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수대] 재난문자
심새롬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기자 우리는 언제부터 재난문자를 받았을까. 2002년 기상청이 SKT와 손잡고 호우·폭설 등 기상경보를 재해 다발지역에 시범 서비스한 게 시작이었
-
[포토타임] 검게 그을려 잔해만 남은 시가지…강릉 산불, 8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4.11 오후 5:00 검게 그을려 잔해만 남은 시가지…강릉 산불,
-
[이번 주 리뷰] 부동산 추가해제…軍, 9일만의 북 무인기 용산 P-73 보고(2~7일)
새해 첫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부동산 규제 추가 해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 #설 연휴 통행료 면제 #노후 생활비 #개각 #우크라이나 #북한
-
"중부지방 외출 자제해 달라"…정부도 우려한 '황사 눈' 폭탄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시민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 13일 황사가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 중부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14일까지 최대 10
-
황사 습격에 누렇게 변한 서울…수도권 등 미세먼지 경보 발령
황사로 인해 서울지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7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도심이 황사에 덮여 뿌연 모습이다. 연합뉴스 7일 오후부터 황사가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서울과
-
3중 황사 동시 강타, 6년만에 최악…"마스크 써도 목 칼칼"
몽골과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29일 전국을 덮치면서 6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발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기준의 10배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았고, 하늘은 뿌연 미세
-
한반도에 갇힌 최악 황사…내일도 전국 미세먼지 '매우나쁨'
서울 등 전국 곳곳에 황사 경보가 발령된 29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경록 기자 몽골과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29일
-
중국 황사 오늘밤 덮친다, 전국 위기경보 "실외활동 자제"
28일 중국 수도 베이징이 황사로 또다시 누렇게 뒤덮였다. 연합뉴스 몽골과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28일 밤부터 국내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환경부가 전국으로 대상으로 황사
-
[서소문 포럼] 방역이 먼저다
김원배 사회디렉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가파르다. 이런 위기 상황에선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판단과 결정, 국민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
-
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했는데···서초구 측정망은 '점검중'
서울시가 18일 오후 1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하지만 서초구 등 서울 일부 지역에는 측정소 점검으로 오후 2시부터 한때 미세먼지 농도 정보가 고시되지 않았다.
-
노후차 겨울 운행 막았지만, 영업용 빠져 ‘빛 좋은 개살구’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인 1일 오전 서울 잠수교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뉴스1] 정부가 1일 미세먼지 대책을 또 내놨다. 지난 6월에
-
초미세먼지 극심한 날 어린이집·학교 쉬고, 차량은 강제 2부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지난 3월 6일 강원 춘천시 도심 전경. [연합뉴스] 환경부가 ‘미세먼지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을 만들고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에
-
[사진] 베이징 최악 황사 … 한국에 ‘흙비’ 몰고 왔다
베이징(北京) 에서 15일 오후 가시거리가 1㎞에 불과한 최악의 황사가 발생했다. 중국 기상당국은 이날 베이징과 네이멍구(內蒙古) 등 북부 지역에 황사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베이
-
베이징 최악 황사, 한국에 황사비 몰고 와
베이징(北京) 등 중국 북부 지역에서 15일 오후 가시거리가 1㎞에 불과한 최악의 황사가 발생했다. 이 황사는 16일 사라졌지만 북풍이 계속 불고 있어 한반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
리커창,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생태보호 방안 마련
[신화사(新華社)]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12월 18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칭하이(?海) 산장위안(三江源)생태보호 추진을 비롯한 간쑤(甘?)성 국가생태안전보호막종
-
한반도 피해 줄이려면 환경안보 차원 접근해야
일러스트=강일구매년 봄이면 중국과 몽골에서 날아오는 황사. 국민 건강과 재산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앉아서 당해야 하는 것일까. 특히 지난해 ‘4ㆍ8 황사
-
[송호근칼럼] 황사, 조선, FTA
한국과 미국의 통상교섭단이 마지막 담판을 벌이던 4월 2일 새벽 한반도 상공은 온통 짙은 황사로 뒤덮였다. 황사경보가 발령되었고, 시민들은 창문을 꼭꼭 닫은 채 숨을 죽였다. 세계
-
봄철 자외선·꽃샘 추위...저항력↓
설렌 마음으로 기다려온 봄. 그러나 피부엔 그리 반가운 계절이 아니다. 자외선·꽃가루·황사 등 피부를 위협하는 복병이 의외로 많다. 특히 올봄엔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피부의
-
봄철 건강관리, 제대로 알고 지키자!
봄철 관련 질병 만물이 생동하는 봄철들어 오히려 몸이 무겁고 정신집중이 잘 안된다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실제로 고혈압, 심장병, 호흡기질환 등 만
-
봄바람 타고 온 '눈병 경계경보'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은 차갑지만 한낮의 햇살에 졸음을 참을 수 없는 걸 보면 봄은 봄이다. 봄은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그러나 따뜻하고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