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2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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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질문·답변 요지|
▲유기춘 문교 답변=재수생 대책으로 고교와 대학의 정원을 늘려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학관에 대한 교육청의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 구속이 해제되지 않은 이현배군은 74년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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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 풍조」 해소 시급
국회 본회의는 18일 국정 전반에 관한 대 정부 질의를 이틀째 벌였다. 이날 질의에는 김유탁 (공화) 최형우 (신민) 지종걸 (유정) 김현기 (신민) 홍창섭 (무) 의원이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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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보고가「현황」아니라고
13일 국회 재무위에서 신민당 의원들은 재무부의 현황보고 내용이「현황」이 아니라고 이의를 제기해서「브리핑」이 몇 차례 중단됐다. 이중재 의원(신민)은『2, 3월중의 수치를 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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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의원회 총회 회장에 홍창섭 의원
국회무소속의원회는 26일 의원총회에서 새 회장에 홍창섭의원, 총무(소집책)에 권오태 의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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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표결서 계표에 착오
내년 예산을 비롯한 76개 안건을 무더기로 통과시킨 1일 본회의에서 3개 안건에 대해 무소속이 제동을 걸었으나 시늉에만 그친 느낌. 대일 민간 청구권 보상법에 반대 토론을 한 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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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무드 젖어 임무태만˝
16일 국방위에서 의원들은 비무장지대 북괴땅굴사건에 대해 집중질문. △장기영 의원(공화)=이같은 사건은 7·4공동성명 후 군이 평화「무드」에 젖어 임무를 태만히 한 때문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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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적 감형 불고 긴급조치 위반 사범
국회는 22일 법사위를 비롯 외무·내무·재무·경과·보사·교체·건설 등 9개 상임위를 열고 73년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내용에 대한 대정부질의를 벌였다. 국회는 이날 중에 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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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담배의 시판|3백원선 검토
재무위 정책 질의에서 김용환 재무장관은 『국세청이 50개 특별 조사반을 구성해서 대규모 법인 기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어 법인세에 대한 완만한 처리는 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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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의 원대복귀
김재광 진의종 한병수 김연기 이용희 한영수 의원의 신민당 복귀로 국회 무소속 의원회는 발족 11개월만에 간판을 내렸다. 범야 통합을 내건 신민당의 시동에 무소속은 집을 잃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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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의원도 거취문제 숙고
야당계 무소속의원 6명이 29일 상오 신민당에 입당하자 남은 무소속 의원들도 자신의 거취문제로 상당히 신경을 쓰기 시작. 양정규 무소속 총무는 『한 두 사람이라야 만류라도 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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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의원 등 6명
무소속의 김재광, 진의종, 한병송, 김인부, 이용희, 한영수 의원은 28일 신민당에 재 입당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이들의 신민당입당원칙은 27일 낮 신민당의 김영삼 총재·이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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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뽑은 회장에 설왕설래
○…무소속회는 지난 24일 김재광 회장과 양정규 총무 등 현 임원을 연말까지 유임시키고 내년부터 일할 홍창섭 회장과 권오태 총무를 앞당겨 선출. 이런 기형적 방법을 택한 것은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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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회 회장에 홍창섭 의원 선출
국회 무소속위원회는 24일 의원총회를 열어 현 간부임기를 금년 말까지로 하고 내년부터 활동할 회장에 홍창섭 의원을, 원내총무에 권오태 의원을 선출했다. 이 회의는 대변인 등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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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는 안개 낄 때만 출동
해경 경비정 피침 사건을 다룬 1일 국방위에서 황호동 (신민) 의원은 『북괴 도발은 우리의 반공 의식을 자극하는 것이므로 오히려 우리의 바람직한 일을 저지른 것이며 학교를 통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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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태세 재정비 필요
국회 국방위는 1일 상오 서종철 국방장관을 출석시켜 지난 28일 동해 공해 상에서 북괴 함정에 의해 피침된 해경 소속 863호 경비정의 피침 경위에 관한 보고를 듣고 사건 진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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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이민 확대, 자원개발에도 참여
정일권 국회의장이 인솔한 남미의원사절단은 남미지역 이민은 농업 및 기술이민 이외에도 기업진출을 통한 이민을 촉진하고 정부기구를 개편하여 현재 외무부·보사부 등에 분산되어있는 이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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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권 국회의장, 남미 향발
정일권 국회의장은 남미의 「브라질」·「파라과이」·「우루과이」등 3개국과 자유중국을 공식 방문키 위해 27일 하오 출발한다. 정 의장은 오는 6월3일 「브라질」에 도착하며 8일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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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원에 프로터콜 강의
오는 27일 남미공식방문에 오를 정일권 의장은 외유에 익숙지 않은 의원들을 위해 수행의원 네 사람을 15일 의장 실에 불러「프로터콜」(의전) 에 관한 약식강의를 했다. 김봉환 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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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권 국회의장 27일 중남미 방문
정일권 국회의장은 「브라질」「파라과이」「우루과이」 자유중국 등 4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3주간 예정으로 오는 27일 출국한다. 이번 4개국 순방에는 이병옥 (공화), 김봉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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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심했던 남미순방 수행
오는 4월3일 출국, 8일부터「브라질」을 방문하려던 정일권 국회의장 일행은 이 기간「브라질」의 부활절행사 때문에 귀로에 들르기로 했던 대만을 먼저 들르기로 일정을 바꿨다.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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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승선" 지적|서국방, "책임 회피할 생각 없다"
국회국방위는 14일 YTL정 침몰사고에 대한 이틀째 질문을 계속했다. 13일 회의에서 송원영 의원(신민)은 ▲해군에는 LCM이나 LCV 등 수송선이 있는데도 인양선인 YTL정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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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고로 물러났지만·‥
여야의원들은 해군의 큰 불상사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모두 사고 원인을 궁금해했다. 23일 긴급 소집된 국방위에서 송원영(신민) 홍창섭 의원(무) 등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캐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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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문제점 시정
국회국방위는 11일 향토예비군의 운영에 모순과 부정이 많다고 문제삼아 그 시정을 국방부에 촉구했다. 향토예비군 설치법개정안을 심의하면서 송원영(신민) 홍창섭 의원(무)은 예비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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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장 보조금 1백만원
고 이재학씨의 장례를 사회장으로 치르게 되어 정부는 전례에 따라 1백만원을 지원할 계획. 국민장이었던 이범석 장군의 장례 때는 3백만원을, 고 전진한씨의 사회장에는 1백만원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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