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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거나 무시당하거나 끼지못한다, 제1야당 대표 수난사
왼쪽부터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홍준표·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중앙포토 한국 정치사에서 제1야당 당수의 존재감은 상당했다. 박정희·전두환 정권과 맞섰던 김영삼·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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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이준석 이어 김은혜도 가세…국민의힘 전대 ‘신진 러시’
국민의힘의 전당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황우여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1일 당 대표 선출 절차를 의결한 뒤 취재진과 만나 “전당대회는 6월 11일 개최하고, 후보 등록은 5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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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종인 "국민들, 민주당이 또 정권 잡을까 불안해해”
■ “통합당,약자와 동행하는 정당 되면 국민 인식이 달라진다” ■ “자유민주체제 지키되, 시대 변화 맞게 ‘실용 보수’로 인식 전환 필요” ■ “레임덕은 국민으로부터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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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내년 3월까지 임기 늘려 모시려 하지만 반대 많다”
━ 기로에 선 김종인 비대위, 과연 뜰 수 있을까 지난달 28일 ‘김종인 비대위’를 결의하기 위한 미래통합당 상임 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곳곳에 빈자리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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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보수를 버려야 보수가 산다
이정민 논설위원 ‘문재인 정권이 야당 복 하나는 천복을 타고났다’는 속설은 공식이 됐다. 21대 총선도 결국 미래통합당의 참패로 끝났다. 180석 대 103석. 궤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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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김종인 저녁회동 불발…"여러 상황 있어 못 만난 것"
미래통합당 당직자들이 23일 국회에서 총선 참패 원인과 수습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미래통합당의 대표 권한대행인 심재철 원내대표는 23일 저녁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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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4번, 이정도면 '습관성 비대위'···통합당 김종인은 다를까
미래통합당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희옥→인명진→김병준→김종인 지난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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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현역 50% 물갈이…총선 이겨 제왕적 대통령제 개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전직 당 대표 및 비상대책위원장들과 오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명진·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황 대표,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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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교안, 황우여·김무성 등 前대표들 오찬···홍준표 불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인터뷰가 20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전직 당 대표단을 만나 보수 통합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황 대표 측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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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마저 처참히 밀렸다"···비대위 요구 빗발치는 한국당
“분하지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무참하게 밀렸다. 그런데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으니 처참한 심경이다”(3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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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거꾸로 가는 자유한국당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답답하다. 정치권을 쳐다보면 답이 없다. 문재인 정부 2년은 돌출의 연속이다. 이념 편향적 외골수 정책으로 숨이 막힌다.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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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 “국민이 한국당 욕하는건 미련이 있기 때문”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14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보다 지금이 보수 세력에겐 더한 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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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탄핵 후 황교안에 ‘대통령 출마하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017년 2월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3월 10일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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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유승민 우세 속 반전 노리는 김진태·남경필
━ 대선 D-44, 보수 후보 윤곽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김관용·김진태·이인제 후보(왼쪽부터)가 지난 24일 서울에서 TV토론을 벌이고 있다(왼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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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전직 대통령 검찰조사, 당사자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불행"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전직 대통령이 다시 포토라인에 서고 조사를 받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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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특별기획 - 월간중앙 타임리서치 공동기획] 각 당의 본선 진출 후보는?
‘2017 대선 특별기획, 월간중앙·타임리서치 공동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1위로 나타났다. 왼쪽 사진부터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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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朴, 검찰 가서 시시비비 가려야…‘친박 8인방’ 징계 주저 않을 것”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진실을 밝히려면 검찰에 가서 진실을, 시시비비를 가려야 된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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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황교안, 빠른 시일 안에 대선출마 결정해야”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5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의사 결정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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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팀’ 띄워 대응 나선 친박계 “박근혜 수사 대선 뒤로 연기하라”
━ 박근혜 불복 후폭풍 자유한국당 서청원(왼쪽)·최경환 의원이 지난 12일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박 전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탄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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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황교안 출마 고려한 본선 직행 특례 ? 이인제·김진 “불공정 경선” 불출마 시사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이 시작부터 파행이다. 출마를 선언했던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경선 불출마 뜻을 밝혔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당 비대위원직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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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자유한국당 허경영 영입하라…지지율 2배 보장”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일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황교안은 허경영을 사면 복권하고 인명진은 대선후보 영입을 추진하라”고 밝혔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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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재인 원색 비난 "자기 대장이 뇌물먹고 자살한 사람"
홍준표 경남도지사 [사진 중앙포토]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대선 지지율 1·2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홍 지사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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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박지원의 인명진 비판에 “박지원이야말로 국정?언론?대북농단의 주역"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박 대표야말로 DJ 정부 국정·언론·대북농단의 주역”이라고 비판했다. 전날 박 대표가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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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 역사의 죄인 될 것"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27일 황교안 권한대행의 특검 기간 연장 불허에 대해 “황 권한대행은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박 대표는 이날 대전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