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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진' 치는 文…지방선거 '낙동강 전선' 신구권력 대격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진 청와대, 국회사진기자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양산·김해·거제 등 이른바 ‘동부경남 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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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서 내려온 '대사 동지'…'유창한 조선어' 크룩스 주한英대사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21일 서울 중구 대사관에서 인터뷰 중 영국 유니온잭과 태극기 사이에 서있다. 김현동 기자 “북에서 저는 ‘대사님’ 아니고 ‘대사 동지’였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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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보유세 인하? "다주택자도 조정" "중과 기준 가액"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남 아파트 일대. 연합뉴스 정부는 23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공개합니다. 보유세 인하 방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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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1번녀냐""2번녀 티낸 전소미" 괜한 머리채 잡힌 그들
“치인트(치즈인더트랩)는 2번 남·녀의 사랑 이야기였다.” 5년 만에 후속편이 나오는 인기 웹툰에 대해 SNS에 이런 글이 게시됐다. 주인공 커플에 대해 느닷없이 ‘2번남·2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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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재계 핫라인’ 약속하자 김기문 회장 “MB 땐 잘 안돼”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재계 수장들의 오찬 회동은 당초 예정됐던 90분을 훌쩍 넘겨 148분간 진행됐다. 그만큼 윤 당선인과 재계의 ‘첫 만남’이 훈훈했다는 얘기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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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쓴 기재부 OB, 尹 경제참모 속속 발탁…뭔 내용이길래
지난해 4월 출간된 책 『경제정책 어젠다 2022』가 최근 관가(官街)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저자들 면면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은 지난해 나오자마자 화제였다. ‘변양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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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택한 문파 '더레프트'…"민주 상실한 민주당 찍을수 없었다" [일리(1·2) 있는 선택]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드러난 다양한 표심읽기에 도움이 되는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 '일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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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약속 지키네” “더 철옹성인데 소통?"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모습 . 뉴시스 윤석열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가 차기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사실상 확정됐다고 중앙일보에 말했습니다. 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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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슬림화?" 尹다이어트 오해한 김은혜, 회견 빵 터졌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 슬림화는 물리적 슬림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의 질문에 기자회견장에선 한바탕 웃음이 터져나왔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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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현장의 尹 “가급적 빨리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경북 울진 산불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윤 당선인은 이재민들을 만나 지역 경제를 위해 “가급적 빨리 신한울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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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6세 박지현에 당대표급 의전…先요구설엔 "음모론"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한 박지현(26) 위원장이 당 대표급 의전을 받을 예정이다.박 위원장은 ‘n번방 사건’을 공론화한 ‘추적단 불꽃’ 출신으로 이재명 캠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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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은 카니발, 경호원은 벤츠…희한했던 그날의 풍경 알고보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당선 인사를 위해 서울 국회를 방문,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탄 저 차종은 뭘까요?” 제20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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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첫 주말…'퍼스트독' 토리와 한강공원 산책 [영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반려견 '토리'와 서울 반포한강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 [사진 윤석열 당선인 측]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 신분으로 맞은 첫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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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땐 "오륀지!" 한마디에 진땀…인수위, 차기정부 성패 가른다
2008년 2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오른쪽)과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왼쪽)이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이명박정부 국정운용에 관한 합동워크숍`에 참석해 이야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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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허드슨강 기적' 때린 진중권 "조종사가 女승객 내쫓나"
‘쉽게 이길 수 있는 선거를 어렵게 이기게 만들었다’는 선거 책임론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페이스북에 허드슨강에 비상착륙으로 승객을 구한 비행기 조종사를 언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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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단체 “여가부 폐지 절대 안 돼”…이수정 “尹 공약 절반 여성정책”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뉴스1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여성본부 고문을 맡았던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인 ‘여성가족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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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p 승부' 가른 결정적 1%...그걸 尹에 안긴 '키맨' 입 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해 11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24만7000표. 0.73%포인트라는 역대 최소 격차로 승부가 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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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갈아넣었네" 尹·李 '디귿춤' 100만뷰…역대급 개표방송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공연 같았어요.” 9일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끝난 뒤 개표 방송을 본 직장인 최모(40)씨가 남긴 소감이다. 최씨는 “후보 간 격차가 초접전이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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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아빠' 尹 대통령 된다…사상 최다 7마리 '퍼스트펫츠' 탄생
윤석열 당선인이 지난해 8월 6일 자신의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SNS)인 '토리스타그램'에 침대 위 반려견들에게 둘러싸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빠 회사 안간다 앗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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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사시9수 검사가 좌천 검찰총장을 거쳐 제20대 대통령에 당선, 사진으로 보는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사시 9수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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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BTS도 '쫄깃함'에 반했다…겨울제철 넘사벽 횟감 '이것' [e슐랭 토크]
━ 찰떡같은 식감에 껍질·간·쓸개 등 특미 지난해 11월 제주 서귀포시 범섬 갯바위에서 잡힌 1m 18cm 길이의 초대형 다금바리. 사진 현관철씨 “제철 다금바리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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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열혈 지지 흑인여성, 버지니아 첫 부지사 됐다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최초 흑인 여성 부지사에 당선된 윈섬 시어스(왼쪽). [UPI=연합뉴스] 지난달 미국 버지니아주가 배출한 최초의 흑인 여성 부지사가 화제다. 17년 만에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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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흑인 여성 부지사가 트럼프 지지…NYT "있을 수 없는 일"
9월 1일 미국 버지니아 부지사 후보 시절 윈섬 시어스. AP=연합뉴스 지난달 미국 버지니아주가 배출한 최초의 흑인 여성 부지사가 화제다. 17년 만에 정계에 복귀한 윈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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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50kg 허리 24인치, 시체같던 빈농 아들…사진속 이낙연
5일 출마선언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소한의 생활을 하지 못하는 국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충실한 돌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이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