상수 의원에 대한 검찰의 사법처리는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캠프의 선거자금 규모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킨다. 李의원은 언론에 대선 때 모금한 후원금의 총액이 1백8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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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았다" 봇물터진 양심선언
12일 정치권은 마치 벌집을 쑤셔놓은 듯했다. 대선자금과 관련한 의원들의 양심선언 성격의 폭탄 발언이 꼬리를 물었다. 한나라당 권오을.열린우리당 김덕배 의원이 대선 때 지원받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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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체포 전 면담] 서정우 "구속될 지 몰라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핵심 측근인 서정우(徐廷友)변호사는 검찰에 긴급체포되기(8일) 전인 지난 주말 李전총재의 서울 옥인동 집을 찾았다. LG 측에서 "검찰에 가는데 아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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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불법자금 눈덩이] 돈 상자 63개 '차떼기' 접선
한나라당이 지난해 거둬들인 대선자금은 그 규모나 전달방식 모두가 상상을 뛰어넘는다. 거의 1천억원 가까운 돈이 기발한 방법으로 전달됐다. 상당량은 현찰이었다. 특히 서정우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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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黨시대' 제 식구 쥐어짜 살림꾸리기
불법 대선자금 수사 정국이 장기화하면서 정치자금의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국회의원들이 정치자금의 수요자가 아니라 공급자로 뒤바뀌었다. 열린우리당이 대표적이다. 이 당 소속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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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문화지원 사업의 새물결] 거장과 신예 만남 주선
최근 세계 예술계에서 '롤렉스 멘터 앤드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RMPAI)'가 단연 화제다. 예술계 전문지는 물론 유력 신문.잡지까지 그 성과를 특집으로 내보낼 정도다. R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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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기업 공식 대선 후원금…한나라 45억·민주 72억
지난해 대선 당시 5대 기업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공식 후원금을 차등적으로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박승국 사무부총장은 12일 당 비상대책위에서 "중앙당 후원회가 지난해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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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캠프, 비자금 30억 지구당 지원"
민주당이 9일 노무현 후보 선대위의 대선자금 문제를 또 들고나왔다. '불법 대선자금 진상규명 특위'는 "대선기간 중 盧후보 캠프가 정상적으로 회계처리하지 않은 돈 30여억원을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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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정성진 시대를 논하다] 下. 한국정치 새 살 돋게 하자
여야가 경쟁적으로 내놓는 정치 개혁안이 얼마나 성공하겠느냐는 다소 자조적인 질문에 정성진 총장은 “지금이 국가적 위기라는 인식 때문에 가능하다”고 했고,박관용 의장은 “현재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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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당이 얼마만큼 받았나
SK비자금 문제로 불거지기 시작한 불법 정치자금 공방이 검찰의 전면 수사 확대로 검은 거래의 중심부를 옭죄고 있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되풀이 되고 있는 정치자금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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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적의 도서관, "기적이 필요합니다"
“대구에 짓는다고 하셨죠? 그죠! 근데 왜 대구에는 안 지어요? 대구 거의 처음에 발표 났는데…”(정지연) “대구 달서구에 기적의 도서관 취소됐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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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린' 열린우리당
정치권이 다시 긴장하기 시작했다. 열린우리당이 지난 29일 검찰에서 지난 대선 중 SK 이외에 삼성.LG.현대차.롯데 등 4대 그룹에서 받은 후원금 내역을 전부 밝힌 사실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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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토론] 불법 정치자금 고리 끊으려면
기업과 정치권.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인가. 선거 후면 되풀이되는 불법 정치자금의 회오리가 이번에도 예외없이 정계와 재계를 강타하고 있다. 정치인들이 줄줄이 잡혀들어가고, SK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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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후원금 쌓아두고 '뒷돈' 왜 받았나
지난해 대선 때 한나라당엔 선거자금이 비교적 풍족했다고 한다. 지난해 모금한 후원금 중 대선 때 쓰고 남은 돈이 약 50억원이나 될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SK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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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전총장 "모든 책임을 내가 지겠다고 했다"
▶ 한나라당 김영일 전 사무총장 지난해 대선 때 선거총괄본부장을 지낸 한나라당의 김영일 전 사무총장이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SK 비자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金 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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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12. 오일 커넥션
미국 중남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45번 고속도로를 타고 동남쪽으로 약 1시간 동안 달리면 멕시코만에 다다른다. 멕시코만의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갤브스톤이란 긴 섬이 보이고,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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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속 현찰 100억 어디로 갔나] 최돈웅 "쓴곳 말하기 곤란"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지난 15일 대검에 처음 출두할 때만 해도 "SK에서 1원도 받지 않았다"며 버텼던 그다. 세번째 소환된 21일에서야 털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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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대표 "자유와 평화중 자유 선택하겠다"
8.15 기념행사와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계기로 이른바 젊은 '보수단체'들의 실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참여네티즌연대.북핵저지시민연대.자유시민연대 등 30여개 시민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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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드러낸 200억 비자금] 어디에 썼나
현대 비자금 사건과 관련, 정치권의 관심은 민주당 권노갑 전 고문이 조성한 자금의 용처에 집중되고 있다. 일단 민주당 의원들은 함구하거나, "權씨의 돈을 받지 않았다"고 펄쩍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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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현 정치자금 법규 문제많아"
정대철(鄭大哲)민주당 대표의 폭탄 발언으로 불거진 대선자금 파문에 영향을 미칠 또 다른 변수는 바로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정치자금관(觀)'이다. 지나치게 현실을 도외시한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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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정균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북 고창·부안 정균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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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정국 어디로…] 鄭대표 사법처리 땐 分黨 급물살
쇼핑몰 굿모닝시티로부터 수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정대철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는 정치권 전반에, 특히 신당 논의의 향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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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아름다운 벼룩시장' 수익금 불우환자에 전달
대구에서 처음 열린 ‘아름다운 가게’가 넉달째 입원중인 환자 한사람에게 희망의 길을 열었다. 영남대의료원은 16일 오후 내과 병동에 입원중인 오상훈(70)씨에게 병원비 전액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