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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작년 1억 4400만원 기부 … 공직자 최고액
지난해 연봉 1억1197만원을 받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1년간 79만7000원을 기부했다. 전체 급여의 0.7%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교남소망의집(장애인 시설) 등에 총 여섯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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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관련기사 ‘2할 자치’ 냉소 권한도 돈도 지방에 더 넘겨야 서울 대권“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마치겠다.”(정몽준) “차기 대선? 차라리 서울시장 세 번 하게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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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작년 1억 4400만원 기부 … 공직자 최고액
지난해 연봉 1억1197만원을 받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1년간 79만7000원을 기부했다. 전체 급여의 0.7%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교남소망의집(장애인 시설) 등에 총 여섯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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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항공·나노 … 경남 산업지도 바뀐다
지난 40년간 경남 기계산업을 이끈 창원국가산업단지. 2018년까지 8400억원이 투입돼 첨단 고부가가치 업종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구조 고도화사업이 추진된다. [사진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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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억7497만원 증가 … 안철수 재산 1569억 전체 2위
공직자윤리법이 규정한 정부(청와대·지자체·광역의회)·국회·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고위 공직자와 기초의원(2624명) 등 5004명의 정기 재산 변동 신고 내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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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말말말] 홍준표 경남지사 "지사가 대통령 되면 경남은 훨씬 좋을 것"
홍준표 경남지사 "지사가 대통령 되면 경남은 훨씬 좋을 것"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 ‘대선에 도전하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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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거진 지리산 케이블카 쟁탈전
국립공원 지리산의 케이블카를 놓고 지리산이 걸쳐 있는 전남·북과 경남도가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오는 6월 4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지역 도지사 후보들이 서로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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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시각각] 안상수, 우근민, 원희룡의 유턴
강민석정치부 부장대우 말발론 동급 최강인 유시민과 김민석이다. 두 사람이 4년 전 설전을 벌였다. “대구 머스마란 걸 보여 주겠다더니 서울시장을 검토하다 경기도지사로 옮겼다.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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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김황식, 서울시장 당선 땐 차기 주자 1순위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진영 간 통합은 6·4 지방선거의 판도를 확 바꿔놓았다. 새누리당이 선거의 승패를 가를 광역단체장(시장·도지사) 후보에 중앙정치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이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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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지지율 47% … 새정치연합·민주당 수치 합하니
[사진 중앙포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 신당을 만들면 지지율은 얼마가 나올까. 당장 예측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론해볼 수 있다. 여론조사 기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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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서울시장 땐 여권 차기 1순위 … 박원순 재선 성공하면 야권 빅3로
100일 앞으로 다가온 6월 지방선거의 판이 커지고 있다. 여야 모두 차기 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유난히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지방선거 최종 성적표가 나오는 순간 새로운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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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홍준표 진주의료원 공방
새누리당 경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완수(59) 전 창원시장이 진주의료원을 되살리겠다고 선언했다. 진주의료원 문을 닫은 당내 후보 경쟁자 홍준표(60) 경남지사를 겨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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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박완수 돕겠다" … 홍준표 "보온병 연대"
이전투구(泥田鬪狗). 진흙탕 개싸움을 얌전하게 표현한 말로, 볼썽사납게 싸우는 걸 말한다. 실제 정치판에서 개를 주제로 한바탕 설전이 벌어진 적이 있다. 2010년 7월,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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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안철수 뿌리친 오거돈 부산 선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남은 새누리당의 초강세지역이다. 그러나 이번엔 녹록지 않다. 야권이 대구·부산에서 강하게 도전하고 있다. 부산에선 새누리당 49세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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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경기지사 징크스' 같은 건 없다
김정하정치국제부문 차장 정치권엔 진리처럼 유통되는 속설이 많다. 정치를 많이 안다는 사람일수록 그런 속설을 굳게 신봉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고정관념을 번번이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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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영남권 … 대구시장은 불출마, 부산 5000명 출판회
잠잠할 것 같던 새누리당의 영남권 광역단체장 경선이 뜨겁게 달궈질 조짐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이 17일 전격적으로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다. 재선인 김 시장은 한 번 더 출마할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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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일부 떼내 진주로 … 공공기관도 함께 간다
경남도청 서부청사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도는 일부 부서와 도 산하 공공기관을 경남의 서부권인 진주로 옮기는 업무를 총괄할 서부권개발본부(본부장 최정경) 사무실 개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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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레이스, 이들이 뛴다
6·4 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던 후보들도 출판기념회로 얼굴 알리기에 뛰어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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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임 하겠다" 현역 1위 김관용
세종시를 제외한 16명의 현직 시장·도지사 평가에서 박맹우 울산시장이 1위, 우근민 제주지사가 최하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가 신년을 맞아 현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을 평가한 결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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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원순 38% 정몽준 33%, 박원순 38% 김황식 32% 광주 윤장현 44% 강운태 38%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올해 6월 4일 열린다.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는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될 수도 있다. 집권 2년차에 열리는 선거는 대체로 새 정부에 유리하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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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여 "외부세력 개입 안 돼" 야 "체포 작전 그만둬야"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성탄절인 25일에도 철도파업 문제로 다퉜다. 새누리당은 연일 김대중·노무현 정부 사례를 들어 민주당을 압박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철도 민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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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재·보궐선거의 정치학
김경희 기자지난 10월 30일 재·보궐선거를 통해 서청원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가 화려하게 국회에 복귀했습니다. 경기 화성갑에서 62.7% 득표로 민주당 후보(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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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시켜 삼화저축은행 폭로"
우제창 전 민주당 의원. [사진 중앙포토]2011년 7월 14일 우제창 전 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영수 KMDC 회장이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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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해소·완화됐다는 11건 중 절반은 아직 ‘진행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달 30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장.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회가 진주의료원을 재개원하라는 국정조