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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오세훈 후보(?)' 2년간 당비 미납 논란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시되는 오세훈 후보가 당원자격을 유지하면서도 당비를 전혀 내지 않았다고 18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 후보는 2004년 17대 총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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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예비후보 한나라 맹형규 전 의원
한나라당 맹형규(사진) 전 의원은 지방선거 당내 경선에 뛰어들며 국회의원 직을 던진 유일한 인물이다. 그만큼 서울시장에 대한 의지가 굳다. 정책 준비도 철저히 했다. 그러나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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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예비 후보 한나라 홍준표 의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홍준표(사진) 의원은 공격형 인물이다. "노무현 정권과 맞설 배짱과 실력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오세훈 바람'이 거센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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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지방선거에 찬물"
한나라당에서 터져나온 공천 비리 사건이 5.31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로 자리 잡았다. 겉으론 여야 간 득실 구조가 단순해 보인다. 한나라당에선 "유리하게 돌아가는 지방선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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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눈물의 사퇴 회견
눈물과 견제, 그리고 비난전.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전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오세훈 바람'이 진원지다. 12일 후보 사퇴를 발표한 박진(사진) 의원은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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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관심층 급증 … 흥행 예감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율이 격전지에서 당락을 가를 최대 변수 중 하나로 등장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높아질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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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이미지 정치 논란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전이 거칠어지고 있다. 맹형규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은 11일 오세훈 전 의원을 정면으로 몰아세웠다. 그의 초반 기세는 이미지 정치 때문이라고 한목소리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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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바람' 누가 막을까
한나라당이 후끈 달아올랐다. 오세훈 전 의원이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뒤의 변화다. 10일 공개된 오 전 의원의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이 '강금실 바람'에 필적하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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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바람' 잠재우기 한나라 반전 카드 통할까
오세훈(사진) 전 의원이 9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시장 선거 구도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한나라당 내에선 '2강(맹형규 전 의원-홍준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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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오세훈 전 의원에 2% 앞서
오세훈 전 의원의 급부상에도 불구하고 열린우리당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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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의원 "이번주 내 결정"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가 거론되는 오세훈 전 의원이 "이번주 내로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전 의원은 6일 당내 새정치 수요모임 소속 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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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후보 경선전 '오세훈 변수'
잠잠하던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전에 '오세훈 변수'가 등장했다. 당내 소장파 의원들이 5일 "오세훈 전 의원을 경선에 참여시키자"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맥빠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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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서울시장 후보에 중진의원 5명 출사표
서울시장이 뭐길래. 오는 2006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개월여를 앞두고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재선인 박계동 의원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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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서울시장 예비후보들 '잰걸음'
한나라당 내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2006년 5월의 지방선거는 7개월 이상 남았지만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하다. 잠재 후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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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 朴의장 입장 49분 만에 '상황 끝'
▶ 정동영(左) 열린우리당 당의장이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투표가 시작되자 의장석을 향해 서류를 던지고 있다. [연합] 12일 아수라장 국회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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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이후' 동상이몽
"후임 대표를 합의 추대할 수만 있다면 나부터라도 (최병렬 대표에게)털어버리라고 얘기하겠다. 그러나 崔대표에게 물러나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있느냐?" 최병렬 대표의 측근인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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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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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서울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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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가장 진보적’ 김종호 ‘가장 보수적’
2003년 의원·국민 정책 이념 좌표 조사에서 각 정당 소속의원들의 성향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소속정당의 색채와 비교적 일치했던 반면, 한나라당 의원들의 이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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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安風 돈은 YS 대선잔금"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에 대한 법원의 안기부 예산 선거자금 유용(안풍)사건 판결과 姜의원의 의원직 사퇴 및 정계은퇴 선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5일 서울고법 산하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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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연찬회서 소장파와 중진 의원들 격돌
4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에서 물갈이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소장파는 일제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큰 폭의 인적 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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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물갈이론' 확산
한나라당 내 '물갈이론'을 둘러싼 공방이 끓어오르고 있다. 소장 의원의 '60대 물갈이론'에 이어 28일 재선 그룹의 '강남 물갈이론'까지 제기돼 전선(戰線)이 전방위로 확장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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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盧 캠프는 '변호사 천국'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민주당 노무현(盧武鉉)후보 진영은 가히 '변호사 천국'이다. 두 후보가 법조인 출신인 것과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로펌 같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