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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들고 튀어라" 영화 같은 강도 도주
한낮 서울 도심의 대형 병원에서 소매치기하던 3인조 중 1명이 영화를 방불케 한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지난 1일 낮 12시15분쯤 서울 강남의 S병원 1층 대기실 현금지급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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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도 국제화… 외국어 능숙(경찰과 시민사회:9)
◎인터폴 “한국경관 영어 안통해 애로”/외국참고인 조사에 수억원 지출/홍콩 지난달초 일본경찰청 국제협상과장 세이사쿠 다니구치씨 등 경찰관 4명이 언론의 눈을 피해 현해탄을 건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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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칼 등 흉기무장 3억대 소매치기/일당 5명 영장
서울경찰청 504형사대는 16일 생선회칼 등 흉기를 소지하고 시내 백화점·은행·시장 주변을 무대로 3억원대의 소매치기를 해온 혐의(상습특수절도)로 박성훈씨(23·무직·서울 동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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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ㆍ검경 비호설 무성/인천 폭력대부 최태준의 정체
◎지하금융 큰 손… 실내장식업도/나들이땐 승용차 3대가 “호위” 국회의원 등 인천지역 저명인사 6명이 구명운동을 벌인데다 전과까지 누락돼 전과조작 의혹마저 낳고있는 인천 최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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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10개파 48명 구속/지하철역등 무대 3년간 백억 털어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조용국부장ㆍ김준호검사)는 17일 서울ㆍ성남ㆍ안양 등 수도권일대를 무대로 지하철역ㆍ백화점ㆍ버스정류장 등에서 3년여동안 1백억원어치의 금품을 소매치기해온 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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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시내버스 난동/4명이 가방털다 들키자 10여분 칼부림
【대구=이용우기자】 18일 오후5시30분쯤 대구시 송현2동 50 그린맨션아파트단지 앞길을 운행중이던 33번시내버스에서 이석화씨(23ㆍ특수절도전과2범) 등 치기배 일당 4명이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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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히로뽕 사범/신고자 찔러 중상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일 교도소에서 출소한뒤 자신의 히로뽕복용사실을 신고했던 사람을 찾아가 소매치기단 조직을 위한 자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양기한씨(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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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가 경관 습격/한명 중상입히고 권총뺏어
【부산=조광희기자】 경찰의 검거를 피해 달아났던 소매치기일당 5명이 붙잡힌 동료를 구하기위해 손도끼ㆍ생선회칼등을 갖고 피해조사중이던 경찰관들을 습격,중상을 입힌뒤 권총을 빼앗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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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칼 소매치기” 권총쏴 검거/시외버스 정류장앞
◎금목걸이 노린 3명중 1명 부상/공포의 20분… 1백여명 대피소동 【대구=김영수기자】 8일 오전10시20분쯤 대구시 대명동 1135 서부 시외버스정류장 앞길에서 「도삼파」치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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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다시 극성
한동안 잠잠했던 소매치기가 경찰의 연말 민생치안 비상령을 비웃듯 또 다시 극성을 부리고 있다. 수사관계자들은 최근들어 소매치기가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은 80년대초 사회악 척결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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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 소매치기 시민 합세 3명 검거
28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소공동 미도파 백화점 앞 버스 정류장에서 장기훈씨 (27·전과 6범·주거 부정) 등 소매치기 일당 6명이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씨 (29·여·서울 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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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턴 소매치기 6명을 구속
서울시경은 1일 서울·부산·대구등 대도시 시내버스를 무대로 1천여차례 3억여원의 금품을턴 조직소매치기 최사장파 두목 최한대씨(24·전과3범·경북경산군룡성면곡난리422) 등 일당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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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소매치기단 들키자 시내버스서 칼부림 난동
24일 하오4시10분쯤 서울 한남동726 앞길을 달리던 11번 시내버스(운전사 남진대·29)에서 대구에서 원정 온 김귀수(24·무직·주거부정)·김성렬(28·무직·주거부정)씨 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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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소매치기단 6명이 경관에 생선회칼 휘둘러
20일하오2시50분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앞에서 흥안운수소속(117번) 시내버스(운전사 박이식·40)를 타고가던 조직소매치기 계진홍씨(28·전과2범·대구시인명동2563)등 일당 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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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캠페인 -양 형사의 하루
『따르르르』-. 지난 5일 새벽 4시. 자명종 우는 소리에 선잠을 깬다. 서울 K경찰서 양형사(41). 자정넘어 눈을 붙여 수마처럼 밀리는 졸음을 떨치고 세면을 하는둥 마는둥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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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에 칼 휘두르던 소매치기 일당 3명
대낮 도심에서 경찰관에게 칼을 휘두르며 대항하던 조직 소매치기 일당 3명이 시민들의합세로 격투 끝에 붙잡혔다. 13일 하오 4시쯤 서울영등포역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곱슬리 돌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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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3명이 대로서 칼휘둘러
대낮 버스정류장에서 행인의 손가방을 털어 달아나던 소매치기 일당3명이 추격하던 경찰과 시민들에게 칼을 휘두르며 다방에서 인질극을 벌이다가 2명은 격투끝에 붙잡혔다. 22일 상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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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도심서 소매치기 활동|시민·경찰관에 생선회칼·쇠파이프 휘둘러
추석 방범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도심 시내버스 안에서 소매치기를 하던 일당 3명이 범행 현장을 들키자 흉기를 빼들고 난동을 부리며 시민·경찰 등과 40분 동안 추격전을 벌인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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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에 칼 휘둘러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영등포시장 앞을 무대로 지난 10여년간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해온 전문소매치기단 은상파 일당 6명중 두목 노은상(28·전과4범) 부두목 박흥직(27·전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