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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 화산재 7500m까지 치솟아…항공운항 위험
[사진 중앙포토]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의 활화산인 쉬벨루치 화산이 5일(현지시간) 또 다시 상공 7500m까지 화산재를 뿜어내며 항공기 운항에 위험이 되고 있다고 인테르팍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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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글부글 끓는 화산
칠레와 맞닿은 아르헨티나 국경지대 네우켄주 카비아우의 주민들이 22일(현지시간) 코파우에 화산에서 솟아오르는 연기와 화산재를 바라보고 있다. 칠레 당국은 화산이 폭발 징후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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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촬영지 115년 만에 화산폭발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뉴질랜드 북섬 통가리로산에서 6일 밤(현지시간) 화산활동이 시작됐다. 뉴질랜드 당국은 시야를 가릴 정도의 화산재가 넓은 지역에 날리자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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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멸망케한 알렉산더의 '기막힌 승부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알렉산더와 다리우스는 가우가멜라 전투에 앞서 이수스에서 전쟁을 벌인다. 이수스 전투의 장면을 묘사한 모자이크 벽화의 왼쪽 말을 탄 사람이 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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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의 3대 승부수, 사선대형·쐐기대형·예비대
알렉산더와 다리우스는 가우가멜라 전투에 앞서 이수스에서 전쟁을 벌인다. 이수스 전투의 장면을 묘사한 모자이크 벽화의 왼쪽 말을 탄 사람이 알렉산더, 오른쪽 수레에 탄 사람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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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화산 폭발…항공기 운항 경보
2006년 5월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클리블랜드 화산의 분출 장면. [본사전송]아시아와 북미 대륙을 잇는 알래스카 비행 항로 아래에 있는 클리블랜드 화산이 지난 29일 폭발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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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화산 폭발 … 항공기 운항 경보
2006년 5월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클리블랜드 화산의 분출 장면. [알래스카 AFP=연합뉴스]아시아와 북미 대륙을 잇는 알래스카 비행 항로 아래에 있는 클리블랜드 화산이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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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쓰나미
3년 전 동네 갤러리에서 1년간 서양미술사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강사의 재치와 촌철살인 해설이 인상적이었다. 그때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인 모네, 마네, 카사트, 드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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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법정 선 지진학자 … 21세기 ‘갈릴레이 재판’
베르나르도 데 베르나르디니스 전(前) 이탈리아 민방위청 기술부국장(오른쪽)이 20일(현지시간) 라퀼라 시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 심리 개시를 기다리고 있다. 왼쪽은 그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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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 머물러도 1년치 피폭 ‘지독한 방사능’ … 곳곳엔 유령마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시노마키(石卷) 생선 가공공장 단지가 있던 곳. 폭탄을 맞은 듯 건물 외벽이 날아갔고 육중한 저장탱크는 쓰나미에 쓸려 떨어져 나갔다.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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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 머물러도 1년치 피폭 ‘지독한 방사능’ … 곳곳엔 유령마을
이시노마키(石卷) 생선 가공공장 단지가 있던 곳. 폭탄을 맞은 듯 건물 외벽이 날아갔고 육중한 저장탱크는 쓰나미에 쓸려 떨어져 나갔다. 김효진 연구원 제공 “지진과 쓰나미의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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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0㎞ 이동한 칠레 화산재…호주·뉴질랜드 항공기 발묶어
남미 대륙에 대규모 항공기 결항 사태를 일으켰던 칠레 푸예우에 화산의 화산재가 강한 동풍을 타고 태평양을 건넜다. 화산재는 12일(현지시간) 호주·뉴질랜드에 도달해 현지 항공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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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화산폭발로 ‘남미 항공 대란’
지난 4일(현지시간) 폭발한 칠레 남부 푸예우에 화산(해발 2240m)의 화산재가 남미 하늘길을 막았다. AFP통신은 8일 “대규모 화산재 구름이 강한 바람을 타고 남미 대륙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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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동북아 다국적 신속대응군 만들자
정경영가톨릭대 교수·안보학과 이웃나라 일본이 대지진과 쓰나미에 이은 원전 사고로 사상 유례없는 재앙을 겪고 있다. 희생자가 수만 명에 이르고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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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방사능 한반도로 오지 않는다
전영신기상청 황사연구과장 지난 11일 터진 일본 동북지역 대지진의 여파가 확산일로에 있다. 지진으로 끝나지 않고 쓰나미에 이어 원자력 발전소 파괴라는 재앙이 이어지고 있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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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본 원전사고 정보, 한국 국민도 알아야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위기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배제하지 못할 만큼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일본의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로 유입될 가능성은 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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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한반도 상공 비행 때 방사능 유의”
지진과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 이와테현 오쓰치에서 15일 자위대의 예비병력인 예비자위관들이 복구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오쓰치 국제적십자사연맹=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福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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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만에 최악, 예상보다 80배나 강했다”
도호쿠 대지진 직후 일본과 미국의 대표적 지진 전문가들에게 대지진의 원인을 물었다. 일본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후루무라 다카시(古村孝志·48) 교수, 아오키 요스케(靑木陽介·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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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만에 최악, 예상보다 80배나 강했다”
관련기사 인도네시아 땐 시속 700로 이동 이틀새 1700명 사망·실종 … 후쿠시마 원전 피폭자 3명 지질학 이론인 판(板)구조론에 따르면 지각은 한 덩어리로 붙어 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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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또 쓰나미 재앙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해안에서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해 26일 오후 11시 현재 최소 108명이 숨지고 500명 이상이 실종됐다. 2004년 말 발생한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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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태양風이 몰아쳐 지구 ‘大정전’ 주의 바랍니다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상공에 오로라가 나타났다. 오로라는 태양에서방출된 플라스마가 극지방 대기 상층부에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일어나는 방전현상이다. 오로라 아래쪽에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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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나들이 1 │ 제주 거문오름
제주도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은 모두 세 곳이다.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그리고 거문오름이다. 한라산과 성산일출봉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기 한참 전부터 한국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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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직전 교황에 정신이상 여성 돌진
올해 성탄절도 크고 작은 사고와 화제로 넘쳐났다.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정신이상 여성의 돌진으로 바닥에 쓰러지는 봉변을 당했다. 교황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으며 예정대로 미사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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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알뜰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동상 심각한 다리 절며 북으로" 12월 25일 TV중앙일보는 북으로 송환된 북한 선원 7명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23일 판문점 통해 송환된 북한 선원 7명은 혹한의 날씨 속에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