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임원 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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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무역협회는 4일 임원회의를 열고 성효제 워싱턴사무소장을 이사에서 상무로,이강범감사를 상무급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상근 임원 및 비상근부회장단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무협은 또 이상직 뒤셀도르프 지부장을 뉴욕지부장에,이호윤 부산지부장을 도쿄지부장에,임승택 정보사업부장을 홍콩지부장으로 발령하면서 각각 이사로 승진시켰다.
상근부회장단에서는 백영기 동국무역회장·최기범 한국가구사장·김희철 벽산그룹 회장이 새로 선임됐고 이춘림 현대종합상사 회장·강진구 삼성전자 회장·김재철 동원산업 회장·안군준 군자산업 회장·이경훈 (주)대우 부회장은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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