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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운동량인데 겨울에 살 더 빠지네…의문 풀어줄 '인체 신비'
건강하게 월동 준비하기 겨울은 추위가 만물의 생장을 가로막는 계절이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려워 신체 기능이 위축된다. 신체 활동은 줄었지만 떨어진 체온을 올리고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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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생활지도 받던 초등5년생, 변기뚜껑 들고 교사와 대치
대구에서 한 초등학생이 도기로 된 변기 뚜껑을 들고 교사와 잠시 대치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전국교사모임 주최로 열린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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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도 CCTV 보고 놀란다…‘태백 개냥이’ 형제의 케미 유료 전용
강원도 태백에서 우애 좋은 냥이 둘(랑이·10살 수컷, 콘이·6살 수컷)과 살고 있는 집사 김보연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된 이유는 척수염을 이겨내고 다시 걸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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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튄다고? 변기 뚜껑 안 닫고 물 내리면 생기는 일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때 분출되는 비말을 녹색 레이저와 카메라를 이용해 관찰한모습.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유튜브 영상 캡처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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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환, 음란물 유포 뿐만 아니었다…택시기사 때리고 경찰서 난동
지난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31)이 과거에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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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덜컹이자 토사물 우웩…'보복음주'에 지하철은 괴롭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1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일대 상가 밀집지역에 불 밝힌 간판 아래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취객과 퇴근길 승객이 뒤엉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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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이래도 안 무서워?…책으로 여름 무더위 쫓기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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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공포 마케팅'에 넘어가 산 물건 사용 후기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40) 물건을 파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 가장 효과적인 것이 사람들의 두려움을 자극하는 것이라고 한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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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화장실에 콘택트렌즈 놔둬요? 세균·바이러스 감염 위험 높아요
말랑말랑한 콘택트렌즈는 눈 각막 표면을 밀착해 덮어 안경과 달리 두드러진 외형적 변화 없이 시력을 교정한다. 어릴 땐 주로 안경을 착용하다가 10대 청소년기부터는 외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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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현관 들어올 때부터 섬유 속 세균까지 싹~ ‘4단계 홈방역 위생수칙’ 꼭 실천하세요!
한국 P&G와 대한보건협회가 공동 전개하는 ‘우리 집 지키는 4단계 홈방역 위생수칙’ 영상 속 장면. [사진 한국 P&G]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 P&G의 페브리즈가 대한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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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자택 대기 코로나 환자 …가족 감염 예방 어떻게 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발생하면서 사흘 연속 700명 선에 근접한 1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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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누질한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싹싹…건강 지키는 '셀프 백신'
질병 막는 생활수칙, 손 씻기 손 위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감기, 독감, 눈병 등 계절성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시하는 건강 수칙이다.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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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집단감염 범인은 환풍기? 우리집 화장실 지키는 방법
26일 오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한 아파트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10명의 주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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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전철역 화장실·공중전화…방역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소독
한현(왼쪽부터)·김보겸 학생기자, 박성경 학생모델이 지하철 역사 방역을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보였다. 각자 소독약, 수세미, 걸레 등 방역에 필요한 도구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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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여름이면 찾아오는 그 이름, 소년중앙 호러·추리 단편소설 공모전이죠. 올해도 어김없이 작품 응모를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받고 있어요. 어떤 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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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공중화장실 포비아'…청소 영상까지 틀어놓는 미 식당들
미국 오하이오주 노스리지빌의 한 자동차극장은 최근 재개관을 앞두고 ‘화장실 모니터 요원’을 뽑았다. 이들의 임무는 공중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일정 간격 이상 떨어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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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일땐? 세탁·청소는? 자가격리 가족과 한집서 사는 법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워싱턴주 시애틀 킹카운티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임시 격리시설을 만들었다. 사진은 지난 3일 언론에 공개한 격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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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vs“컹컹”, 코로나19와 일반 감기 초간단 구별법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55) 이슬 머금은 시 같은 꽃이 피어난다면. [사진 Pexels] 해금이 울 때 당신이 아파한다는 소식에도 막상 찾아가지 못해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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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확진자 윗집 거주자도 감염 "대변 통한 전파 가능성"
중국 우한의 병원 입구에서 청소 중인 직원. [AP=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의 윗집 거주자가 감염돼 대소변 등을 매개로 한 전염 우려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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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이용 32% ‘손 안씻어’…올바른 손씻기 2% 불과
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 방법에 따른 오염도 측정. [사진 질병관리본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 3명 중 1명은 손을 씻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질병관리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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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물품 부수고 출동 경찰관 들이받은 조현병 환자 체포
공중화장실 물품을 수차례 부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30대 조현병 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5일 재물손괴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씨(3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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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본 뒤 손 씻지 않겠다. 공중화장실에선 더더욱!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3) 용변 후 손을 씻는 것이 상식으로 통하는 세상이다. 그런데 과연 용변 후 손을 씻는 것에 좋은 점만 있을까? [사진 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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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조직원 가방속 90㎏ 봉지…“이것은 마약인가 밀가루인가”
조상현(왼쪽) 경감이 강릉경찰서 조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벌써 두 번째 허탕이다. 대만 폭력조직인 죽련방(竹聯幇) 조직원들이 탄 BMW는 차선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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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마약상 '이 선생'의 고백 "난 얼굴마담, 넘버1은 성일이"
‘형님’은 사건 현장에서 분투하는 형사들을 부르는 기자들의 은어입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형사님’을 형님으로 줄여 부른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사건 좀 아는, 수사도 할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