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강관리, 제대로 알고 지키자!

봄철 관련 질병

만물이 생동하는 봄철들어 오히려 몸이 무겁고 정신집중이 잘 안된다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실제로 고혈압, 심장병, 호흡기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봄철에 가장 많이 사망한다는 통계도 있다............☞자세히 보기

▒ 호흡기 질환
천식 | 감기 | 꽃가루알레르기 | 알레르기성 비염 | 부비동염(축농증)

▒ 순환기 질환
심장병 | 고혈압 | 협심증 | 심근경색

▒ 소화기 질환
기능성소화불량

▒ 안과 질환
결막염 | 알레르기성 결막염

▒ 피부질환
기미 | 지루성피부염 | 아토피성 피부염 | 무좀 | 가려움 | 두드러기 | 습진 | 여드름

▒ 전염성 질환
홍역 | 수두 | 세균성이질 | 이하선염

▒ 기타
춘곤증 | 만성간염 | 관절염 | 우울증

봄철 환경적 요인

따뜻한 봄이 왔건만 몸은 천근만근 찌뿌드드하다. 심신이 지치고 졸음이 쏟아지고, 속도 더부룩....
봄에는 어떤 환경적 요인이 있길래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보자.

▒ 외부환경요인
•기온, 기압, 기류(氣流), 기습(氣濕) 등의 기상요소 변화가 제일 심한 계절
•아침.저녁과 한낮의 심한 일교차
•습기(濕氣)와 열기(熱氣)
•황사현상 등에 의한 오염된 먼지와 바람, 비
•꽃가루
•자외선

▒ 생체변화
•생체리듬이 활발하게 진행되므로 피부의 모든 기능이 외부의 자극에 민감
•활발한 신진대사와 함께 피지분비 등이 왕성
•일조량이 늘어나면서 생체시계의 태엽 역할을 맡고 있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량이 감소
•겨울내 움츠렸던 근육이 따뜻한 날씨로 이완
•겨울 내내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피부가 자외선에 대해 민감

▒ 기타외부요인
•결혼.입학.취업.이사 등 집안의 대.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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