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조대원 8명 자기발로 생환|장성탄광사고

    【장성=박천영·탁경명기자】강원도삼척군장성읍 대한석탄공사 장생 광업소 수갱에서 실종된 3명의 광부를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1백50 「레벨」갱속에 갇혔던 2차·3차조난자 10여명중 오봉

    중앙일보

    1977.11.19 00:00

  • 구조원 10명마저 갱 속에 갇혀-장성탄광사고 두 차례 구조 작업하다, 1명 또 사망

    【장성=박준영·탁경명 기자】17일 하오8시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수갱에서 갱 안에 갇혀있는 광부3명의 구조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장 성낙진씨(44·석공기술연구

    중앙일보

    1977.11.18 00:00

  • 「안전」투자

    장성탄광의 갱내화재로 또 1백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이중 4명의 사망자와 갱내에 갇혀있는 9명은 무리한 구조작업으로 인한 추가사고다. 이리의 화약폭발참사이래 닷샛만의 세번째 대형사

    중앙일보

    1977.11.18 00:00

  • 사망자 한사람에 8백50만원 보상

    장례준상공부장관은 17일상오9시 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l 대한석만공사에서 관계자로부터 장성탄광화재사고경위와 구조작업, 희생자보상등에 관해 보고를 받았다. 석공측은 이자리에서 사망자에

    중앙일보

    1977.11.17 00:00

  • 갱 속의 광부 극적 구출

    【장성=박준영·정경명·이창우 기자】16일 상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장성리 대한 석탄공사장성 광업소 수직갱 속에서 일어난 불은 37시간이 지난 17일 하오2시 현재까지 불길이 인근

    중앙일보

    1977.11.17 00:00

  • 변압기폭발은 예방할 수 있었다.

    【장성=박준영·탁경명·이창우기자】대한석공장성광업소의 갱내화재사고는 평소 안전점검만 제대로 했더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광업소측의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이나 안전수칙규

    중앙일보

    1977.11.17 00:00

  • 광부 62명 갱내에 갇혀 장성탄광서

    【황지=탁경명·이창우 기자】16일 상오2시45분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장성리 대한석탄공사 장성 광업소 수직 갱1천1백20m 지점(지하 3백75m)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갱내변압기

    중앙일보

    1977.11.16 00:00

  • 건조주의보하의 대화

    『불 끝은 있어도 물 끝은 없다』는 속담은 수해가 화재로 인한 재난보다 훨씬 크고 무서웠던 과거의 경험을 반영한다. 치수사업이 제대로 안돼 있던 시절, 가옥과 인 축과 논밭을 삼켜

    중앙일보

    1977.02.05 00:00

  • 우리경제, 80년대초엔 완전 자립-박 대통령 연두회견 내용

    금년도 경제정책의 기본방향을 몇가지 설명하겠다. 첫째는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고도성장을 추구하겠다. 금년의 국제경제는 다소 불안요소가 없지 않다. 그러나 우리경제가 갖는 잠재력과

    중앙일보

    1977.01.12 00:00

  • 도심 미관 해치는 누더기 옥상|빛깔·모양 다른 무허 건물 마구 지어

    도심의「빌딩」옥상이 너무 지저분하다. 서울시는 올해를「도시정비 정돈의 해」로 정하고 대대적인 도시 미관작업을 펴고 있으나 인원·장비·기술부족 등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는 옥상 무허가

    중앙일보

    1976.10.16 00:00

  • 한국어선 폭발 침몰, 2명 사망

    고려원양소속 전인망어선 제96 광명호(4백67t, 선령5년, 선장 유덕희 48)가 14일 미국 「오리건」주 서쪽 연안 4백80km떨어진 태평양에서 참치잡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중앙일보

    1975.11.15 00:00

  • 겨울철 다발화재

    겨울철은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추위를 막고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불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입동을 지나 초겨울의 문턱을 넘어서기가 바쁘게 하루 사이

