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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림 2년만에 V리그 컴백… 정관장-도로공사 2대2 트레이드
도로공사로 이적하게 된 하효림(왼쪽부터)과 김세인, 정관장으로 가는 이예담과 신은지. 여자배구 도로공사와 정관장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실업무대로 떠났던 세터 하효림(26)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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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튀르키예 후배 “내 우상과 뛸 줄이야”
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흥국생명의 선택을 받은 투트쿠 . [사진 한국배구연맹] ‘배구 여제’ 김연경(36)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튀르키예 후배 선수가 한국에 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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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재탑승한 요스바니… 3.57% 뚫고 4년 만의 재회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대한항공 요스바니.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 통합 4연패에 큰 공을 세운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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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없이 어디 갔나 했어요…코치 된 ‘월드 리베로’ 여오현
남자배구 ‘최고의 리베로’에서 여자배구 IBK 기업은행 코치로 변신한 여오현. 20년 간 625경기를 뛴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을 잘하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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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선수 꿈꾸던 한선수… 3년 32억4000에 대한항공과 FA 계약
13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토스하는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한국배구연맹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세터 한선수(38)가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3년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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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깜짝 카드? 신호진 유니폼 놓고 와서…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신호진. 뉴스1 올해 포스트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OK금융그룹 신호진(23)이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경기 시작과 함께 박성진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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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끄는 젊은 날개…“입대 전 목표는 통합 4연패”
V리그 대한항공의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은 외국인 선수 못지않은 공격력이 돋보인다. 올 시즌에는 공격 성공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4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하는 임동혁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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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대한항공 임동혁 "통합 4연패하고 군입대해야죠"
공격성공률 1위를 질주중인 대한항공 임동혁. 용인=장진영 기자 외국인 선수들과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공격 1위에 빛나는 대한항공 임동혁(25)이 통합 다섯 번째 우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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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에스페호-무라드 팡팡, 대한항공 2023년 마지막 홈경기 승리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이 2023년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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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부활 쏘아올린 ‘쿠바산 미사일’ 요스바니
남자배구 삼성화재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쿠바산 미사일 요스바니. [사진 한국배구연맹] ‘쿠바산 미사일’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9)가 배구 명가 삼성화재의 도약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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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우리카드, 풀세트 끝에 현대캐피탈 제압하고 2연승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선두 우리카드가 2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는 20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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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부활 이끄는 쿠바 미사일 요스바니
삼성화재 아포짓 스파이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사진 한국배구연맹 '쿠바 미사일'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9)가 배구 명가 삼성화재의 도약을 이끌고 있다. 삼성화재는 19일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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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한국전력 임성진 "생각이 길면 용기가 사라진다"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 의왕=김현동 기자 남자배구 한국전력 임성진(24)의 별명은 '수원 왕자'다. 홈 구장 수원체육관에선 여성 팬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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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에도 침착한 남자, 우리카드 마테이 콕
우리카드 아포짓 스파이커 마테이 콕. 사진 한국배구연맹 승패가 갈라지는 5세트 후반. 하지만 침착하고 정확했다. 우리카드 마테이 콕(27·슬로베니아)이 날카로운 서브로 팀에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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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OK 유니폼 입고 장충 찾아 승리 이끈 송희채
OK금융그룹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 사진 한국배구연맹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고 선 장충체육관은 어색하지 않았다. 송희채가 공수에 걸친 활약으로 우리카드전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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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나눔 행사, 환경 보호 … 임직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 실천
GS칼텍스 ‘위아자’에 19년간 2만6000점 기증 초·중등학교에 친환경 책상 후원 ‘지구톡톡’ 캠페인 등 환경 보호도 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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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이윤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행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경기대 아웃사이드 히터 이윤수(20·197.1㎝)가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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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피해자와 함께 농사…美는 2090년까지 9·11 지원
국내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의 심각성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이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라면, 일본에선 1995년 고베 대지진이 계기가 됐다. 6400여명이 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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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차림으로 밤바다 뛰어들었다…생명 구한 'SSU 출신' 해경
울산해경 소속 박철수 경사가 10일 새벽 50대 여성을 구조하는 모습. 사진 울산해경 울산의 한 파출소 소속 해경이 구조대원용 수트 등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밤바다에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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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목표가 아닌 팀 있다, 8년 전 김호철 사퇴 진짜 이유 유료 전용
꾸준한 변화를 환영하라. 혼돈의 가장자리를 향해 조금씩 나아가라. 재즈 연주에 어울리는 무대를 만들고 즉흥 연주에 능한 직원들을 고용하라. 그런 조건들이 하나로 모일 때,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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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김민재ㆍ이강인 드디어 출격!…北, 27일 열병식?(24~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전승절 #여자월드컵 #갤럭시 언팩 #김민재 #美 소비자물가지수 #美 FOMC 기준금리 #이강인 #집중호우 #전세사기 #선관위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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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3년 연속 트레이드? 황승빈은 올해도 우승을 본다
KB손해보험 세터 황승빈. 사진 KB손해보험 어느덧 네 번째 팀. 이제는 자리를 잡아야 한다.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한 황승빈(31)이 자신의 강점을 되찾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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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개는 안 돼” 아니죠!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개 적성’ 맞아야 될 수 있는 안내견, 길에서도 집에서도 장애인의 생활 동반자예요 사람들은 개를 삶의 동반자로 선택하고 희로애락을 함께합니다. 반면 선택이 아닌 필요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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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일본 국가대표 출신 오기노 감독 선임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새 사령탑으로 일본인인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을 선택했다.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일본인 오기노 마사지 감독. 사진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