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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토마토에서는 꿀·아몬드·오렌지 향
토마토는 세계에서 과일,채소 중 가장 많이 생산되는 농산물이다. 사진 pixabay 새콤달콤하고 맛이 진하며 좋은 향이 나는 토마토가 먹고 싶다. 여름은 토마토의 계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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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박성민이 1급" 분노…고대생 '박탈감닷컴' 만들었다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연합뉴스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임과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사이트 '박탈감닷컴'(박탈감.com)도 개설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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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밀착취재 - 1년차 수습 초임변호사24시
근로기준법 적용돼 연차휴가 가능하지만 언감생심… ‘법의 사각지대’ 힘들어 수습 근무처 옮기면 참을성 부족, 불성실 낙인찍혀 엄두 못 내 수습변호사는 로펌 대표로부터 실무수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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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의 경고…“큐어넌, 실제 폭력 조직 성향으로 변모”
큐어넌(QAnon) 슬로건이 언급된 스티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음모론을 추종하는 극우 성향 단체 ‘큐어넌(QAnon)’이 온라인을 넘어 실제 폭력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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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호남과 친문 아우르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대권 플랜
■ “20세 청년에게 1억원 지급하는 ‘미래씨앗통장’은 점진적으로 재원 마련” ■ “민주당 대선 경선 룰은 지도부가 정할 일… 호남은 본선 경쟁력 따질 것” ■ “김대중·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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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양어깨에 저승사자가 타고 있는 응급 중환자실 의사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71) 봄이다. 전공의들이 한 년 차씩 진급했다. 중환자실에도 새로운 주치의가 배정됐다. 1년간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인생의 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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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책 계승자 되겠다"···지지율 5%대 이낙연의 승부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홀에서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 주최로 열린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정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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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외치는건 반간계" 추미애 입 거칠수록 윤석열 커진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 이임식이 열린 지난 1월 27일 정부과천청사 정문 부근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언론개혁 대신 민생에 집중해야 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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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LH를 어찌할꼬
공직자 재산 변동 상시 감시하는 시스템 갖춰야 대전 서구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건물 앞에 ‘공직자 부동산투기 의혹, 성역 없이 전면 수사하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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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년차' 개학…온라인클래스 말썽에 "교육부 뭐했나"
2일 오전 부산 동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입학생들이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줄지어 교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전국 초·중·고교에서 2021학년도 새 학기 등교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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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시선] 21세기판 막걸리와 고무신
최민우 정치에디터 가덕도 신공항으로 침체한 부산 경제가 되살아난다면 28조원이 아니라 100조원을 써도 된다. 하지만 지난 10여년간 거듭 확인된 과학적 검증은 가덕도 신공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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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석의 과학과 인간] 정치·사회 난제도 과학적 사고로 해결할 수 있어
━ 왜 과학인가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한국인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성적에 대한 근심과 압박 때문에 불행하고 우울한 학생들이 많다는 것도 잘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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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에 뒤통수" 알바 챙기다 재난지원금 못받는 호프집 왜
텅 빈 호프집 테이블.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뉴시스 “자영업 하기 전 직장생활을 해봤고 결국 아르바이트생(알바)에게 좋은 일이니 절차에 따라 4대 보험을 들어줬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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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숙현 폭행 중형 선고…감독 징역7년, 주장 선수는 4년
지난해 7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는 김규봉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 [뉴시스] 지도자와 동료의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트라이애슬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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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떠나도 트럼피즘은 남는다…탄핵안, 상원 벽 못 넘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상원 탄핵심판에서 무죄를 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재임 4년간 온갖 관례를 깨며 파격을 선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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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지자체 책임 미뤄 정인이 숨져, 현장 전문가 늘려야”
━ 아동 학대 왜 반복되나 8일 국회에서 이른바 ‘정인이법’이 통과됐다. 지난해 10월 생후 16개월 된 아기 ‘정인이’가 입양된 지 열 달만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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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미안해' 애도뒤 먹방...뭔가 씁쓸한 SNS 추모 챌린지
#정인아미안해 #OO샵 #네일아트 #OO네일 #정인아미안해 #일상 #소통 #홈트 #맞팔 #선팔 학대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추모하는 해시태그 ‘#정인아미안해’로 한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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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친일 미청산은 기저질환…친일비호 명단 비석 세울 것"
김원웅 광복회장. 연합뉴스 "친일 미청산은 대한민국의 기저질환인 만큼 (청산을 막아온) 친일 비호세력 명단을 작성해 비석을 세우고 싶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10일 오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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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5배 뛴 테슬라, 머스크 최대 고비는 내년 트럭에 달렸다
일론 머스크. 2021년에도 이렇게 웃을 수 있을까. AFP=연합뉴스 “당신의 마음을 확 사로잡아 다른 차원으로 날려버릴 것.”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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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관종질이 일상화" 사흘째 이름 건 검사들의 분노..18개 지검 모두 참여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반발하는 평검사 회의가 26일 서울중앙지검을 비롯한 전국 지검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직원들이 점심시간 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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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관왕 BTS “음악으로 위로 전하고파”
2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신곡 ‘라이프 고스 온’ 첫 무대를 보인 방탄소년단. [AFP=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아메리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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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대지마""건방지게"…'공무원 막말' 충남도의원 징계절차
행정사무 감사과정에서 공무원에 대한 고성과 막말로 물의를 빚은 충남도의원이 소속 정당으로부터 징계를 받게 됐다. 충남도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막말을 했던 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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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게" 공무원에 삿대질 고성…CCTV 속 충남 도의원 갑질
충남도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막말을 한 충남도의원이 결국 사과했다. 공무원노조의 반발과 여론이 악화하자 기자회견을 자청한 것이다. 충남도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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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보다 먼저…美서 정자 기증받아 '비혼모' 택한 中 CEO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방송인 사유리(41·후지타 사유리)가 화제가 된 가운데 이보다 앞서 중국에서도 미국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엄마가 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주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