    중앙일보

    1975.11.12 00:00

  • 대왕「코너」에 또 큰불|2·3·4층 전소, 학원생3명 사망|2층서 발화, 삽시간에 번져 12일밤

    12일하오11시40분쯤 서울동대문구전농2동620 대왕「코너」(대표 김호진·53) 2층 양품부 중앙계단 천장부분에서 불이나 「빌딩」 2, 3, 4층의 다방·학원·당구장등 1백여 점포

    중앙일보

    1975.10.13 00:00

  • 방범에만 급급 화재예방 외면한 건물

    10일 새벽의 남대문시장 화재사건은 최소단위면적의 불로 최장의 진화시간을 소비한 기록을 세웠다. 화재예방은 철저히 외면한 채 도둑만을 막을 욕심으로 겹겹이 안으로 잠근 셔터 등 건

    중앙일보

    1975.06.10 00:00

  • 셔터의 미로속 꺼질 줄 모르는 불길

    남대문시장 중앙동상가 D동의 화재는 불과 지상4층의 작은 빌딩 화재인데도 불길은 잡힐 줄 모르고 심야부터 대낮까지 한나절이 넘도록 내연한 최장시간 연소화재였다. 불길은 2중, 3중

    중앙일보

    1975.06.10 00:00

  • 비상탈출 막는 수동「셔터」·쇠창살

    연쇄상가나「빌딩」안의 작업장, 심지어 숙박업소등에 설치된 방범용 쇠창살과 철제「셔터」가 비상시 인명과 재산보호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시설은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좀도둑을

    중앙일보

    1975.03.17 00:00

  • 화물선 「아시아·레이크」호에 불|내부 소실…한명 사망

    지난 1일 하오5시쯤 중공 순남도 동쪽 60「마일」해상 (「홍콩」에서 남서쪽으로 1백80 「마일」, 북위19·5도, 동경1백12도)을 항해 중이던 삼신해운(본사 서울중구 남대문노

    중앙일보

    1975.01.04 00:00

  • 고층 건물은 전기에 약하다|화재보험협의 안전 점검

    최근에 잇단 고층 건물의 화재 사고가 대부분 누전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빌딩·붐」을 타고 앞을 다투어 치솟은 고층 건물들이 전기에 무력함을 드러냈다. 더우기 이들 고층 건물 가운데

    중앙일보

    1974.11.13 00:00

  • 단순실화냐 해상불화냐

    『단순실화에 의한 조난이냐, 해상불화냐』-. 조난 당한 선원의 생사를 보름 가까이 알 수 없는 남해 제251호의 해상화재의 원인은 「미스터리」로 남은 채 현지 수색작업은 진전이 없

    중앙일보

    1974.11.08 00:00

  • 표류예상 도서 등 집중 수색

    남해 251호 조난선원 구조작업을 하고있는 한국수산개발공사 현지구조대는 6일 하오까지 구조작업에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6일 하오 7시 30분 본사에 보고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4.11.07 00:00

  • 시급한 방화정밀검사

    대왕「코너」대화로 큰 충격을 받고 있는 이때, 최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우리 나라 모든 고층「빌딩」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재예방안전점검 결과는 그야말로 도처에 화 마의 위험이 도사리고

    중앙일보

    1974.11.06 00:00

  • 원양어선 선원 22명 실종

    한국 수산 개발공사(사장 김윤근)소속 참치 잡이 어선 남해 제251호(1백60t·선장 김호천·36)가 지난2일 새벽1시(현지시간1일 상오5시)쯤 남태평양「피지」군도「비와」섬 동북방

    중앙일보

    1974.11.06 00:00

  • 88명이 참사한 또 하나의 화재

    서울의「뉴 남산 호텔」화재 후 20일도 채 못 되어 또 다시 대왕「코너」에서 불이나 88명이 참사하고 33명이 중상을 입는 불상사를 빚었다.「뉴 남산호텔」화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중앙일보

    1974.11.04 00:00

  • 뛰어내리다 6명 숨져

    소방당국이 최초로 화재신고를 받은 시간은 불이 난지 6분만인 이날 상오2시48분. 성동소방서 소방차 3대가 5분 뒤 현장에 도착한데 이어 서울시내 각 소방서의 소방차 76대, 「

    중앙일보

    1974.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