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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양양과 고성이 한국 최고 미세먼지 청정지역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없고 공기가 가장 맑은 곳은 강원도 양양과 경남 고성이었다. 또 미세먼지 오염이 가장 심한 곳은 경기도 부천과 충남 당진, 충북 증평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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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맘에 안든다" 이천→안산→신안 옮긴 자가격리자 고발
필리핀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경기도 이천에서 안산, 전남 신안군으로 거주지를 옮겼다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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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김현미 장관에 코로나19 관련 교통분야 자문 구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장 바티스트 제바리 프랑스 생태포용전환부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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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고의로 통합당 선거유세 차량파손했다” 신고…경찰 수사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미래통합당 선거유세 차량이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6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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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트렁크, 대여금고에 숨긴 귀중품…세(稅)꾸라지 천태만상
A씨는 2011년부터 종합소득세 등 2억7900만원을 체납했다. 경기도 광역체납팀은 그가 숨긴 재산이 있는지 조사했지만 A씨 명의로 된 재산은 전혀 없었다. 집도 A씨 아내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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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이어서 자가격리 끝냈는데 기침…사흘뒤 확진 20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입원 환자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평택에서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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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조부 묘소 불법조성 의혹에 "95년 전 일, 당시 관련법 없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5일 오후 종로구 무악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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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춘천서 코로나19 확진…이틀간 강원 곳곳서 4명 발생
청명인 지난 4일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을 찾은 행락객이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현수막 너머에서 걷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 춘천에서 미국 유학생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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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인천공항에서 잠실 워크스루까지…"서울에 공터가 여기 밖에 없나?"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 중인 선별진료소. [뉴스1] ■ 「 코로나19 확진자 30% 이상이 해외 접촉으로 나타나며 해외 입국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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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끝…선생님이 슥 넣어준 '교과서 드라이브 스루'
인천 영종고의 한 교사가 부모님과 함께 차를 타고 온 학생에게 교과서를 건네고 있다. 심석용 기자 “3학년 6반 김○○ 학생 들어갑니다” 1일 오전 9시30분 인천시 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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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안전·위치추적·검사…해외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에 지자체 비상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무증상 입국자들을 전용 공항버스로 안내하고 있다. 뉴스1 해외 입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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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치앙라이에선 미얀마 못간다고? 이게 무슨 일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6) 16일 차,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이동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의 전경. [사진 조남대] ━ 번역 앱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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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서 입국한 무증상 6세 확진···함께 온 8세 언니는 음성
인천국제공항 1,2 터미널에 각각 8개씩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는 유럽발 입국 외국인과 미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하루 최대 2천명 정도를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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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차로 사망사고 낸 13살 처벌 불가? '촉법소년'이 뭐길래
훔친 차를 몰고 도심을 질주하다 대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10대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벼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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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사람들이 가벼운 맘으로…" '천사성금' 도둑 변호인의 말
지난해 12월 30일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6000여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경찰에 붙잡힌 2인조 중 1명이 고개를 숙인 채 전주 완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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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개강 연기에 배달 알바 나선 대학생, 13세가 몰던 차에 치여 숨져
개학을 앞두고 용돈을 벌기 위해 음식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 신입생이 열세살 짜리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대전동부경찰서는 훔친 차량을 몰고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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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연기에 배달 알바 나선 대학생, 13세 몬 차에 치여 숨져
개학을 앞두고 용돈을 벌기 위해 음식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 신입생이 열세살 짜리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29일 훔친 차량을 몰고 가다 뺑소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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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연루 8급 공무원 해임 추진···2달치 월급 1만원 받는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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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온 발레강사·제자들···'접촉자 0명' 만든 자가격리법
해외서 입국한 뒤 인천공항 인근 임시 격리시설에서 대기하는 입국자들. 독자 제공=연합뉴스 지난 26일 유럽에서 입국해 이틀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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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어기고 굴 따러 간 할머니…태안군, 경찰에 고발
미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고 바닷가로 굴을 따러 간 70대 여성이 경찰에 고발됐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30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책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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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채취하려고’…충남도, 자가격리 위반한 70대 美 입국자 고발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충남도는 자가격리 규정을 어기고 거주지를 무단이탈한 혐의(감염병예방법 및 검역법 위반)로 태안군 거주 70대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30일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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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국 유증상자 하루 300~350명…20~30명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입국자 중 유증상자가 매일 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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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입국자 인천공항서 버스로 바로 데려온다
해외유입 추정‘코로나19’확진자 현황. 그래픽=김주원 기자 울산시가 해외입국자를 인천공항에서 울산 자택으로 바로 수송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산을 차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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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북한편” 다음엔 잠수함 SLBM 발사…막을 방법이 없다
━ Focus 인사이드 지난해 2월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노딜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머나먼 기찻길을 역주행해 평양으로 복귀했다. 두 달 후인 지난해 4월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