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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출근 전 알바 수입 짭짤, 사고 때 책임 전담 씁쓸
신(新)인력거족의 명암 월급이 매번 스쳐 지나간다고 느끼는 직장인. 부모님께 손 벌리기가 눈치 보이는 취업준비생. 아끼고 또 아껴도 생활비 통장이 ‘텅장’이 돼버리는 주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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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내뿜는 노후 지게차…종이컵이 새까맣게 변했다
노후 지게차에서 시꺼먼 매연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천권필 기자 지난 18일 경기 파주시의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장. 한눈에 봐도 오래된 지게차들이 주차장에 줄지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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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배출 미세먼지 절반으로 줄이려면 12조~24조 원 필요"
노후 경유차 단속 CCTV가 설치된 서울 강변북로 가양대교 모습. 10년 이상된 노후 경유차가 전체 자동차의 30%가 넘어 미세먼지 배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연합뉴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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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덩치, 수동 기어··· '르노 마스터' 상용밴 시장 도전장
르노 마스터는 현대차가 독점하고 있는 상용 밴 시장의 도전자다. [사진 르노삼성자동차] ━ [J가 타봤습니다]상용밴 시장에 파란 일으킬까…르노 마스터 “남자는 수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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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서 ‘방치’된 그들 … 출소해도 5명 중 2명 돌아온다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① ‘절도 전과 7범’ 김석원(39·가명)씨의 삶은 불행했다. 손을 뻗어도 붙잡을 기회의 끈은 많지 않았다. 처벌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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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송 안된 이유 있었네…분류장서 물품 가로챈 20대 구속
장모씨 등 2명이 택배 상자를 일부러 화물차 아래로 떨어뜨려 훔치는 모습.[사진 서초경찰서] 택배 분류 작업장에서 고가 전자제품이 든 상자를 훔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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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제한속도 50㎞로 낮추고 운전면허 필기합격 80점으로 올린다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4200명에 달한다.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사진은 지난해 6월 경기도 성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장면. [연합뉴스]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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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특수고용직 처우 개선 논란] 각양각색 신분 탓에 십인십색 목소리
산재·고용보험 가입 의무화, 노동3권 보장이 쟁점...근로지성 인정 범위 두고도 이견 노동 시장의 주체는 크게 둘로 나뉜다. 고용하는 사람과 고용되는 사람, 고용주와 근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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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많은 차·오토바이도 자차보험 된다
사고를 많이 낸 오토바이(이륜차) 운전자도 내년 1월 1일부터 자기차량손해(자차)와 자기신체사고(자손)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자차·자손도 공동인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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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많은 오토바이, 자동차, 내년부터 자차보험 가입된다
위험하게 운전하는 배달 오토바이. [중앙포토] 서울 영등포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는 100cc짜리 오토바이 한 대로 직접 배달도 한다. 지난해 2건의 사고를 냈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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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돈타령에 또 물러선 차량 안전장치 의무
김유경 산업부 기자 지난 23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방면 기흥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차로를 변경하던 10t 트럭이 옆 차로 승용차의 꽁무니를 추돌하면서 승용차가 튕겨 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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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10건 중 6건이 어린이공원 주변에서 발생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오는 8월부터 송내동 청이어린이공원 일대의 차량 제한 속도를 기존 시속 50㎞에서 30㎞로 내리기로 했다. 어린이공원 인근인데도 교통사고가 종종 발생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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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무법자 대형화물차 안전위협 심각… 속도제한장치 풀고 불법 주유도
지난달 4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의 한 도로. 속도제한장치 조사에 나선 합동점검단이 25t 카고트럭을 도로변에 세웠다. 이 트럭의 속도제한장치를 점검한 결과 ‘DISABLE(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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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열심히 일한 당신, '근로자' 입니까
`야쿠르트 아줌마` 도 시대에 따라 변화를 겪었다. 1970년대(왼쪽)와 1990년대(가운데)는 가방과 수레가 `트레이드 마크`였으나 이제는 전동차로 야쿠르트를 배달한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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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중·대형차용 블랙박스 ‘펜타 뷰’ 출시
자동차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위노비앤티(www.pentaview.com)는 최근 화물차와 버스를 비롯한 중·대형차의 사각지대까지 볼수 있도록 한 블랙박스인 ‘펜타 뷰(사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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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 용돈연금] 63만원에 갇힌 노년 … 87% “용돈연금”
국민연금법 제1조는 노후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목적이라고 규정한다. 국민연금이 도입된 지 27년이 지났다. 국민의 노후를 제대로 책임지고 있을까. “연금 갖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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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크림빵 아빠' 뺑소니범 꼭 검거하라
충북경찰청이 27일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한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지난 10일 새벽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에서 강모(29)씨를 치여 숨지게 하고 달아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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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허둥지둥 빈손 출동, 망치·줄사다리만 있었어도 …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 27일로 12일째. 현장에서는 아직도 생존자 수색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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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허둥지둥 빈손 출동, 망치·줄사다리만 있었어도 …
관련기사 탈출 선장 이준석, 2003년에도 맹골수도서 사고 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 … 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30분 간격 검은 리무진 … 주민들, 내 자식 보내듯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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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창원 … 화물연대 비조합원 트럭만 27대 불탔다
24일 새벽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대성주유소 내 탱크로리와 25t 화물트럭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 화재는 30여 분 만에 꺼졌다. 주유소까지 불이 옮겨 붙었다면 대형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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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어린이체험관 가보셨나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충남 최초로 천안에 문을 열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천안시어린이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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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은 ‘안 돼 올림픽’… 붉은 악마 티셔츠 못 입는다
지금 베이징에 들어가려면 3중 검문검색을 거쳐야 한다. 16일 베이징 외곽 징화 고속도로에 설치된 검문소에서 중국 공안이 수색견을 데리고 차량을 검색하고 있다. [베이징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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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화물차 '후진 경보음 장치' 의무화했으면
집 주변에서 차량이 후진하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키 작은 아이는 운전석에서 잘 보이지 않고, 주변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거동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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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서민들 사이에 인기 '짱' 입니다"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근로자, 국군장병, 경찰관, 학생, 농업인, 어업인, 택시기사님, 버스 기사님, 화물차 기사님, 주부, 경비원, 시장 상인, 요식업, 의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