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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환동해경제권 6.훈춘에 진출한 기업들
環東海경제권의 中國측 전초기지인 琿春에 외국기업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어 머지않아 「협력속의 경쟁」의 각축장이 될 것임을예고하고 있다. 훈춘市가 비준한 3資기업(合資.合作.獨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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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貨상점
북한에는 내.외국인이 소지한 外貨를「외화와 바꾼 돈표」와 교환해 사용하는「외화상점」이 따로 운영되고 있다. 외화상점은 평양을 비롯,남포.개성직할시등 대도시와 중국과의 국경무역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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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기 진단-뚜렷한 회복세.과열은 아니다
지난해 4분기부터 회복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경기가 올들어서는1월부터 가파른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높은 물가상승을 동반한이같은 가파른 경기회복을 놓고 그 속도와 폭이 과연 우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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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법은 그냥 안둔다(경찰과 시민사회:3)
◎준법엔 “부처” 위법엔 “염라대왕”/불법시위때는 곤봉세례/공권력 도전은 용납 안돼/일 폭력조직도 합법활동은 보장 선진국 경찰은 「야누스」의 두얼굴을 가지고 있다. 선량한 시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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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기획조정실차장 高光奭^총무부대기 尹熙洪^총무부차장 金周植^무역연수원사무국부국장 李康鎬^무역진흥부차장 李殷浩^국제통상부同成永重^회원사업부同 趙漢權^워싱턴사무소과장 金仁圭^도쿄지부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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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의주 개방 의미-중국식 개방 부분도입 청신호
新義州 개방은 북한이 동해쪽의 羅津.先鋒에 이어 서해쪽의 개방에도 착수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이것은 동해쪽의 豆滿江경제권개발계획이 유엔개발계획(UNDP)에 의해 진행되고 있기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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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개방 부분도입 “청신호”/북한은 왜 신의주 개방하나
◎체제보호·경제난 타개 동시 겨냥/두만강 개발보다 단기성과 클듯 신의주 개방은 북한이 동해쪽의 나진·선봉에 이어 서해쪽의 개방에도 착수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것은 동해쪽의 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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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임원 인사
한국무역협회는 4일 임원회의를 열고 성효제 워싱턴사무소장을 이사에서 상무로,이강범감사를 상무급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상근 임원 및 비상근부회장단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무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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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방 봇물속 졸부 홍수
89년 天安門사태 당시 대학생들은 중국지도층 가운데 누가 부호인지를 밝힌 大字報를 내붙였다.이 명단엔 최고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을 비롯,자오쯔양(趙紫陽).리펑(李鵬).왕전(王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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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시아 국경 경제특구 설치/연내 완료키로
【홍콩=연합】 중국 내몽고자치구 북부의 국경도시 만주리와 러시아의 자바이킬스크를 연결하는 국제경제특구가 올해 준공된다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 문회보가 27일 보도했다. 이 국제경제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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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 전자통신망-지구를 하나의 사무실로
美國 펜터건(국방부) 상황실 對테러담당 사령관은 리비아의 사막에 숨어 있는 테러분자들을 잡기 위해 특공대를 파견했다. 특공대의 소형 컴퓨터화면에는 펜터건의 컴퓨터가 입력한 명령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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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환경과 우리의대응-경쟁력높여 개방파고 넘자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타결됨으로써 공산품은 물론 농산물.서비스.지적재산권등 거의 모든 산업에 걸쳐 국제무역의 틀이 새로 마련됐다. UR의 타결은 앞으로 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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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실무 법규론집 출간 세종호텔 성기룡 전무
9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실무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눈길을 끄는 관광실무에 관한 법규론집이 나왔다.화제의 법규집은국내 호텔 중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다는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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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제.문화기반 다져야 재도약
서울에 개방화.국제화의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세계의 중심축이 대서양에서 아시아-태평양으로 옮겨 오는 시대적 조류와 맞물려 서울의 개방바람은 가속화되고 있다. 국제화의 지표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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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는 서울-안청시 서울대교수
-지금 한반도 주변상황은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1백년전의 개혁상황과 유사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외세의 압력이 거세져 국경없는 신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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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수출액 사상 처음 1백억달러 돌파
[大邱=洪權三기자]대구.경북지역 수출액이 처음으로 1백억달러를 돌파했다. 대구본부세관은 11일『지난해 수출액이 92년보다 10% 증가한 1백6억1천5백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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貿公 지역본부장이 말하는 현지 진출전략 좌담회
개방화.국제화 시대에서의 생존전략은 국가경쟁력 강화외에 다른길이 없다.이같은 국제경쟁력 강화란 절대명제를 놓고 민간.정부의 노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식의 결여나 또는 필요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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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 녹이는 중국 혼춘(밖을 보자:5)
◎두만강하류 만㎢ 개발 “구슬땀”/국경무역센터·항구건설 총력/환동해 경제권 전초기지 눈앞에/일서 한발 앞서 면밀한 투자준비 중국의 두만강 개발 중심지인 혼춘은 온통 개발열기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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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교역증대 협의차 내한 굿래드 英외무차관
『홍콩의 안정이 韓國의 번영에 도움이 되는만큼 韓國정부가 홍콩의 질서있는 국가 이양을 도와주길 바란다.특히 韓國이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中國에 잘 협조해주도록 중재역할을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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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쏟아진 작년 자동차 판매
○…중소기업들이 새해들어 조합을 통한 공동사업으로 해외진출을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企協중앙회는 지난해 개정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올해부터조합의 해외사무소 및 전시판매장 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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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개방 전진기지(밖을 보자:4)
◎“북방 홍콩 건설” 꿈부푼 대연/고속도·대저수지 건설 한창/성과급 주는 사회주의 국영기업/기관차공장 만명이 연 천대 생산 중국은 거대한 공룡처럼 느리지만 엄청난 힘으로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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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아시아에 새 무역풍 분다-중국이 깨어났다
中國 黑龍江省에서 재배된 옥수수가 중국국적의 화물선에 실려 러시아領 아무르江을 건넌다.東海로 나온 이 배는 최단코스를 따라 일본 야마가타(山形)縣의 작은 항구도시 사카타(酒田)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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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상들의 신년사
◎고용증대·고통받는 빈민층 지원 노력/클린턴/새헌법 바탕으로 경제발전·복지증진/옐친/정치·세제개혁… 각종 규제완화 최선/호소카와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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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 해 각계 전문가 참여 긴급 좌담회
94년 甲戌年은「한국방문의 해」.서울定都 6백년을 기념하고 서울올림픽과 大田엑스포를 디딤돌로 세계 속에 한국을 바로 심을목적으로 준비된 「한국방문의 해」는 외래관광객 유치 4백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